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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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수리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께 질문 좀 드립니다

저희 집 에어컨 연식이 대충 25년 정도 사용한 휘센 제품입니다

연식은 오래 되었지만 총 사용횟수는 30여회 나 될려나 할 정도로 거의 사용을 안 하였읍니다

즉 일년에 1~2회 정도로 사용한거 같습니다

 

작년까지는 몰랐었는데(사용을 거의 안 하니 못 느낌) 

요즘에는 열대야 때문에 잠 자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밤에 에어컨을 오랜만에 켜고 잠을 잤읍니다

그런데

밤에 베란다 창에 설치한 실외기의 소리가 좀 많이 크게 들려 수면 방해가 일어날 정도이더라구요

 

저도 저이지만

혹시 

위 아래 층에서 저희 실외기의 소음 때문에 불편을 겪을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여기 월님들 중

이 업종에 종사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거 같아 문의를 드립니다

소음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나 를 여쭙니다

 

아직 

AS 신청을 안 해 봤읍니다

신청해도 AS접수가 많아 당분간 어렵지 않을까 싶어 

먼저 월님들께 여쭙니다

 

 


제가 보기엔 실외기 베어링이나 날개가 문제 인 거 같네요..
오랜 동안 사용치 않으면 베어링이 노후 되거나
또 하나는 날개가 오래되어 한쪽이 부러지면 소리가 크게 납니다.
중골 님
감사합니다
일단
제가 기계치 이다 보니 아무래도 AS 신청 해 보는게 맞는거겠죠?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베란다 창살이 세워져 밑 원통 파이프와 용접이 않 되서
실외기 고정 다이쪽 진동으로 소리가 나는것 같네요
손으로 실외기 나 다이 베란다 전체적으로 만저 보세요
동관(구리배관)이 딱 밀착되지 않은 경우.
실외기가 밀착되지 않은 경우.
실외기 날개가 불량인 경우 등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 두개는 손으로 눌러서 진동이나 소음이 확실히 줄어든다면 스폰지, 고무 같은 걸 끼우거나 실리콘 도포 등으로 움직이지 않게 하면 됩니다.
나머지 등의 사유라면 기술자 부르셔야겠지요.
실외기의 문제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저희집도 베란다 철제 난간 크랙난곳이 진동에 엄청난 소음을 냈는데 케이블타이로 꽉 잡아서 소음 잡았네요.
실외기가 베란다 난간에 고정되어 있다면 실외기 돌아갈때 진동으로 베란다 난간이 떨리면서 나는 소리일꺼 갔아요 실외기 주변의 난간을 손으로 여러군데 잡아보세요 손으로 잡았을때 소음이 줄어드는 곳을 찾아보세요
간간히 들려오는 실외기 화재 문제도 있고 하니
전문가의 도음을 받는게 확실하지 싶네요
답변 주신
쓰레기봉투 님 / 안양초보 님/ 신수정 님/ 어복이요 님/ rose 님/ 붕칙봉칙 님
감사를 드립니다

실외기가 설치 되어있는 난간과 실외기의 진동 마찰로 인한 원인으로 생각하여
기계치이고 똥손이지만 한번
만지작거려 보겠읍니다

오늘도 불볕더위로 시작 됩니다
님들의 건강한 여름나시기를 기원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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