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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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벨 채비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4년 정도 스위벨 채비만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낚시 가면 짜증이 자꾸납니다 스위벨채비 엉킴이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가ㅠㅠ 그래서 원봉돌 채비로 해볼까 하는데요 원봉돌 과 스위벨 조과차이가 많이 날까요? 원봉돌 채비 목줄길이는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원봉돌채비도 예민하게
맞추면 되고요
조과는 여러변수가 있겠죠
목줄은
보통외바늘채비
12~15cm사용하네요
원봉돌사용하시려면 유동으로하세요 경험상 유동봉돌이훨좋아요 찌는 6푼정도로사용하시고요 목줄 5cm. 6푼대찌도 32대에 잘날아가요
제가 낚시대는 40대 정도 있고 옥내림, 스위벨 긴목줄, 짧은목줄, 원봉돌 긴목줄, 짧은목줄, 카본원줄 옥내림. 카본 원봉돌에 미끼 무게로 내려가는 긴목줄, 연주채비 등 무쟈게 다양한 채비를 사용하는데 조과는 개끗한 바닥은 다 비슷한고 청태와 찌든 바닥은 카본 원봉돌 긴목줄 미끼무게 내리기 채비가 제일 월등합니다

목줄은 모두 카본이고 긴목줄 25
짧은목줄 10~15 사용합니다

채비는 믿음이고 핵심은 바닥을 읽는겁니다
기둥목줄 와이어(형상기억합금)나
피아노선0.5나0.7사이 하셔도 됩니다
엉킴덜하구요
개인적으로 카멜레온추 처럼 와샤 가감 가능한 원봉돌로 쓰시면서 상황에따라 가볍게 무겁게, 또는 아주가볍게 봉돌을 띄워서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허나, 원봉돌로 바꾸셨는데 만약 조과가 떨어진다면, 채비의 문제가 아닐확률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채비탓을 하시게 될껍니다.
와샤 가감 가능한 봉돌활용하시고, 해결사채비 해보셔요.
아랫봉돌 1g정도 쓰시고, 윗봉돌(본봉돌)로 나머지 맞추시면 될듯 합니다.
원줄 호수를 4호 이상 사용하신다면, 세미줄이나, 비중이 덜나가는 카본줄 사용하셔야 분할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질문의 핵심은 긴목줄로 인한 엉킴 스트레스인데

목줄 길이를 얼마로 하시는지 몰라도 길이 좀 줄이시고

목줄 호수를 한단계 높이시면 엉킴에 의한 파마현상이 줄어들어서

스트레스가 한층 줄어들 것입니다

또한 스위벨에서 원봉돌 채비로 전향시 년간실적으로 따지면 조황이 상당수 떨어질것입니다

4년정도 스위벨 하셨으면 적응이나 요령은 터득 하셨을터인데....

저두 올킬 매니아 인데 GOLDMOON님 처럼 해결사 올킬 채비를 하시면 혼용해서 채비를 변경 사용하니까

여러가지 해보시는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
Pia님 유동폭은 얼마나 주시는지요?
원봉돌 예민하게 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낚시는 여가생활입니다. 스트레스받는 순간 더이상 여가생활이 아니죠.저도 이번에 스위벨로 다 바꿨다가 다시 옥내림과 원봉돌로 돌아왔네요. 스트레스받지마세요. ㅎ
스위벨 하시다가 원봉돌하시면 내가왜 진즉 안햇나 하실겁니다 바닥안착이라던가 안정감이 좋습니다 해본 결과 조과차이는 안납니다
10년넘게 스위벨 하다가 원봉돌로 바꿨습니다.
좋아요
스위벨... 방랑자..해결사...올킬..다시 스위벨.. 이래 돌다가 원봉돌로 돌아온지 이제 이년차 입니다.. 세상 편하고 좋습니다.. 결국 돌아가게 된다는 말씀들이.이제 공감이 갑니다..
조과는 원봉돌도 어떻게 운영하냐에 따라..각종채비들의 장점을 따라갈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스위벨 원봉돌 같이사용합니다ㅎㅎ둘다 사용하면 스트레스 덜받습니다ㅎㅋㅎㅋ
원봉돌 쓰시고 봉돌호수를 낮추세요 ㅎㅎ 스위벨 사슬 편대 vs 원봉돌 차이보다 무거운원봉돌 vs 가벼운원봉돌 차이가 더 큽니다
스트레스 받으시면 낚시를 못하시죠.
바꾸세요,,,
스위벨 사용시 목줄을 합사줄이나 당줄을 사용하면 자주 엉키죠.
원줄을 모노라인으로 하시고 유동봉돌로 본봉돌 하고 멈춤고무로 고정 시키고...목줄 간격을 20cm 이상 주면 거의 안엉킵니다.
원봉돌 쓰세요
노지 붕어들은 먹을거면 다 먹습니다
예민하게 하시려면 바늘 작게 찌맞춤 살짝
예민하게 하면 됩니다 건강에도 좋고요
월이하세요
“핵심은 바닥을 찍는거다”
명언이네요...
선배님들 조언 감사합니다 담 출조때 원봉돌 채비로 바꿔서 한번 가봐야겠어요

마부위침님 미끼무게 내리기 찌맞춤은 어케 하는 건가요?
방법 1 : 1차목줄을 카본줄을 사용한다.
방법 2 : 관통형 추를 사용한다.
4년동안 채비 엉킴을 어찌 참고 버텼는지가
궁금합니다..

혹시. 챔질.캐스팅에 문제가 있지 않은지부터
확인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문제가 없다면
관통형 해결사채비 추천드립니다
젤 만만하고 편한채비입니다
스위벨 30대 운용하다 이번에 원봉돌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재가 느낀 스위벨 채비와 비교시 원봉돌은
1.채비 엉킴 90%이상 감소
2.수초지역 바닥안착하기위해 반복투척 감소
3.스위벨 목줄터짐,목줄 휘어짐 불안 해소
4.낚시장소 가리지않고 들이대기 편함
단점
1. 챔질 타이밍 여유있다하는데 스위벨이나 비슷비슷(붕어 마음)
2. 아직은 적응단계라서 예민성에 믿음 부족
(원봉돌 찌맞춤 2칸~케미꽃이 딸깍, 3칸,4칸,5칸~ 주간케미 1/2 노출)
3. 목줄을 pe합사 12cm사용하는데 예신시 미끼만 먹고갔나? 하는 생각이 가끔씩 들음
결론: 스위벨. 원봉돌 장 단점이 다 있더라고용
내 채비에 믿음을 가지신다면 그게 곧 저만의 채비인
듯 합니다.
당연히 그리하시겠지만 채비 걷을 때 찌 캐미가 원봉돌에 닿게끔 찌고무 조절해서 쓰시죠? 저도 스위벨만 쓰는데 안엉키던데요~
저는 바늘이 미끼에 완전히 가려서(글루텐처럼) 투척하면 100퍼 안걸린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목줄이 상당히 길경우 엉킬 수 있을거 같어요
4년동안 낚시가좋아 그냥했는데
요즘 낚시가 예전같지 않아서 올해 4번출조했는데
엉킴 때문에 짜증나더라구요
엉킴이라...스위벨 낚시 4년 하셨으면 엄킴이라던지 여러가지로 요령이 생기셨서 낚시하기 괜찮으실건데요..스위벨 낚시도 봉돌이 유동식이면 낚시하실때 스위벨이랑봉돌이랑 부쳐서 낚시하시면~~원봉돌 바닥낚시랑 다를게 없습니다..스위벨낚시가 바닥낚시랑 다른게 없다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는 솔직히 차이가 많이 나네요..바닥낚시하다 스위벨6년째하고있는데..스위벨을 어던식으로 사용하는냐에 따라 달라지더라구요.
원봉돌과 스위벨 조과차이
저는 원봉돌(표준찌맞춤)사용 옆에 지인 형님은 스위벨만 사용 합니다.
몇년 같이 다니면서 낚시해본 결과
겨울철 입질이 예민할때만 찌의 움직이 틀립니다.
겨울철에 원봉돌은 살짝 움찔움찔할때 스위벨은 1~2마디 올린걸
여러해동안 여러번 경험했습니다.
봄.여름.가을엔 날씨나 기타 이유로 나올때 전체적으로 나오고
안나올땐 전체적으로 안나오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물론 제가 귀찮아서 겨울철에는 표준찌맞춤된 봉돌을
조금 더 깍아서 예민한 찌맞춤으로 안한것도 있겠고
겨울철 예민한 저부력 찌로 안바꾸고 1년 동안 똑같은
찌 한개로 계속 사용해서 겨울철에는 움찔움찔한 찌표현만
볼수 있었던 탓도 있겠습니다.
목줄이 합사라 꼬이는건아니지요 저도 합사로쓰다 꼬이고 감겨서 카본줄로 바꿨는데.
개인적으로 유동추 딸랑 항개 선호합니다
목줄은 합사는 깨끗한 바닥아니면 거의 안쓰고 카본이나 모노라인씁니다
바닥이 깨끗하면 목줄 짧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지저분하면 길게 가져가는 편입니다
찌하나라도 기본적으로 겨울철 예민한 채비로 쓰면서 물살이 있다든가 필요시에 링 추가하면서 놉니다
개인적인 경험인데 물살있고 바람심하고 그럴때 7푼이나8푼찌에 12푼이나 13푼추 달아도 활성도 조을때는 유동추라서 찌보는거 별차이 못느끼지만 겨울철에는 차이가 있다고 느껴져서 최대한 맞추고 투척횟수 늘려주는 편입니다
원봉돌에대한 확신이 없을때,
해결사 채비가 좋더군요..
벌려도보고 붙여도보고..
제 경험은 원봉돌이건 스위벨이건 가장 편한게 가장 좋다 입니다.
오랜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입니다.ㅋㅋ

조과역시 차이도 없고 포인트를 잘 선정해서 앉는게 더욱 더 중요함
낚시 장르에 따라 원봉돌이나 스위벨이나 절적히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손맛터, 잡이터, 관리형저수지,노지 어떤 상황에서 다대편성 하시는지 쌍포 사용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손맛터 , 잡이터 등 예민하고 또는 나노 입질에 챔질해야하는 쌍포낚시를 하신다면 스위벨이 좋을거 같고요

관리형저수지나 노지 등 다대편성 가능한 낚시를 하신다면 줄꼬임이 적은 원봉돌도 좋겠네요

요즘은 스위벨의 목줄 휘어짐과 꼬임이 걱정된다면 피아노강선과 형상기억합금(와이어)을 이용한 고관절 강선채비도 있으니

사용해보셔도 좋겠네요

유튜브 보시면 자작도 충분히 가능하니 내가 만들어 쓰는 뿌듯함도 있을테구요

어떤 낚시를 하시든 스트레스 받지않고 즐거운 낚시를 하실 수 있는 상황에 맞는 채비를 찾으시고 낚시 자체를 즐기세요 ㅎㅎㅎ

즐기려고 낚시하는데 스트레스를 받는다는건 낚시를 안하느니만 못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노지
별 짓 다 해봤지만
결국은
원봉돌 외바늘로 돌아왔네요.
이 채비가 정신 건강에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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