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물을 챙겨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만으로) 일부러 식수를 가져가지 않고 떠먹겠다는 생각은 건강을 담보로 도박을 하는 것 일 수 있습니다.
보통 물이 투명하면 깨끗한 물이라고 인식하기 쉽습니다만. 물처럼 투명한 독극물들도 많습니다. 지리적 위치때문에 자연적으로 물속에 생명에 좋지 않은 성분이 녹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낚시도구에 (납, 카드뮴 등)용출량 기준으로 법으로 정해놓은 이유도 그 때문이구요.
구리, 철분, 석회질 등도 지리적인 위치때문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기 쉽죠.
외래종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유난히 물속에 생명체(수초부터 작은 수서곤충류, 큰물고기)들이 적게 느껴지는 낚시터를 체감해보신적이 있으신지요!
KF94같은 마스크용 거름망에 거르거나, 끊이는것은
일정 크기입자의 불순물을 거르거나, 유해한 미생물을 죽이는데에만 효과가 있는 것이지 물에 녹아있는 중금속이나 탄산염, 과한 산성질, 염기질은 거르거나 중화시킬 수가 없습니다.
수질 좋은 계곡지 물 끓여 마셔도 됩니다.
음용수 기준은 매일 같이 70년 마셨을 때 병이 날 확율이 10% 이상일 경우의 농도를 설정합니다.
계곡형 저수지에 몸에 유해할 만큼의 중금속이나 탄산염, 과한 산성질, 염기질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중금속은 높은 농도의 물을 지속적으로 오랜 기간 섭취 했을 때 몸에 축적되는것이지 일회성으로 섭취했다고 해서 몸에 유해할 만큼
높은 농도로 축적되지 않습니다.
세균은 끓이면 다죽고 병원성 세균은 사람에 의해서 주로 전염되지 계곡지에서 자연적으로는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중금속 중에는 대게 철 성분이 많은데 1ppm만 되어도 쇠냄새를 맡을 수있고 철분은 몸에 해롭지 않습니다.
그외에 구리 니켈 카드뮴 크롬 같은 중금속류는 광산 지역이 아니면 거의 검출되지 않습니다.
면티같은걸로 여러장 겹쳐서.... 드시거나 종이로 여과해서 끓여드신다면 뭐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낚가방에 항상 원두커피여과지를 예비로 가지고 다닙니다
한번은 암것두 없어서 철수시 낚싯대 딱는 타올에 걸러서 해결한적도 있었습니다
급하면 할수없잖아요 ^^
보통 물이 투명하면 깨끗한 물이라고 인식하기 쉽습니다만. 물처럼 투명한 독극물들도 많습니다. 지리적 위치때문에 자연적으로 물속에 생명에 좋지 않은 성분이 녹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낚시도구에 (납, 카드뮴 등)용출량 기준으로 법으로 정해놓은 이유도 그 때문이구요.
구리, 철분, 석회질 등도 지리적인 위치때문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기 쉽죠.
외래종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유난히 물속에 생명체(수초부터 작은 수서곤충류, 큰물고기)들이 적게 느껴지는 낚시터를 체감해보신적이 있으신지요!
KF94같은 마스크용 거름망에 거르거나, 끊이는것은
일정 크기입자의 불순물을 거르거나, 유해한 미생물을 죽이는데에만 효과가 있는 것이지 물에 녹아있는 중금속이나 탄산염, 과한 산성질, 염기질은 거르거나 중화시킬 수가 없습니다.
선택의 여지가있을까요~~
눈으로 보아 맑으면 끓여서 먹는다면 아무 문제는 없어요
다만 끓이지 안고 드시는 것은
미생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드시는것은 좋지안니다.
될것 같아요~
있으면 어쩌려고..어느정도 희석이야 되겠지만요.
원효사 해골물 체험하시려면 어쩔수 없구요.
저같음 그냥 생수 사다가 먹겠습니다.
휴대용 정수기라도 하나 구비해 있으면 필터로 걸러서 끓여 먹을 수는 있을 것 같은데요.
1.계곡지
2.물을 끓여서 드시면 됩니다.
단 그냥 먹을 경우에는 미세 바이러스, 기생충등 치명적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트렁크에 물 몇통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반경 5킬로안에 민가가 있을겁니다
그런 오지에서 잠시 나가서 식수를 구해오는게 현명하실듯요
밤낚시하는데 배아프면 온갖생각나실듯요
배탈난적 있었나요? 식수로 사용 할거면 끓이면 문제없을듯 합니다.
먹어도 된다 생각 합니다
저희가 시중에 쉽게 접하여 먹는 정수기 물은 다 좋은데.. 건강에 좋은 미네랄이 없죠 .. 이렇듯 장 단점이 있으나..
저라면 굳이 찿아 먹지 않을것 같습니다
음용수 기준은 매일 같이 70년 마셨을 때 병이 날 확율이 10% 이상일 경우의 농도를 설정합니다.
계곡형 저수지에 몸에 유해할 만큼의 중금속이나 탄산염, 과한 산성질, 염기질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중금속은 높은 농도의 물을 지속적으로 오랜 기간 섭취 했을 때 몸에 축적되는것이지 일회성으로 섭취했다고 해서 몸에 유해할 만큼
높은 농도로 축적되지 않습니다.
세균은 끓이면 다죽고 병원성 세균은 사람에 의해서 주로 전염되지 계곡지에서 자연적으로는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중금속 중에는 대게 철 성분이 많은데 1ppm만 되어도 쇠냄새를 맡을 수있고 철분은 몸에 해롭지 않습니다.
그외에 구리 니켈 카드뮴 크롬 같은 중금속류는 광산 지역이 아니면 거의 검출되지 않습니다.
2박이나 3박 낚시 갈때는 물은 포기 하고 갔네요
내려오는물 맑은물 밭아서 모아놨다가
코펠에 생쌀. 반주먹 탈정도록 달달 볶아서
거기에다 밭아논 물붓고 끓이면
구수한 슝늉이 됨니다...
저는 반대합니다^^
안들어갈수 있을까요?
모르고 먹으면 탈 없는겁니다.
잡은 고기들 식성 좋으신분들은
민물회도 드실텐데
이것저것 따지면 아무것도 먹지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