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 거지만 구지 안써도 될 외래어를 참 많이 사용하는거 같습니다.??특히 다마/시마이/아시바/아와시/베이스 켐프/로드 등 이 단어는 가
장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외래어 입니다....외래어 쓰면 좀 있어 보인다는 사대주의 이것도 한몫하는거 같구요....
특히 조행기는 누구나 보는것인대 무분별 하게 사용하는건 좀 무지에서 나오는것 같고요...좋은 우리말 놔두고 써야 한다면 할말은 없는대
우리라도 좀 자제하고 바꿔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말과 글을 쓰는건 당연 한겁니다.이걸 조력이 밑천해 보일까봐?
없어 보일까봐??일부러 외래어를 쓰는 그런 사대주의는 버렸으면 합니다..이건 낚시많이 그런게 아니라 어딜가나 그런거죠...여기서라도 작게
나마 바꿔 같으면 합니다.
[질문/답변] 쓸대없는 외래어 남발...
거친사내 / / Hit : 8077 본문+댓글추천 : 0
비단 낚시만 그런것이 아니고 대한민국 사회 전체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우리말로 충분히 표현되고 만들어 낼 수 있는데 참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뭐가 뭔지 알수 없는 말들...ㅠ,.ㅠ
저도 동감 합니다...^^
(다문화 라는 신조어가 등장했읍니다==>며느리 눈이 파랗고,손주 피부가 검둥이)
ㅇ.국산품 애용==>(애국)<== 이 또한 없어졌구요. <br/> (최고의 가치 또는 저렴한 가격이면 OK)
ㅇ.국제화,세계화 시대에 언어 또한 공통화 되어 가는듯 합니다.
(국경이라는 개념이 점점 없어지는듯==>10년~20년후엔 완전히 사라질지도)
ㅇ.꼭 한글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반성좀 해야할것 같습니다~~!!
방송도 문제고~~세대가 그러하니~~
순 우리말을 쓰기엔 어색한게 사실이지요
아끼고 사랑하는건 당연한거고
일반적으로 쓰는 용어나 공용어정도는 사용해도
될듯합니다
아니지요...
예를 든다면 윗분 말씀중에 베이스 캠프..
이거 한국말중에서 뜻이 이보다 더 명료한 말 있나요?
외국어라 하드라도
일반화 되어 있는 말을 궂이 한글로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말 고집한다면 한자 다 빼 버려야하는데..
그러다보면 무엇으로 말할려구요? ㅎㅎㅎ
학생들에게 한자시간을 아예 없애 버리는통에
그시절 학생들은 지금 신문고 못읽습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엇지요..
세계화 시대에 동떨어진 사고방식은 이제는 접어야 할때입니다..
셀로우권.
필드.
랜딩.
케치.
피네스....요것이 압권 어디서 줏어 들었는지 거의 매회 사룡.
한마디로 꼴 불견들 이지요..
어설픈 외국어..사용..
우리교회 목사님 설교중에 흔히 어설픈 영어 나오는데..
설교듣다가 그런거 나오면 맘이 팍 상해서
그설교는 외면합니다
어설픈 외국어..
그나마도 맞지도않은 뜻이 전혀다른.. 참나..
그러면서 자기가 엄청 유식한듯 자기만족을 하지요..
한마디로 가관 입니다..
그런사람들 보면 멀어지고픈 생각이 들던걸요..
개인적으로는 외래어 쓰지말자는 것보다 맞춤법에나 신경 쓰는게 더 낫지 싶습니다 허헛. . .
개선할려 한글로 많이 쓰는데 좀 어색한 느낌은 나만 드는 걸까요? 그리고 배스낚시는 용어자체가 다 영어인데
이걸 한글로 풀어서 설명 한다면~~~ 낚시방송에 나오시는 배스프로님들 꾀나 고생할거 같네요~~배스낚시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게 유식하게 보이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는걸 다들 아실겁니다 그많은 영어명칭을 다 한글로 풀어 사용한다면 ~~~ 아이고 야~~~!!!
그리고 배스라는 녀석이 미쿡에서 유입되었고 그 쪽 낚시문화이다보니 용어가 그대로 들어온 것이 대부분이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점차 우리말에 맞는 용어로 바꿔 부르는 것은 배스 낚시계가 해야할 일이겠지요! 요즘 당구티비 보면 예전 용어가 거의 우리말로 바뀌어 해설되더군요! 바람직한 현상이라 생각하고요, 이 글을 올리신 님의 지적처럼 소위 "사대주의"적 모양새를 띄는 모습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참고로 저는 영어와 아주 깊이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줄임말과 비속어,국적불명의 언어들...
특히 맞춤법은 가관입니다.
시대에 따라야 한다지만 최소한 한글 맞춤법은 제대로 알아야 겠지요...
뭔가 있어 보이고싶어 구사하는 왜래어도,
국적불명의 요상한 표기의 언어들도 문제있다고 봅니다.
우리말은 오랜동안 한자의 영향을 받아 왔기에 한자를 혼용하는건 이해합니다.
그래도 한자어를 한글화 하는 노력이 꾸준히 진행되는등 한글 지킴이들이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니 희망은 있다 하겠습니다.
우리가 쓰고 보는 글들 중 맞춤법에 100% 맞게 사용한 글을 찾아보기가 어려운것이 더 큰 문제인듯 합니다.
심지어 언론종사자들, 아나운서나 기자들도 종종 맞춤법을 틀리게 쓰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 하겠습니다.
우리모두 세종대왕의 위대한 유산, 바로 우리의 큰 자산인 한글을 지켜나가시자구요~ ^^
일제때는 일어잘해서 출세하고
지그은 영어 잘해야 좋은곳 가죠
노벨과학상 하나 못받는 우리나라
백년대계는 누가 세우는건지
말 다했지요 .ㅠᆞㅠ
윗물이 맑아야,아랫물이 맑아지겠지요
예) 했나여 아니에여 등등 정말 꼴보기싢음
어느정도인정할건 인정하고
하는게 맞지싶습니다
요세못배워서 영어일어못하는사람없자나요
다똑똑한지라ㅎㅎ
루어도 외국에서넘어온문화인지라 용어를그데로써도 나쁘지않아보입니다
역시 알게모르게 비속어 일본어 다들다쓰십니다
주유소서 이빠이 만땅 젓가락을 오르바시등등
깔맞춤을 해야 간지가 난다.
받침틀은 어디께 간지난다.
철없는 꼬맹이들이나 쓰는 그 일본말이 뭐그리 좋다고
다 큰 성인들이 그리 쓰는지...
이해가 어려우면서도 언변술수에 넘어가는거죠...내가 질문을하면 나는 무식취급 받을까봐 나서지 않는겁니다..일상도 회사도 별반 다를께 없네요..우리말로 바꿔서 받아치는 방법밖에는 없는듯합니다..
"베이베"들어간 노래가 몇곡이나 될까요?
외래어는 어쩔수 없이 쓰는경우도 많아요.
시대 흐름에 마춰 사는것도 지혜가 아닐런지요.
무게는 온스고 길이는 피트로, 기타 낚시도구 자체가 온통 외래어입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미드스트롤링.피네스,험프.스트럭쳐.쉘로우,미노우.헤비커버,쉐드웜.더블링거웜.호그웜
호핑, 스테이,드래그등등~ 이런거 모르면 대화자체가 안됩니다.~ㅠ
물론 우리말로도 바꿀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예 바꿀 생각들이 없는거 같더군요.
헤비커버가 먼가 했더니 수초지역입니다.~ㅠ험프는 물속에 솟은 지역이고 쉘로루 경사면이져.
충분히 우리말로도 가능한데 외래어 고집하네요~
궂이 한글로 바꿀려고 그럴필요 없읍니다..
어느 단어는 영어로 써야만 그 뜻이 더 명백하고
자연스러운 경우도 있읍니다..
그런경우는 그냥 그대로 사용하는게 좋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