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번에 강남 역삼동으로 이사 온 꿈의6짜입니다. 전에 살던곳이 대구 대전 충남 홍성에 살아서 돈주고 하는 낚시는 이해를 못했는데 여기 서울로 이사오니 괜히 돈내고 하는게 아니였군요 ㅎㅎ 낚시는 가고 싶은데 하루종일 다음 위성지도 보고 있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겠고요 ...지방으로 내려가면 톨비하고 기름값하고 장난이 아니군요. 차라리 양어장이나 가볼까 하고 질문 좀 드려요...
1.양어장하고 손맛터랑 노지 낚시터랑 뭐가 틀리나요?
2.양어장은 얼마?손맛터는?노지낚시터는 얼마인지 좀 알려주세요
3.주력대가 신수향입니다. 괜찮나요?(듣기론 양어장가서는 경질대를 써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4.돈 지불하고 몇 시간 할수 있나요?(밥은 어떻게 해결하시는지요?)
5.역삼동에서 가까운곳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6.무료터는 없나요?
뭐니뭐니 해도 노지 낚시가 최고지요^^ 그래도 가고 싶은 맘 이해해 주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올 한해 모두 6짜 한마리씩 하세요 ^^
[질문/답변] 양어장?손맛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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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낚시터란 접지좌대들이 설치되어 있지않은 자연상태의 자리라카고요
2.양어장은얼마?
10000원부터 보통30000냥까지 받고요
노지는 보통 5000원에서 부터 다양하게 받습니다.
3.신수향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많이 애용하는 낚시대로 질기고 튼튼 합니다.
4 잡이터는,노지터는 통상24시간 손맛터는12시간입니다.
5.고골낚시터(위치는 인터넷검색요)
6. 중량천 (잉어,붕어가 많고 무료이나 수질은 개천물임)
7.ㅠㅠ 한가지나 두가지만요.............................
금액은 5000~6000원은된장,김치지게등이고요, 닭도리탕은30000~40000사이에요...
ㅠㅠ.......
상덕지, 사계절등은 손맛터인데 개체수 많고 토종붕어 위주의 낚시터 이고, 두곳 모두 시설 편리하고 관리 잘 되며 사장님들 괜찮은 분들 입니다. (가격은 사계절 2만원, 상덕지 손맛터 만오천원, 잡이터 이만원)
지곡지도 조금더 자연지 느낌나는 토종 붕어터인데 잡이터이고 삼만원 입니다. 저수지는 괜찮은데 사장님의 서비스 마인드에 좀 문제가 있다는 평입니다.
잉어와 향어도 가리시지 않는다면 가실곳은 더 많습니다만...
서울로 오셧군요
기름값,톨비,입어료 주말에 출조 만만치 않은 경비 입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가까운 청계산쪽 출조도 괜찬을듯 합니다
중랑천 거의 낚시금지 구역 이구요
중랑천 낚시 허용 구간도 협소 합니다
중랑천 주말경우 현지분들이 거의 대를 드리울만한 포인트 차지 하십니다
예전 탄천 쪽도 무료 노지 이지만 그곳도 거의 낚시금지 구역 입니다
탄천 취수장 주변 협소한 공간에서 또한 물살이 넘 빠르구요
가까운 청계산쪽 옛골낚시터 손맛터 12시간 기준 15000원
청계산 낚시터 12시간 기준 잡이터 3만원,손맛터15000원
손맛터인 경우 무비늘 바늘 사용 이구요
틀채 사용은 않되는 경우가 많아요
어류 물속에 있는 상황에서 바늘빼기로 바로 떨거 주어야 합니다
손맛터 최대한 어류들의 손상을 방지책 이라 하던군요
신수향 29칸으로 사용 하셔도 무난 합니다
주말에 1번정도 출조 하신다면 손맛터도 괜찬을것 같아요
손맛터 출조 하시는곳 관리분에게 미끼 운용 선택에 대해
먼저 물어보시는것도 그곳에서 손맛을 느끼실수 있는 방법 이기도 합니다
옛골 낚시터 경우 등산 코스로 입구쪽 먹자거리 형성이 활성화 되어 있읍니다
우`~~ 무비늘 바늘 하고 바늘 빼기 사러 가야 겠네요 ㅎㅎ
시흥쪽은 양어장 엄청납니다.
전 주로 새미,목감양어장 자주갑니다!
양재에서20~25km정도라 30분정도 걸립니다...^^
유료터 한두번 가심 오히려 짜증 불러스될낀데 우짤고 ᆞᆞᆞ
낚시는 안가면 안되겠구 !
옛생각이 남네다
그래두 쪼메 신경써서 송전지 아님 미리네성지 추천 합니다
물이쪼매 좋으니까유!
옛골낚시터(청계산) 쪽에 있습니다. 안 멀어요.
손맛터이고요, 고기는 잡은후 즉시 놔줘야합니다.
만오천원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요즘은 안가봐서리
낚시터에 식당이 있고, 주변에 등산객이 많아 큰식당들이 많이 있어서
가족끼리 가서 먹어도 괜찮은것 같아요.
과천쪽에 문원낚시터도 가끔갑니다. 여기도 별로 안멀어요
그런데 근래 손님이 별로 없어서 식당을 주말외엔 안 열더군요.
편의점에서 사가시든지, 짱깨 시켜먹으셔야 될겁니다.
여기는 2만원 할겁니다. 여기도 손맛터입니다.
약간 먼곳은 마릿수는 몰라도 한 마리라도 찌맛을 보실려면
경기도 시흥쪽 관리형 낚시터 소래 낚시터입니다. 한시간 안팎입니다.
가격은 2만원이고요. 잡아와도 무방합니다. 그래도 저수지이고
외곽이니 바람도 쐴겸 한달에 한번은 갑니다.
여기도 식당 있습니다. 아 그리고 의왕쪽에 청계손맛터도 있습니다.
무료터는 화성쪽 인천쪽에 있다고 하는데, 걍 안 갑니다.
제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주소는 네비게이션의 명침으로 검색하시던가, 인터넷 검색하시면 나올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