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까운대 바람 쐬과 와야지 하고 가벼운 마음에 갔는대....추운날 이짓을 또하고 말았네요...;;
결국 비오고 바람불고 하는대........지금 와서 피곤에 쩔어서 또 월척 보고
앉아 있네요..ㅠ_ㅠ;;;몸도 천근 만근......밤에 분명 내가 이젠 겨울에 이짓하면
사람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또또...........물론 붕어님이 저의 지렁이를 탐하지를 안으셔서
꽝이지만.....베스가 찌를 아주 멋더리지게 올려 주네요...ㅠ_ㅠ 저야 잡꾼이라 뭐가 잡혀도
상관은 없지만..그 찌맛참......이젠 추우니깐 실내낚시터 다녀야 겠네요.;;;;안간다고 말못하겠어요..ㅠ.ㅠ
이병을 고쳐 주실수 있는 어의나 약을 아시면 저좀 주세요......;;;
[질문/답변] 약좀 구해봅니다...
거친사내 / / Hit : 3663 본문+댓글추천 : 0
특별한 약은 필요없습니다.
옷 따땃하게 입고 계속 물가로 가는수 밖에없습니다.^)^*
진짜로 약 먹어마 죽습니다~~~
나도 내일 드리대로 갑니더 이거이~처방약입니다~ㅋㅋㅋ
추운데 고뿔조심하이소~
항스타민제를 꾸준히 복용 하십시요..
도박치료제로도 널리 쓰임니다..
농담이고요 ㅎㅎㅎ
신이 주신, 이 자연에는 분명 중독성이 있읍니다
거기에다 + 붕어 보는맛+찌맛이 더해지니
어찌 끊을수 있습니까 !!
찌가 솓을떄~
도박판 패 가 떳을떄~
찍은 말이 선착으로 들어 올떄~
모두다~
히로뽕 투여 할떄, 뇌에서 분비되는 동일 성분의
흥분 호르몬이 분비 됩니다....
고로 ~ 마약 처럼 중독 됩니다..
정치료를 원하시면
정신병동 장기 입원을 권해 드립니다 ㅎㅎㅎㅎ
빨리 인정하는게 그나마 피해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요즘은 암과도 친구처럼 지내야 한다고 하는데
그냥 친구처럼 더불어 지내시기엔 그래도 나은 병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속으로 왜치지만 하루이틀지나면
또발병합니다.
아무래도 약이 없을것같네요.
아주 무식하게 챔질해서 박살내 보세요
고가 낚시대 몇 동강 나는 거 체험해 보시면, 한동안은 잠잠해 질 수도 잇습니다.
한번으로는 안되고 1주일에 1회 1달만하시면 쾌유됩니다! 너무심하게 하시면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으니 전문가에게 상담을받으신후
처방하시기 바랍니다!
만물의 고향은 물입니다. 조물주가 곧 물이죠.
소향을 그리워 하는건 세상 모든 만물의 하나같은 바램이죠.
붕어가 아른 거리는게 아니고 수초 쫘악 깔린 물가가 그리운것이죠.
약은 바로 물이죠.
물가로 가세요. 곳 병원이죠. 약이구요
낚시 중독의 정신적 치료는 정신병원에 장기입원? 그런다고 치료될까요.
구제불능입니다.
아님 베란다 문열고 낚시대 끝에다 케미 붙이고 눈만 감으면 찌가 올라옴니다.
100수는 기본임니다.
느낌도 아주좋고요..해보세요 똑같다니까요..
안해봤으면 말을 하지마세요..ㅋㅋ
그 병으로 시름시름 앓는 환자들 많이 있습니다...
불치병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