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의 길이에 따라, 탄성에 따라 원줄의 길이가 제각각으로 다르지만 우선 사용함에 있어서 앞치기를 잘 할 수 있는 길이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쉬운 방법으로는 원줄을 다소 짧게 맵니다.
2.0칸(3.6M)에서 3.0칸의(5.4M) 길이가 되는 낚시대 까지는 보통 한 뼘에서 한뼘 반 정도 짧게 매신다면 앞치기를 하는데 별 어려움을 느끼지 못합니다.
3.0칸 대 이상 길이의 낚시대를 사용하실 때는 2뼘-3뼘 정도 원줄을 짧게 매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정확한 길이는 역시 직접 조금씩 원줄을 잘라가면서 투척을 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바람이 매우 심하게 불면 이렇게 하더라도 어렵기는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마찬가지입니다.
떡밥 낚시를 하시면 보통 찌의 부력이 도래추 기준으로 0.7 호 정도를 전후로 사용하시고 유동채비로 사용을 하시면 앞치기 하는데 조금더 도움이 됩니다.
겨울에는 조금 더 부력이 덜 나가는 것으로 사용하시면 입질 파악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떡밥이 사방으로 날아가는 것은 떡밥의 찰기가 부족한 탓도 있을 수 있고 수분이 다소 많은 탓이 있을 수 있습니다. 떡밥을 배합하실 때 글루텐 종류를 조금 추가하시면 이탈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떡밥이 사방으로 튀는 것은 겨울에 떡밥의 풀림을 돕기 위해서 수분을 많게 해서
떡밥을 만들면 그와같은 현상은 앞치기를 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투척 방법은 오른손 잡이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바늘에 떡밥을 답니다. 떡밥을 다신 후 봉돌을 왼손으로 잡고 있습니다.
2. 오른손으로 낚시대의 손잡이 부분을 잡습니다. 그리고 일어나셔서 낚시대의 끝을 투척할 방향으로 향하게 합니다.
3. 왼손으로는 봉돌(추)을 잡고 낚시대를 어느정도 팽팽하게 당겨서 낚시대의 초리대 부분이 휘도록 당깁니다.
이렇게 하면 낚시대의 탄력이 느껴집니다.
4. 봉돌을 잡은 왼손으로 슬며시 앞으로 미는 기분으로 밀어주는 것과 동시에 봉돌에서 손을 뗍니다. 이때 동시에 오른손으로는 낚시대의 초리대 끝의 방향을 채비를 투척할 방향으로 향해주시면 됩니다.
탄성이 좋은 낚시대는 밀어주는 동작이 없이도 투척이 잘 됩니다.
(주의 하실 점은 봉돌을 엄지와 검지로 잡으시고 손등은 몸쪽으로 손바닥은 앞쪽으로 그리고 바늘은 손바닥 앞쪽에 두시는 것이 조금 더 안전합니다. )
이렇게 몇번 연습하시면 됩니다.
아직도 낚시대가 너무 낭창거려서 투척이 어렵다면 원줄을 조금 더 자르시고
원줄의 길이(2칸-3칸 사이에서 2뼘 정도 짧은 길이)로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시면 낚시대를 바꿔보시는것도 한번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차츰 차츰 익숙해지시면 물이 많이 포함되어있는 떡밥이라도 떨어뜨리지 않고
투척하실수 있습니다. (대의 탄성으로만 던지면 수분이 많은 떡밥은 쉽게 떨어집니다. 살찍 밀어주는 형식으로 던지시면 던지기가 더 쉽습니다.)
앞치기 방법 별다른게 없습니다.
저도 처음에 탄력이 강한 전층용 낚시대를 사용하다가 민물대를 접하니까
앞치기가 원하는 곳으로 잘 되지도 않을 뿐더러 바람이 조금 불면 어렵더군요.
우선 사용하신 낚시대의 탄성이 어느정도인지 의문입니다. 보통 민물용 낚시대가
거의 대부분 초리대 끝 부분이 낭창거리는 현상이 느껴집니다.
낚시대의 길이에 따라, 탄성에 따라 원줄의 길이가 제각각으로 다르지만 우선 사용함에 있어서 앞치기를 잘 할 수 있는 길이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쉬운 방법으로는 원줄을 다소 짧게 맵니다.
2.0칸(3.6M)에서 3.0칸의(5.4M) 길이가 되는 낚시대 까지는 보통 한 뼘에서 한뼘 반 정도 짧게 매신다면 앞치기를 하는데 별 어려움을 느끼지 못합니다.
3.0칸 대 이상 길이의 낚시대를 사용하실 때는 2뼘-3뼘 정도 원줄을 짧게 매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정확한 길이는 역시 직접 조금씩 원줄을 잘라가면서 투척을 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바람이 매우 심하게 불면 이렇게 하더라도 어렵기는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마찬가지입니다.
떡밥 낚시를 하시면 보통 찌의 부력이 도래추 기준으로 0.7 호 정도를 전후로 사용하시고 유동채비로 사용을 하시면 앞치기 하는데 조금더 도움이 됩니다.
겨울에는 조금 더 부력이 덜 나가는 것으로 사용하시면 입질 파악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떡밥이 사방으로 날아가는 것은 떡밥의 찰기가 부족한 탓도 있을 수 있고 수분이 다소 많은 탓이 있을 수 있습니다. 떡밥을 배합하실 때 글루텐 종류를 조금 추가하시면 이탈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떡밥이 사방으로 튀는 것은 겨울에 떡밥의 풀림을 돕기 위해서 수분을 많게 해서
떡밥을 만들면 그와같은 현상은 앞치기를 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투척 방법은 오른손 잡이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바늘에 떡밥을 답니다. 떡밥을 다신 후 봉돌을 왼손으로 잡고 있습니다.
2. 오른손으로 낚시대의 손잡이 부분을 잡습니다. 그리고 일어나셔서 낚시대의 끝을 투척할 방향으로 향하게 합니다.
3. 왼손으로는 봉돌(추)을 잡고 낚시대를 어느정도 팽팽하게 당겨서 낚시대의 초리대 부분이 휘도록 당깁니다.
이렇게 하면 낚시대의 탄력이 느껴집니다.
4. 봉돌을 잡은 왼손으로 슬며시 앞으로 미는 기분으로 밀어주는 것과 동시에 봉돌에서 손을 뗍니다. 이때 동시에 오른손으로는 낚시대의 초리대 끝의 방향을 채비를 투척할 방향으로 향해주시면 됩니다.
탄성이 좋은 낚시대는 밀어주는 동작이 없이도 투척이 잘 됩니다.
(주의 하실 점은 봉돌을 엄지와 검지로 잡으시고 손등은 몸쪽으로 손바닥은 앞쪽으로 그리고 바늘은 손바닥 앞쪽에 두시는 것이 조금 더 안전합니다. )
이렇게 몇번 연습하시면 됩니다.
아직도 낚시대가 너무 낭창거려서 투척이 어렵다면 원줄을 조금 더 자르시고
원줄의 길이(2칸-3칸 사이에서 2뼘 정도 짧은 길이)로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시면 낚시대를 바꿔보시는것도 한번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차츰 차츰 익숙해지시면 물이 많이 포함되어있는 떡밥이라도 떨어뜨리지 않고
투척하실수 있습니다. (대의 탄성으로만 던지면 수분이 많은 떡밥은 쉽게 떨어집니다. 살찍 밀어주는 형식으로 던지시면 던지기가 더 쉽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친절한 답변 너무나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제낚시대는 월척에서 구입한 아피스골드대인데요.
이낚시대로 님이일러주신데로 하면되올런지 아님 대를바꿔야되올런지...
죄송하지만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한번만...
즐거운 저녁시간되시길...
아피스 액설런트 골드 말씀을 하시는 듯 한데.. 길이가 궁금합니다.
제가 지금 가진 액설런트 골드 3.2칸대를 한뼘(22cm) 정도 짧게 쓰고 있습니다만
다소 길다는 느낌입니다. 30cm 정도로 맞출 예정입니다..
낚시대를 바꿀 필요성은 없습니다. 대물 낚시를 하셔도 될 만큼 좋은 낚시대 입니다.
2.9 칸대의 경우는 한뼘 (22cm) 정도 짧게 매니까 던지기가 아주 좋더군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지금 가지고 계신 낚시대로 떡밥 낚시 하시는데 충분합니다 ^^.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항상 즐낚하시고,어복충만하셔서,
498하십시요*^^*
언제 기회된다면,제가 한잔쏘겠습니다.
Today's Best!!!
ramcessii님 제가 복받으실줄 알았습니다..
추카추카 드리구요.
이자릴빌어 월척에게도 깊은감사의말씀 올리겠습니다.
월척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붕어 얼굴 구경 많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