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뉴스에 전북임실에서 살인진드기에 물려 사망했다는군요
낚시 하신분들은 특히 조심하셔야 되는데요
장화나 긴소매 입기등 기본적인 주의사항들은 모두 알고 계실겁니다
근데 애마는 신경을 안쓰신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낚시를 갔다와서 장비를 모두 내린후 차량 창문을 닫고 트렁크나 좌석 틈새등
살충제를 충분히 살포하고 다음날 환기를 시킵니다
재수없게 가방에 붙어서 옮길수도 있겠더라구요
회원여러분도 실천하시면 좋을듯 해서 올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살인진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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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도 나름 좋습니다
옷은 집에 들어오면서 벗어 모두 세탁기로 직행
몸은 물통으로..
완전겁먹고병원갔는데
의사왈뭣하려왓냐하더라고요
살인진드기물려서치료하려한다하니
젊은사람은괜찬다고또혈관에빨대를꼭아서무슨일난다하더라고요
고딩이둘인데조심해야겠다고다시한번다짐하게되더라고요
암조록모든조사님들안출하세요
젊은분들은 그나마 괜찮습니다
너무 오래 장박으로 인한 체력고갈만 조심 하세요
면연력 결핍이 모든병의 시작입니다.
잘먹고 잘자고 하시게요.
붕순이야 다음에 잡아도 되잖아요
젊은사람은 걱정하지 말라고 하면서 ----> 연고 하나 처방 "끝"
그래도 조심은 해야겠지요
비얌이였습니다. 자끄가 고장나 잘 않다처서 열려있었는데 그리로 비암들 들어갔었나 보더라구여 ㅋㅋㅋ
연간 암으로 인한 사망자수 대략 80000명.
연간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수 2500명
1/8백만 확률 이라는 로또복권 연간 당첨자수 수천명.
몇명 사망했다고 해서 호들갑 떨 일은 아니죠.
살인진드기가 문제가 아니라 선정적인 보도를 일삼는 뉴스매체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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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은 괜찮다? 연고바르면 끝?
큰오해가 있으신데 진드기라고 다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게 아닙니다. 10마리중 한마리꼴?로 가지고 있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더군요
다만 젊은사람은 바이러스가 몸속에 침투하면 죽지 않을 정도로 약하게는 몸살정도 심하면 걷기도 힘듭니다. 제 경험상 30살 때 아주 죽을정도로 아팠네요.
심한몸살 2배정도 강도? 완치하고도 체력이 많이떨어집니다.10km 40분내로 뛰던 체력이였는데 절반으로 줄어듬 같이 낚시다니던 형은 그나만 일반몸살에 기력없이 체력이 쫌 떨어져 비교적 가볍게 지나갔지만
젊은 사람도 바이러스가 있는 진득기한데 물리면
큰일납니디ㅣ
저도 진드기에 물린 줄도 모르고 3일을 방치 후
가려워 손톱으로 긁다가 딱지가 떨어지는 거 같아 보니
진드기 였네요
그냥 물파스만 바르고 다른 조치는 안했는데 괜찮네요
한달은 지난거 같은데 가끔 가렵기는 하지만요
살인진드기가 따로 있나봅니다
이제은 출발전에 살충제를
뿌리고 출발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물이 많이 없는곳으로다가 ^^
얼마전 6월초에 다른부위를 또 물렸네요.
허벅지 뒷쪽..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었는데
아직까지는 다행히 이상없네요.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나봅니다.
혹시 젊어서 그런가 싶은데 병원에서는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염이 쉽게 된다고 하네요..
항상 낚시가서 주위에 살충제 뿌리고 철수할때도 옷이나 낚시장비에 뿌려주어서 미리 예방해야 할거 같습니다.
당연 몸살이겟꺼니 모처럼왓는데 싶어 낮엔 병원가거 링거 맞고 밤엔 반주도 반병정도 하면서 두통몸살과 싸워가며 2박3일을 마치고 집에와서 진드기때문인지 알앗슴니다 조심조심 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