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최근 삼나무찌로 찌교체를 했는데요..이전엔 떡밥찌를 쓰다가 대물찌로 전환한겁니다..근데..삼나무찌는 재원자체가 무겁기 때문에 찌맞춤할때 오동이나 부들처럼 풍덩채비가 아닌 아주 천천히 바닥에 가라앉는 정도로 찌맞춤을 했거든요..문제는 제가 떡밥찌를 사용했던터라..그렇게 예민하거 맞췄슴에도 불구하고 무겁다고 느끼는겁니다..물론 대물찌의 특성상 까부는 찌움직임을 삼가고 중후한 찌올림을 맛보기 위해서라는건 알겠지만..음..과연 지금의 찌맞춤을 고수해야 할까요? 아니면 보다 예민한 찌맞춤을 선택해야 할까요? 고민입니다
[질문/답변] 삼나무(스기목)찌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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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믿음이 안 가고 계속 불편하면 그냥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이전에 하시던 그대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또한 자신의 채비 등에 대해 강한 믿음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이전의 떡밥낚시와 대물낚시와는 채비부터 차이가 많습니다.
찌맞춤은 무난하십니다....조금만 더 님의 채비에 믿음을 가지고 찌오름을 느껴보십시오.
다가오는 장마에 안낙하십시오
1.찌맞춤 어떻게하면 나을까요.
2.평소에 예전에했던...
3.찌맞춤을 그대로해서 사용해 보십시요.
4.예전보다는...
5.조금은 다르겠지만...
6.예전처럼 찌맞춤을해서 사용했는데...
7.예전보다 전혀다른 찌올림이 나타나면...
8.그때...
9.또 다른 찌맞춤을 해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