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신 뽑아님이 찌가 서서히 올라오는 것이 대류때문에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약간의 오해를 만들 소지가 있네요
수로기때문에 미끼가 바늘에서 빠지면 가벼워지게 될테고 물고기가 건드리면 특히 잔챙이들이 건드릴 경우 찌가 서서히 올라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다가 본 입질이 있을땐 천천히든 빠르게든 올라오거나 내려가게 되겠지요
미끼가 반복 투척 되면서 집어군이 형성되고 잔챙이들이 집어군에 모여 있다가 내려오는 미끼에 반응을 하게 되는 경우라고 생각하면 거의 맞을듯 하네요
무바늘에 주간케미 수면에 마춘 상태라면 약간 무거운 마춤이고 거기에다 바늘까지 달게 되면 흐르지는 않는 상태라고 보는데, 이 상태에서 물의 대류가 있다 해도 찌가 슬금슬금 올라오지는 않습니다. 물이 흐를 경우에는 한목정도 서서히 잠기게 되겠지요
분명 집어된 고기들이(잔챙이) 미끼를 건드려서 찌가 서서히 올라오게 되는 것일 겁니다.
글루텐도 5번+3번+알파21+이모 이렇게만 배합해도 물에 들어가면 서서히 풀어지거든요
10분~15분 후라면 이미 50%는 바늘에서 빠져있다고 보면 될것이구요
그러니 찌가 조금씩 올라오는 것은 당연하리라 생각됩니다.
수로에도 대류현상이 일어나나요?
격어 본적이 없어서 ...궁금합니다.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지,...
원줄때문에 찌가 한목 잠기는 경우는 있지만
질문하신 뽑아님이 찌가 서서히 올라오는 것이 대류때문에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약간의 오해를 만들 소지가 있네요
수로기때문에 미끼가 바늘에서 빠지면 가벼워지게 될테고 물고기가 건드리면 특히 잔챙이들이 건드릴 경우 찌가 서서히 올라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다가 본 입질이 있을땐 천천히든 빠르게든 올라오거나 내려가게 되겠지요
미끼가 반복 투척 되면서 집어군이 형성되고 잔챙이들이 집어군에 모여 있다가 내려오는 미끼에 반응을 하게 되는 경우라고 생각하면 거의 맞을듯 하네요
무바늘에 주간케미 수면에 마춘 상태라면 약간 무거운 마춤이고 거기에다 바늘까지 달게 되면 흐르지는 않는 상태라고 보는데, 이 상태에서 물의 대류가 있다 해도 찌가 슬금슬금 올라오지는 않습니다. 물이 흐를 경우에는 한목정도 서서히 잠기게 되겠지요
분명 집어된 고기들이(잔챙이) 미끼를 건드려서 찌가 서서히 올라오게 되는 것일 겁니다.
글루텐도 5번+3번+알파21+이모 이렇게만 배합해도 물에 들어가면 서서히 풀어지거든요
10분~15분 후라면 이미 50%는 바늘에서 빠져있다고 보면 될것이구요
그러니 찌가 조금씩 올라오는 것은 당연하리라 생각됩니다.
대류현상표현보다는
찌가 흘러내려간다는게 더올바른 표현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