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캡을열고 끝 부분을 칼로자르거나
뾰족한 것으로 뚫어서 쓰지지요
그러지말고 캡을열고 뚜껑을
병뚜껑 열듯이 돌려서 열고 이쑤시게 같이
뾰족한 것으로 쓸만큼 찍어서쓰고
다시 병뚜껑을 닫는것처럼 꽉 닫으면
다 쓸때까지 굳지않아요
단 몇번쓰고나면 잘 안열릴수 있어요
그럴땐 순간적으로 힘을주면 돌아가요
너무 쎄게돌리면 쏟이질수 있으니 조심하고요
대부분 그렇지만 모든 순간접착제 입구가 사용중 굳어서 막히는건 아닙니다.
그나마 액상형으로된 붓으로 바르는 록타이트 슈퍼타이트같은 경우 잘쓰면 입구쪽에 본드가 묻을일이 없어서
쓰기에 따라서 입구막힘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사용 용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순간접착제 한개만 의존해서 사용하지 마시고 종류가 다르더라도 다른 여러가지 몇개
(5개이상) 구비해서 사용하는편이 좋습니다.
비교적 말레이시아산 접착제가 여러모로 최고입니다
냉장고두어도 어디두어도 시간이 많이가면 굳어저 사용못합니다 일반가정에서나 낚시인이 구입해서 사용하면 아무리 밀봉시킨다 해도 다시사용못하고 내용물이 굳어서 사용 못합니다 이중삼중 밀패하지만 세월이 흐르면 절반 삼분지일정도 사용하면 굳어서 사용불능이 됩니다 적은용량 자주 구입해서 사용하는것이 답인것 같읍니다 제생각 입니다
접착제를 사용한후 구멍주위를 접작제가 구멍및 뚜껑에 묻지않도록 닦아줘야 뚜껑에 접착제가 묻어 굳으면 뚜껑이 안열려서 사용할수가 없는것을 방지 할수 있으며
뚜껑을 닫기전 닦은후 똑바로 세운 상태로 용기바닥면을 탁탁 바닥에 2~3회 살짝 내리친후 뚜껑을 공기가 안들어가게 꼭 잠가두면 비교적 오래 사용 할수 있읍니다.
그리고 반드시 용기를 세워서 보관을 해야 하는것 꼭 잊지 마시구요...
바닥에 툭툭 2~3회 살짝 내리치는 이유는 본드가 나오는 입구에 조금 남아 있는것을 밑으로 내려가게 하여 구멍이 뻥 뚫리게 하기위함 입니다. 입구관에 본드잔량이
남아. 굳게되면 다음사용시 구멍을 다시 뚫어야 하는 불편함도 있지만 관 과 구멍에 본드잔량이 남아 굳게되면 용기와 관 사이 공기층이 남아 있으므로 본드가 빨리 굳게 됩니다 .
글로 표현 하자니 설명해 드리기가 쉽지가 않는군요.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