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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성격 탓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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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지인은 낚시를 마치고 돌아오면 [열번출조에 두번]항상 용품중 무엇을 두고 오는일이 잦습니다.에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ㅋ 뜰채 .소품가방 .파라솔 .살림망.등등 .. 새로 살려니 마눌 눈치 보이고 말입니다.. 누누이 가방 정리 자리 둘러보기 늘상 지적 해주지만 성격 탓 일까요??....ㅋ

철수시 급하게 서두루시지마시고 느긋하게

봉투하나 들고다니시며 앉으신자리

청소하시면 용품 두고오시는일

거의 일어나지않고 오히려 줍는 용품이

더 많아집니다.
철수시 한번 더 둘러 본다고 생가하고 있지만
이건 뭐~
생각 뿐이고 잘 안되더라구요...ㅠㅠ
저는 파라솔 박을때 사용하는 두더지랑,

뜰채를 그대로 두고 온적이 몇번 있습니다..

파라솔은 접고 두더지는 사요나라~~~

또 뜰채는 밤사이 사용을 못해서..^^;;

그냥 집으로 고고씽..ㅋㅋ

이건 쓰레기 버린거 아닙니다..

자선사업이죠..ㅎㅎ
특별하게 아주 다급하게 철수를 한다면 모르겠지만
물건 두고온적이 없습니다.
철수시 주변 쓰레기 정리를 하기 때문에
두고 오지를 않는것 같습니다.
아는 지인은 철수시 살림망 말린다고 나무에 걸어놓고 그냥 집에 온적이 몇번 있답니다.
꼭 고속도로 올리고나서 아니면 집에와서 짐정리 할때 생각난다고 합니다.
마바리님의 말씀이 정답입니다 느긋하게 장비다챙겨서 길위에 내놓고 쓰레기봉투들고 주변청소 한다면 잊어버릴일 전혀없습니다
장비 걷을때 낚시한 자리 확인하구요, 차에 싣고나서 확인합니다.
필라이존 새로출신된 보조가방 110cm 에 어지간한건 다들어가요..ㅋㅋㅋ
어쩔수 없는 성격도 있으시지만...
조금만더 신경쓰지면 나이지실텐데..
건방증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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