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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어떤자세로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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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낚시의자를 최대한 뒤로 누워질때까지 눕혀놓고 거의 잠을자는 자세로 편하게 그님을 기다리는데 다른분들보면 의자를 거의 90도 각도로 앉아계신 조사님들도 많으시더군요. 제가 허리가 좋지 못한데 허리를 90도 각도로 펴고 앉는거와 최대한 눕혀놓고 앉는것중 어느것이 허리에 더 좋은지요? 남자는 허리가 생명인디.....

넘 편하게 누워있는 자세는 잠오지않을까요??

언제 찾아올지모를 그님을 만나기위해..
허리,엉덩이 아파도 참고,,떵누는 자세로 밤새 쪼우는 일인입니다..
담날 집에오면 폈는다는....
약간눕히는 것은 상관없겠지만 너무 눕히면 잠이와서.... 자려고 마음 먹었을때 아니면 항상 90도입니다.
공부할때도 허리를 꼿꼿히 펴고 하라 그러는 것처럼..
낚시도 정자세가 좋습니다. 다만 오랜시간 의자에 앉아있으면 허리아프죠..
약간(70도)정도 뒤로 젖히고 편하게 기다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너무 무리하게 최대한 눕히면 잠은 둘째치고 입질올때 갑자기 허리를 피고 일어나다
오히려 다칠수 있는 경우도 옵니다..
저도 디스크로 고생을 마니해서요^^

앉아서 하다가 저녁먹고 최대한 눕혀서 합니다


최대한 눕혀서하면 허리에 부담이 거의 안가는거 같습니다


비스더비 앉는건 오히려 허리에 무리가 마니가고요 정자세로 앉든지

아님 최대한 눕혀서 앉든지 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출조 되세요..
정확한 자세로 앉아서 하시는것이 허리에 더 좋습니다..
자미와나 우유박스위에

다리를두고 누우면 정말 편하고 허리에 부담이 안가는거 같습니다
자세는 기마자세가 와따죠 ㅎㅎ


반가버요 국가대표님!

전 거의 취침모드 입니다. 일명 자동빵!
항상 바로 앉자서 전방주시 합니다.

중요한것은 2~3시간에 한번식은 필히 의자옆으로 살모시 나와서 허리 어께 무릎 필히 스트레칭이 생활화 되어있습니다.

매우 피곤하면 가끔 의자를 뒤로 눞히기도 합니다.

우유박스나 자미와가 도움은 되겠네요.

너무편해서 잠이오지 싶은데유~
저는 약 110 - 120도 범위안에서 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뒤로 눕히면, 잠만 솔솔......ㅎㅎ
왜가시나요?
하고싶어 장짐메고 가고, 포인트까지 갈때의 마음은 금방이라도........
즐기세요
자세에 연연하지 마시고 재미있게 붕님과의 줄다리기를 즐기세요
저도 110도 정도 유지 합니다..
그러다 입질없으면 완전히 뒤로..ㅋㅋㅋ
디스크내압을 측정한 자료가 있습니다. 90도가 누워있는것보다 높습니다. 각도보다 더 중요한것은 요추전만의 유지입니다. 90도로 앉아있더라도 요추가 배쪽으로 활처럼 휘어있어야합니다. 그래야 디스크내압이 줄어듭니다. 배가 접히고 요추가 뒤로 구부정한 자세가 제일 안좋습니다.
몸에 무리가 오지 않는 자세는 정자세라고 하죠..

하지만 정자세로 오래 있다보면 몸이 굳는거 같고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면 의자를 뒤로 눕히기 마련이구요^^

저는 초반에 또는 커피를 마실때등등...은 정자세로 있다가 입질이 뜸한 시간때에는

의자를 뒤로 눕혀둡니다...눕히고 있다가도 예신이 오면 빠른 일으킴은 안하구요

천천히 허리에 무리가 오지 않겠금..(저도 허리가 안좋아요^^)일으켜서 앞으로 나간답니다..

지금같은 시기에는 텐트를 우선적으로 설치하기에 두달 세발작 뒤로 물러서 설치하곤하지요...

그러니 예신이 오면 미리 받침틀앞에 나가서 기다린답니다...

여름이 온다면 좀 편해지겠죠^^
대표님도 고질병을...

허리에 가장 무리가 가지 않도록 앉아 있기가 참 어렵습니다

의자를 바로 세우고 엉덩이는 의자 안쪽으로 최대한 밀착시키고

앉으셔야 합니다

다리는 절대로 꼬면서 앉아 계시면 큰일 납니다

발 모양은 11 자 모양으로 하는 버릇을 들여 보십시요

한결 편해질 겁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수시로 일어어나셔서 스트레칭을 하심이....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눈이 나쁜 관계로
찌를 뚫어져라 살피다 보면
몸을 앞으로 숙이고
고개를 쭈욱 내민 자세로 있습니다.
좀 편히 있으려고 의자를 조금 젖히고 뒤로 기대면
역시 습관대로 앞으로 튀어 나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밤낚시 갔다오면
후유증이 일주일은 가는것 같습니다.

고생하는것에 비해 조과는 형편없는데...
이건 자세와는 별개겠죠??? ㅎㅎㅎ
안녕하십니까? 국가대표님!

저의 낚시자세는 최고 세운각에서 한단계아래나 두단계 아래로 자세를 취합니다.

너무 직각으로 세우니 장시간 앉아있을려니 허리에 부담이 되고

앞에서 말씀하셨듯이 쫘악 펴면 잠이와서 쿨쿨입니다...^^
대물 낚시에는 소음및 그림자가 최대의 적이지만
저 같은 경우는 만이 움직입니다.(그래서 꽝~인가:??)
그러면 밤낚시 하고도 힘이 남아돕니다....^^
주말만 낚시가는 입장이라

입질 한번이라도 놓칠까봐 거의 정자세로 앉아 있습니다.

항상 입질에 대비하면서요 ..

아직 초보의 급한 맘을 못버린것이겠지요 ^^
의자매트 좋은걸루 구입해서 가장편한자세로..!!
앉은자세에서 차렸자세...
긴장 또긴장... 그님이 쉬어~ 하면 열중 쉬었~
작년 여름 나의 모습
최고의 자세입니다 쉬는동안은....
의자가 구형 삼각 의자라 긴장할땐 90도 한가할땐 110~120도 정도로 항상 거기에서 거기 입니다^)^
악동님 뎃글에 한표 드립니다 ....
정자세에 ~~ 적당한 스트레칭 그리고 야참 시간에 약간의 운동
좋을것 같네요
약간뒤로(한칸정도)젖히고 열심히 째려봅니다.
그래야 챔질시 빠르고 좋아서요..
너무눕히고 찌보면 목도아프고 자세가 영 불편하더라구여..
월척남의 모습과 저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정자세가 무리가 없기는 한데...
본인이 세상에서 잴편한 자세로 낚시하는게

최고가 아닐듯,,,,ㅋ

초저녁은 아무래도 입질예감에 빠른챔질을위한

120도정도의 자세!

10시 이후로 넘어가면 입질이 뜸한것같은 예감에

반취침모드자세인 150~160도 로 밤샘을하는듯합니다

허리!!조심 합시다
시계 바늘처럼 움직입니다..

초저녁 6~8 미끼갈고,, 케미 꺾고 부지런 떤다고 허리 약간 앞으로..

9~11시 정자세로 째려 보고..

그다음.. 서서히 등받이 슬슬 넘어 갑니다..ㅎㅎㅎ

여명 다시 밝아 오면 서서히 ..등받이 다시 올라 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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