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많이 하다 이곳에 질문 드려봅니다..
받침틀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현재 ok 받침틀 5단을 개조해서 7단으로 쓰고 있습니다. 자립형이 아닌관계로 돌찾아 다니려면 무척 힘듭니다.
주로 출조하는곳이 석축이여서 받침틀이 꼭 필요한 상황이구요..
월척을 써핑하던중 슈퍼파워로드에 꼽혔습니다. 무조건 가지고 싶다는.. 꼭 한번 써보고 싶다는.. 맥가이범님이 보신 사용기도 몇번 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오케이에 구멍뚫고 쓰려고 하니까 7단은 조금 적은듯 합니다. 8단정도면 좋겠구요..
그래서 이번엔 받침틀중 우경과 대륙 받침틀만 보고 있습니다. 우경과 대륙 받침대를 구입후 슈퍼파워로드와 직결해서 쓰고 싶은데..
혹시 이렇게 사용하시는 분들 있으면 답변좀 주세요.. 아님 말리기라도 해주시구요..
그리고 우경 및 대륙 받침틀(자립다리 미포함) 싸게 살수 있는곳 아시는분 답변 주세요..중고 싸게주실분도 쪽지 주세요...
(7단 라운드 구입후 1단정도 추가해서 써볼까도 생각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우경은 옆조사님이 쓰시는데 별로 땡기지가 않네요.. 다리에 힘이 없어 보여서요..
슈퍼파워로드 사용하시는 님들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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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심프리 10단 쓰고 있는데 가볍고 간편하고 다 좋은데
석축에 앉을 때 불편함 때문에 슈퍼파워로드를 포함하여
호환가능한 자립다리로 갈아탈까 고뇌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대륙노지형7단에 파워로드2를 쓰고있습니다.
첨엔 받침틀레일에 자립다리 고정하는데 약간 힘들었는데
약5분간에 개조? 와 차츰손에 익숙해짐으로 해서 지금은
큰불편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인데 슈퍼파워로드를 직결로 연결하면 뒷꽃이 높이가
넘 높아서 불편할것 같습니다.
참고로 받침틀레일에 파워로드2를 연결하는데
나사를 손가락으로 단단히 고정해야 합니다.그럴때
손가락이 약간 아픔니다.참고하세요
현재 대륙받침틀에 슈퍼파워로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편의성,기능성등 만족도가 높은 자립다리 입니다.
추천하며 피쉬파워 무한파워자립받침틀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즐낚하세요.
처음엔 자립다리 과관이어습니다
아무리 관절을 조여도 압솔림이있고 밭침틀과 결속하는 부품은
밭침틀 레일을 깍아먹고 상처내고 뭔가 어정쩡 했습니다
어떤분은 사진올려놓고 좋다고 하셨는데 그상태 에서는 낚시대 한대나 걸치고
낚시할수있나 궁금하네요
버리자니 돈이아깝고 그래서 튜닝 했습니다
튜닝하고 얼마안있으니 약간변형된 부품이 나오더군요
스텐파이프 2개하고 고리 그리고 가로바 요3가지를 전화해서 붙여달라고 했습니다
새로온 부품하고 결속 해봐야 별거 없더라고요 아 압솔림은 확실히 잡아더군요
거기다 대륙 밭침틀 올리면 키작은 사람은 뒤꼬지가 거짓말 조금 보태서 턱에 달정도 입니다
그래서 또 뒤꼬지를 톱으로 자르고 높이를 10쎈지 줄여놨죠
인천분이면 제꺼를 보여드리고 좋으면 방법을 알려드릴텐데
회원창에 주소가 없네요
제꺼는 밭침틀을 8미리 드릴로 밭침틀 레일를 뚫어습니다
그리고 직결로 연결하여 견고합니다 압다리는 좌우로 180도 움직입니다
여기서 난이도는 압다리 관절에 8미리 볼트를 집어넣는게 포인트 입니다
요즘나온 밭침틀은 또 개선이 돼서 나왔네요 괜찬아 보이는군요
제가볼땐 대륙밭침틀엔 스파이크가 제일로 견고한것 같네요
두서없는글 써봤습니다
고수인척님!! 전 속초에 살지만 인천 부평 토백이 입니다.. 직업상 속초에 정착하고 있습니다..
턱에 닫는다는 말이 가슴을 후비네요..다시 정독과 고민후 결정하겠습니다.
속초는 단풍땜에 난리도 아니네요.. 오늘 설악산 오실분들.. 그냥 딴데가세요.. 정말 밀립니다..
직접 공장에가서 (인근에 거주중) 사장님 만나고 장착을 부탁했죠.
다른 제품을 사용하다가 장소의 특성상 불편함이 심했더랬읍니다.
받침틀에 구멍을 내서 직접 체결하는 방식입니다. 뒤틀림없구요, 강바람이 심하지만 낚시대는 흔들려도
받침틀은 견고히 잡고 있습니다.또한 앞으로의 내리숙임에도 뒤가 들리지 않습니다.(6대기준,물과 낚시자리의 낙차는 2m정도)
받침틀만 3개사서 사용하다가 일요받침틀중 반쪽을 가지고가서 튜닝한 결과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현제는 우리 조우회 회원중 4분이 코*낚시에서 대륙받침틀을 구매해서 저처럼 튜닝해서 사용중입니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만족스런 받침틀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