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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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벨채비

이번에 원봉동 채비에서 스위벨채비로 변환을  함

해볼까 합니다 원줄 세미플로팅4호 기둥줄 세미플로팅3호 목줄 당줄3호 찌는 요수전자찌 스위벨봉돌은 0.81g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대로 셋팅하시면 될것 같고요. 저도 처음엔 어려웠는데 확실히 원봉돌보다 입질이 빠르긴 했어요.
그런데 유속이나 대류 이런거 있을시에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현재는 다시 원봉돌로.... 즐거운 낚시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지금은

2셋트의 낚싯대(세미 플로팅 원줄)는 본봉돌과 스위벨을 둘다 유동으로 합니다.

상황에따라 본봉돌과 스위벨의 간격을 벌였다가 좁혔다가

목줄의 길이도 조정 가능하니까요

그리고 2셋트(카본줄)는 원봉돌(유동)로하구요

채비집도 4개가 있는데(목줄 종류와 길이를 다르게해서) 이정도면 왠만한 상황에서는 모두 커버가 되지요

짬낚으로는 근처의 수로를 자주다니다보니 저부력의 찌 몇개와 몇개의 봉돌에 클립을 달아 상황에따라서 외통낚시로 변환 할 수 있게요

그런데 생각이 많다보니(귀도 얇고요 ㅠㅠ)

조황에 따라서 채비를 자주 바꾸다보니 원줄값과 스토퍼값이 제법 많이 들어값니다
그런데 어젯밤에는저수지(수심이 조금나오는 펑지형) 상류 새물 유입구 주변에있는 수초밭((침수 수초와 부레옥잠등)ㅡ요즘에 기온도 높지 않고 비가 자주와서ㅡ)중에 유입구와는 조금거리가 있는곳에서 붕애들과 살치와 전쟁을 하는동안

유입구 근처에서는 수초를 들었다 놨다 하면서
제법 덩치가 있는놈들이 밤새도록 약을올리네요

또 무엇을 바꿔야 되는지 ㅎㅎ
노지 기준 스위벨 채비의 핵심은

`채비의 지속성(연속성)`에 있다라고 생각 해봅니다.

예민한 채비에서 오는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어 분납채비를 하지만

원봉돌채비와 같은 지속성으로 하루밤 낚시 즐길 수 있으면 더 없이 좋지 않을까

해서 정리 해봅니다.



원줄 :카본3호 - 원줄 침수로 부유물 해소
사이 목줄 : 카본3호 - 채비걸림시 바늘목줄만 탈거
바늘 목줄 : 카본2호 - 엉킴방지

%% 목줄 카본이 뻣뻣하지만 합사, 당줄 개피곤 %%

봉돌

윗봉돌 - 고리추 또는 가방에 있는 아무거나
아랫 스위벨 - 롤링스위벨 1호 또는 대물용롤링스위벨(가장 무거운것으로 이는 대류 또는 물의흐름영향을 적게받기위함 ) 7개들이 1봉에 600원
비싼 스위벨 의미 없음
바늘 - 기호에 따라 아무거나 (이두메지나 뱅어돔바늘 추천)

채비

윗봉돌 아랫스위벨 유동(강한챔질시 봉돌 위치 이동방지)하지 않고 무매듭으로 직결하고
간격은 붕어 체구 정도( 7~12cm) 대충함

바늘 목줄길이 (3-5cm) 짦게 사용 이는 투척시 윗봉돌 잡고 투척하기에 바지걸림 방지하기 위함

찌맞춤

무겁든 가볍든
윗봉돌 아랫봉돌 사이 목줄이 바늘을 들어 올렸을때 구부러지지 않게 하고 대충 ㅎ


대충간단하게 하였으나 분할채비기본에 충실히 하며 부들 갈대 연밭 마름 뗏장에서도 충분히

예민한 입질과 이물감을 줄이기위하는데 부족함이 없었고 하룻밤 낚시의

지속적으로 구사할수 있음에 따라 대물 상면 확률도 높이는데 있다고 봅니다.
한대 채비해서 하천에서 테스트 해 보니 강에서는 조금 피곤 할수도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스위벨 채비 한 5년 사용했는데 서로 엉키면 풀기 어렵고 바늘 잘라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원봉돌과 스위벨을 쌍포로 놓고 여러번 운용해본 결과 조과의 차이는 거의 없었습니다.
요즘은 스위벨 버리고 원봉돌로만 운용합니다.
굳이 스위벨을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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