산란기가 다가오면서 궁금한것은 숫붕어 구경하기가 힘들다는 것이지요?
숫붕어는 아가미에 돌기가 있으면 숫붕어라고 하는데 도대체 구경하기가 힘드네요.
잡으면 암붕어요!! 걸었어도 암붕어요!! 암붕어가 많네요.
1.숫붕어는 어디에 있는지요?
2.붕애시절에는 암,수 비율이 거의 비슷하다가 자라면서 암붕어의 비율이 많아진다고 들었는데
왜그런지도 궁금하네요.
3.붕어산란은 언제까지 몇차까지(?)산란하는지도 궁금?
산란기의 암붕어와 숫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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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숫붕어)는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2.(숫붕어.암붕어)비율의 차이는 많이납니다.
3.(암붕어)의 비율이 아주 높습니다.
4.(숫붕어)의 비율이 높다면...
5.(붕어)는 (멸종)했을 겁니다.
6.(암붕어)의 개최수가 월등이 높아서...(붕어)가 생존해 있습니다.
7.지금은...
8.(산란)이 시작되는 시기이므로...(산란)할 준비는 언제든지 되어 있습니다.
9.붕어 (산란)은...
10.붕어의 모든 입장에서 잘 맞아 떨어지면...
11.그때 (산란)을 합니다.
12.주.야를 가리지않고...(산란)을 합니다.
13.(산란)이 조금 늦은 곳 조금은 빠른 곳...
14.조금은 빨리 조금은 늦게 할 뿐입니다.
15.붕어(산란) 1차산란 2차산란 3차산란...
16.이런 것은 없습니다.
17.여건만 맞으면 언제든지 (산란)을 합니다.
생각하시고 출조하는 저수지에 산란시기를 기록, 인지 하여
다음 해 낚시가실때 참고하심이 가장 좋습니다. ^^
예로 내가 가는 저수지는 개나리 피기 직전에 보통 산란하더라. 길가에 개나리꽃 몽우리가 펴 있으니 거기 한번 가볼까?
정도만 ^^
보통 암컷 한마리 비비려고 하는 상황에 숫컷으로 추정되는 녀석들이 5~6마리가 집요하게 따라 붙으며 동시에 같이 비비더군요
산란은 정말 예측이 어렵습니다
아마 조금이라도 예측한다면 이번주 수,목요일 같은 날씨에 동시다발적으로 하지 싶습니다
보통 수온만 받쳐주면 어느 순간에도하며 한마리의 붕어도 각기 다른 날짜에 나눠하는 경우도 많은것으로 압니다
가을에 산란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끓어 오르는 남성의 에너지를 참지 못해
뺨에 오돌토돌 여드름이 있습니다. ㅎ
붕어가 자유로이 암컷이 되었다가 수컷이 되었다가 할 수 있다는 말도 있고.
실제로 성장하면서 암수성이 바뀌는 어류들이 좀 있죠.
소문에는 못에 붕어 한마리만 넣어놔도 번식한다는 소문도 있구요.
붕어 한마리만 있으면 번식이 된다는 거죠.. 몇 않되는 단성생식을 하는 척추동물이
토종붕어입니다.
한수 배우고 갑니다.
암:수 비율ㅡ> 100:3~5
바다에도 성전환하는 어류 많습니다.
제가 사는 남도는 4월 초까지, 더 늦으면 5월초까지 3~5회 산란을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땐 10 월 말에도 산란을 목적으로 상류로 무리지어 올라붙는 붕어떼들이 몸을 뒤집는 경우도 봤습니다.
그나마 숫붕어는 산란기가 되어야 볼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생각에는 암수 구분이 100:1도 안될듯합니다..
지금까지 낚시하면서 3마리 잡아본거 같습니다.. 전부 산란기때 그외에는 아가미에 돌기가 없어져서 몰랐을수도 있지만..(돌기가 산란기 이후 없어지는지는 모르겠음)
산란기를 제외하고 단 한번도 잡아본적이 없습니다..
본적도 잡아본적도 없는듯 하네요
낚시가서 암붕어 숫붕어 관심갖고 본 적은 없네요.
희나리의 암수 비율은 56.9:45.1 입니다. (단위는 %)
상기 비율은 한국해양연구소 김종만 박사님의 논문 中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볼수있는데 암붕어와는 달리
숫붕어들은 아주 날씬합니다
예전에 초평저수지 쥐꼬리명당에서
숫붕어만 9치급으로 세마리연속
잡은적이 있는데 동출한 선배님이 얼른 놔주라해서
방생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산란기때외에는 크게 잡아본 기억이
없네요 아마 잡았더라도 빵차이가 별로 안나서 몰랐을수도 있구요 방생이 최고의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한사람입니다
산란기때만 숫놈 잡아봤네요.
방생해준 남자 붕어입니다.
고삼지 숫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