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깨붕어/떡붕어 매우 싫어해서 토종만 고집하고... 또.. 평범한 저수지 다니기보다는 소류지로 다니고 싶은데요. 소류지 정보는 어디서 얻어야 할까요? 아니면 직접 발로 뛰어야 할런지......
단 동네분들이 물빼고 고기를 잡아냈다던지 , 그물꾼들이 훑고가서 개체수가 없는다는지 하여 조과는 보장 못합니다
그리고 조우회활동하시는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소류지가 괜찬은곳이면 적어 놓았다가
한번씩 출조 합니다.
하지만 어느 소류지곤 쓰레기가 좀 있네요.
그거 수거하다면 짜증이 좀 나네요.
제발 왔다가 자기쓰레기 만이라도 가져 갔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붕어얼굴이라도 보실려면 나온다하는 곳으로 시간맞춰 출조하세요.
그래도 소류지가 좋다시면 윗분들 말씀처럼 네비키고 다니시다가 저수지 그림자만 보이면 들이대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단, 수많은 꽝을 각오하시고요.
그곳의 환경과 쓰레기가 있으면 미끼흔적.낚시자리 등.
물속안을 들여다봐서 자생하는 것이 있는가 등을 메모를
하고 고곳의 정보를 수소문 해봐서 정보를 얻기도합니다.
정보가 없는 곳이 제 마음에 쏙 듣는 곳이라도 그정보를 제가 낚시를 해보면서 습득해 나가고는 합니다.
보통 답사는 낚못가는 주말 드라이브겸 하구요.
출조시에 여유의 시간을 두고.가는 길 방향으로 두세군데 정해서 답사하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