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후 낚시 다니면서 짬짬히 관리해도
나을 기미가 안보입니다.
치료과정을 보면,
7월ㅡ동네 한의원서 2회 침 찜질
8월ㅡ통증의학과서 3회 주사맞고
9,10월ㅡ한방병원서 도스치료 봉침?
벌침 등 2주 동안 집중치료를 해도
차도없이 오히려 더악화
이젠 주먹을 줘도 힘이 안들어가고 절임 증상까지 나타나네요
올해낚시 접으려합니다 쉽게봤는데 결코 하찮게 봐선 안될일 이네요
완치 하신분들 치료과정좀 알려주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6-10-12 15:41:53 장터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엘보 완치하신분들 정보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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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년쉬고 올해다시시작했는데
장대위주로 뗏장넘긴다고 무식하게 무리를 했네요.
그니까 저도 지금의문이 드는게 오히려 2주동안 집중치료받은게 더 안좋은것 같아요
멀쩡하던 손목은 저리고 어깨는 뻐근하고ᆢ
걍 나둘걸 그랫나하고 후회가드네요
그나저나 방범대 해체?하고 통 안뵈시던데
혹시 어디아프신건 아니죠?
저는 큰수술도 하고 거기에 팔도안좋고
아주그냥 몸과마음이 천근만근입니다
항상 몸관리잘하세요
나이 마흔되니 느끼는게 몸이 자산이구나 하고
요즘 후회하며 생각많이 합니다.
오른팔대신 모든걸 왼손으로 하세요
되도록 장대는 피하시구요
무심결에 오른손 나가는것도 의식적으로 참으셔야됩니다
왼손으로 앞치기 가능한 길이까지만 사용하시구요
첨엔 조금답답한데
적응되니 좋아져서 지금은 왼팔에 엘보오고 다시 오른팔로 낚시중입니다ㅡ.,ㅡ
저도 그생각으로 왼손까지 생각했는데
왼손엘보 말에 걍 낚시 접어야겠네요 ㅡㅡㅋ
에프티비서 어제 저의 아지트인 저수지서 촬영했다는데 제발 꽝 첬길 고대합니다 ㅎ
방송타면 쓰레기매립장으로 돌변하니 걱정입니다.
암튼 감사합니다.
저같는경우는 낚시중이나 낚시후 통증이 오면 약국에가서 소염제 약을 구입해서 먹습니다
소염제가 일단 통증을 억제시켜주는 역활을해서 엘보에 통증이 오면 먹습니다
그리고 하루이틀 무리하게 팔을 쓰지않습니다 그다음에 근력운동을 해줍니다
팔굽혀펴기나 벤츠프레스로 근력운동을 해줍니다
근력이 떨어지니 체력도 떨어지고 결론은 근력 즉 힘을 낼수 있는 근력이 있어야 무리를해도 어느정도 받쳐준다는겁니다
나이가 한살 더 먹을수록 스테미너가 중요합니다...
낚시를 할때 혹하는 생각으로 엘보때문에 팔이 아프면 어쩌나할때 전 소염제하나 먹고 낚시를 합니다 예방차원으로요^^
지금까지 저의 예로 말씀 드린겁니다..
오스님도 평상시 운동을 않하시면 조금씩 근력운동을 시작하시것도 좋을듯해서 말씀드려봅니다^^
평상시 조금의 팔굽혀펴기만 해도 근력운동이 될텐데 낚시대 닦을시간은 있어도 잠깐 몸운동할 시간은 없으니 문제입니다 의지가 없죠 ㅎ
한의원 년속3개월
외과주사 한번10만원짜리도 외과 주사수차례
지금외과에서 ♤체외충격파치료기♤한번에4만원5회 치료하고 6일날 6회치료들어갑니다
지금도 그냥있어도 조금은 통증있네요
저는 지금도 양쪽팔꿈치 엘보에 실음중입니다
월님들 혹시 좋은정보 있쓰시면 문짜좀주세요
(체외충격파 치료기) 좀나은디 아직모름니다
남의일 같지가 않습니다
저도 요즘 미세한 통증이 있어서 36이상은 펼칠 엄두가 나질않네요
지인분 말씀으론 무조건 쉬는게 답이라고는 합니다만...
꼭 쾌차하시길 멀리서나마 빕니다
고무로 된 악력기 있습니다.
그녀석으로 꾸준히 운동을 하구요
문제는 힘들주고 팔드는게 않되는게 아프고 그래요.
그래서 천천히 챔질 연습을 했습니다.
그 후에는 75파운드 짜리로 하고 있구요.
지금은 괜찮습니다.
자포자기 심정으로 터지던가 강해지던가 해서 그렇게 운동을 하였는데요.
성공 했습니다.
지금은 어느 누구도 악수를 거부 합니다.
한번만 잡히면 지옥을 맛봅니다.
근육주사 그거는 일시적인 것 뿐이더라구요.
여튼 천천히 운동을 하시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가 대부분이네요
좋은말씀들감사합니다.
위에 계신분들 글처럼 안쓰시는게 정답인듯 합니다
지금은 백프로 완치는 아니더라도 8~90프로 정도 나은것 같습니다
처음 엘보걸렸을때 숫가락도 못들었습니다 ᆢ
제가 만약 다시 엘보가 걸린다면 무조건 반깁스 하고 다닐겁니다 근육주사 한방침 다 안됩니다
무조건 안쓰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 입니다
빠른 쾌유 바랍니다 ^^
치료해도 별반 차이가 없어서
올겨울 통 기브스 할려구 합니다
그거하고있음 쓰고 싶어도 못쓰니까요....
한 한달 하면 좋아지지 않을까요?
물론 쉬면서 팔을 안쓰고 물리치료받고 적절한 처방약 먹으면 낫겠죠,,하지만 낚시를 못하잖아요 ㅎ
저도 병원, 한의원 다다녀도 잘안나았어요.. 한 6개월 고생했습니다.. 재발이 잘되거든요 ㅠ
그래서 생수 500미리 한통은 항상 차에 두고 무리가지않게 출퇴근시 시간있을때 항상 손목 및 덤벨처럼 운동했구요
집에서도 생수 작은거로 TV보면서도 계속운동했구요,,, 또한가지 줄넘기 짧은거 있죠(이름이 기억이 잘 ㅠ)
운동법은 인터넷에도 있는데요... 매일 따라서 운동했더니 언제 나았는지 모르게 나았구요..
지금은 낚시 잘하고 있습니다.. 다만 챔질시 두손으로하고 너무 긴 장대 4.4대이상은 잘안써요..
저의생각은
일단 한달정도 쉰후 (못움직이게 분대를감고다닐까생각중) 11월부터 천천히 운동을할까 합니다
손바닥이 하늘보고 드는건 아무런 문제가없는데
손등을 하늘을보고 드는건 엄청난 고통이 옵니다
벌침 맞은후 손목저림 어깨결림까지 오네요
치료안한만 못하네요
평상시 운동 안하시는분들은 40대이상 피실때 필히 팔운동 및 너무 장대위주로 많이펴서 엘보오지안도록 미연에 방지하세요
아주그냥 주위분들 엄살이라고 놀리는데 홧딱지에
낚시도 못하고
병원도 다니고 다햇습니다만 손목 팔뚝 팔전체 근력을 키워주시구요
전1.8물통들고 손목 왓다갓다햇습니다 제일 좋은건 짐부터 내년2월 말까지 낚시 그만하시고 안쓰시는게 최고입니다
그사이이 통증의학과에서 염증 주사한대 맞으시고 하시면 좋을듯
참다 참다 못 참으면 한두대 펴고 오른손투척
왼손챔질 회수...전 이렇게 했습니다
완치까지 2년정도 걸렸습니다...
낚시 끊으면 6개월 이내 완치 가능하단분들도 계십니다
꾸준히 하시면 빨리 나아질겁니다.
일단 낚시는 안가시는게 최고 입니다.
입질오면 순간적으로 나도 모르게 챔질해 버리니까요.
정 낚시 못 끊으시면 찌를 빼고목줄 길게 걍 던져 자동빵 강추합니다
정말눈에 보이지않으니 모름니다
세수할때도 통증 때문에고통이 많습니다
지금 낚시도못하구 장비만 만져가면속만태웁니다
모두 모두 빠른 완치바라며
저또한 월님들 운동법으로 지금부터 열심히노력하겟습니다
정보 잘보고갑니다
물리 치료 하지마세요 한의원 가서 벌침만 맞고 물리
치료 하지마시고 케토톱 파스 부치세요
집중 마사지를 하고있다고,,, 선생님께서 답을주셨습니다. 예를들어 얼굴에 부스럼이 생겼는데 가렵다고 긁어대면 상처만 심해지지
치료가 돼겠냐고,,,그냥 안쓰고 가만히 내버려두면 완치됀답니다. 스스로 조절을 잘하셔야겠죠. 차라리 반기부스 라도 하면 생업에
지장이 없다는 조건에,,한달만 기부스하면 완치됄듯합니다. 엘보는 뼈와 신경에붙은 근육조직에 생긴염증이니 마사지 하지마시고
제가 받는 물리치료는 핫팩담에 전기치료 그담 약한 물파스치료 그리고 무슨 레이져를 환부에 쏘더라구요. 주사맞고 약먹으면 통증
잊어버릴정도로 효과를보다가 다시 오른팔쓰면 재발하고 똑같은 치료받고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팔꿈치에 파스붙이는방법도 시원
하고 좋더라구요. 도움이 됄만한 글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경험담을 적어보았습니다.
정형외과가서 주사한번 맞고나니 말끔하데요..
다른 아무치료는 안받아습니다..
엘보 직전에 운좋게 치료된듯 합니다
맨날 쓰던팔에 이상이생기니 이제야
그동안 함부로 썻던
오른팔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겠습니다
앞으론 거시기도 왼손으로 닦고
팩도 좀 해주고 아껴서 써야겠습니다.
소중한 나의 오른팔 여러분들도
아껴서 쓰세요
온갖 치료요법(TPI, 초음파, 침, 뜸, 물리치료...)에도 곧잘 재발하기 일쑤였는데 결국 시간이 해결해 주더군요.
한, 3년~4년 정도 걸린듯 합니다.
참, 침은 비추입니다 오히려 틍증이 더해지더군요.
지금은 완벽하진 않지만 낚시에 큰 어려움 없고 올해는 예초기로 벌초 했지만 이상 없을정도로 회복 되었습니다
그래도 무리하지 않는게 좋으니 항상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의사선생이 엘보가오면 팔 근육과 뼈사이에 염증이 생기는데 나아도 기능이 떨이진다고 한네요 (기존에 10의 장력이라면 엘보가 나아도 7정도로)
운동을 하기전에 따뜻한 찜질해주고 후에는 냉찜질 하라고 하고 중간에 통증오면 소염 진통제 처분해준거 먹으라 하네요. 얼른 나으시기를 바랍니다
손에 힘이없어요
보통 성인 악력10
이라면 저는지금 2정도밖엔 안됩니다
티도안나고 엄살부리는 듯 보여서
더 스트레스입니다
테니스엘보 초기중상 올때 낚시 덜하시고 후식취하시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올초에 증상이 왔었으나 3개월정도 무리 안하고 짧은대 위주로 낚시했더니 지금은 52대 앞치기 까지 합니다.
휴식이 최고의 약입니다.
항상 조심 또 조심하다보면 어느새 나아있습니다.
1. 아픈팔 최대한 안쓰는게 최고였습니다.
2. 저는 적외선 치료기(인터넷에서 파는 10만원대 미만)을 자기전에 한시간정도 팔꿈치에 매일 비추고 잤습니다.(타이머세팅)
3. 얼마간은 32대까지만 사용하고 유혹을 피하고자 긴대는 다 처분하였습니다.
4. 상태가 호전되어도 무리하면 또 도집니다...36대이상 앞치기 금지.(스윙으로^^)
5. 반드시 챔질은 32대이상 두손으로 짧은대는 손목의 스넵을 이용하여 살짝챔질.
6. 엘보안좋은사람은 40대 이상 안쓰시는 게 좋습니다.(무심결에 앞치기하고, 한손으로 채요....저도...
적외선치료기 강추합니다...저렴한 것도 효과 좋아요
저도 주사 맞아보고 침 맞아보고 했는데 안되내요 그러다가 운동요법으로 갈아탔는데 효가 보고잇내요 참 배드민턴 도 하고잇어요 완력ㄱ기 가 최고입니다 . 다만 천천히 욕심부리지말고 하새요 그럼 3개월만에 완치 된다고봅니다 증상에 따라 조금은 다르겟지만요 전 그렇게 해서 고쳤습니다
일단 팔사용을 무리하지 않는게 가장중요하고 기브스해도 완력을 못키우면 재발하기 쉽더군요
그런데
무리하면 재발 확률이 아주 높아요.
저는
엘보30년에 재발 20회 정도(재발 자주 격으면 요령도 생김)했네요.
고놈에 낚수......
여러가지 치료들이 있겠으나 역시 팔을 사용하지않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침맞고 물리치료하고 몇달을 했지만 팔을 계속쓰다보니 계속 그상태더라구여...과감히 몇달동안 낚시를 접고 치료에만 집중했더니
서서히 좋아지는게 느껴졌습니다... 몇달참으시고 치료에만 전념하시면 회복되실겁니다..
우선 팔금치 에 아푼부분을찾아보세요 팔금치주변에 뼈밑으로 아푼부분이 몆군데가 통증이옵니다
거기에 염증이생겨 절이고 시리고 팔을 쓰지 못하고 있는것이죠
그곳을 집에서 쓰는수지침 누르면 착각하고 나오는 침으로 몇번 찌릅니다 부항기로 부쳐 피를뽑으면
효과가 배가됩니다 몆번 하시면 효과가 있읍니다 단 할수있다고 판단이되면하십시요
주의사항으로 끊는물에 침과기구를 소독합니다 한번사용에 한번소독합니다
뼈에 찌르면 안되고요 수지침이라 막찔러도 해는없읍니다
운동을 하면서 하면더좋읍니다
할수있으면 해보세요 몇년전에 오래고생하다 지금은 잘쓰고 있읍니다 집에서하는것이라 비용도 안드니 소독만잘하시면
효과가있읍니다 완괘 됩니다
좋은말씀들 감사합니다.
우선 팔금치 에 아푼부분을찾아보세요 팔금치주변에 뼈밑으로 아푼부분이 몆군데가 통증이옵니다
거기에 염증이생겨 절이고 시리고 팔을 쓰지 못하고 있는것이죠
그곳을 집에서 쓰는수지침 누르면 착각하고 나오는 침으로 몇번 찌릅니다 부항기로 부쳐 피를뽑으면
효과가 배가됩니다 몆번 하시면 효과가 있읍니다 단 할수있다고 판단이되면하십시요
주의사항으로 끊는물에 침과기구를 소독합니다 한번사용에 한번소독합니다
뼈에 찌르면 안되고요 수지침이라 막찔러도 해는없읍니다
운동을 하면서 하면더좋읍니다
할수있으면 해보세요 몇년전에 오래고생하다 지금은 잘쓰고 있읍니다 집에서하는것이라 비용도 안드니 소독만잘하시면
효과가있읍니다 완괘 됩니다
저도 좋아졌구요......
엘보또한 그게 답입니다
낚시는 자제하시구요^^
1년 고생했고 치료하다가 포기하고 아프거나 말거나 그냥 지냈습니다
지금은 100퍼센트 회복은 아니지만 운동도하고 생활하는데 큰불편함이 없지요
그런데 예전에 그 강한 인대로 돌아갈수없다는거^^
저도 앞치기하다 골프엘보우가 왔는데
양치질도 못할정도인데 지금은 정상에
가까울정도로 앞치기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신경외과 정형외과 에서 진료합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양쪽다 엘보...
전 맨솔레담으로 마사지하루에한번씩꼭하고
찜질팩으로전자렌즈에데워서 찜질
지금은 낚시하는데지장은없습니다.
주사고머고 다필요없습니다
본인노력 입니다.
꾸준히하셔야합니다..낚시 하는한은~~~
48대까지 앞치기합니다.
그이상은대가없어서...^^
오만가지 병원, 치료해밧지만..
재미를 못밧습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우연찮게 지인의 소개로..
치료시작...
최초3개월치로 계획이었으나..
별다른 차도가 없어서...2달더..
5개월 주2회 치료했습니다..
5월달부터9월달까지...
안다닌지 보름쯤 됐는데...
살맛납니다..
금전적인 출혈 좀 있었습니다...
1. 40대이상은 미운 사람준다. =>재발 잘합니다.
2. 인대건 근육이건 아플땐 운동하면 안됩니다. 야구선수 보세요.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가급적 무게 있는것 들지 마세요 ~~ 핸드폰도 악화 시킵니다 들고 보면 상당한 무리 줍니다
3. 조급증에 초음파 치료 벌침 그런거에 눈길 돌리지 않는다. 치료가 안된상태에서 또 낚시하게되면 더 나빠지고 벌침 그런건 요행수로 생각하시고 초음파는 모두 비보험이라 돈 만들어갑니다. 그냥 아픈부위를 다른손으로자주 맛사지 하시고 통증이 줄어들면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서 팔에 무게를 주어늘려 나가세요.
4. 안아플 때까지 낚시는 접으시고 기다리시는게 가장 빨리 낮는 방법이더군요.
도움이 되실 내용 인지 모르겠네용..===3
이제는 낚시 중간중간에 오른팔을 스트레칭 많이
해 준답니다 갑작스런 한손챔질이 잘못하면 엘보와
연결 된다고 생각 합니다
엘보땜에고생합니다.낚시하고오면
무지아파요..무거운거들때도아푸고.
그런데최근에.집을지어면서.잡다한일도하고
했더니.살은좀빠지고.근육이늘었나봐요
아푼팔이덜아파요.46대던져도조금들해졌어요
팔에근육을조금키우시는게어떨지....제경험입니다
취침전 소염제 먹고 낚시금단현상으로 매주 출조
보호대끼고 32대까지만 줄짭게매서 대물미끼위주 (글루텐x)새총투척
세달정도 후 완치 지금은 48대 까지만 씁니다
치료기간에는 가급적 엘보걸린 팔은 쓰시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워낙 운동부족이라 팔뚝도 얇은 편이라서요
저는 병웜다니면서 치료받고 낚시갈땐 엘보 보호대를 착용하고 낚시하니까 지금은 전혀 통증이 없습니다
낚시할땐 장갑 손목보호대 엘보보호대를 착용하고낚시합니다
제가 20대때 잠깐 다닌회사가 제약회사인데
42:1을 뚫고 들어갔는데ᆢ 6개월만에 자의반타의반 퇴사했던게 생각나네요
많은분들에 염려와 조언 감사합니다.
다들 복받으십시요
장대편성으로 엘보가와서 장대후배한테
넘기고 짧은대 40미만만쓰니 어느순간 나았어요
팔이 끊어지게 아프더군요
미끼는 배스터는 대편성하며 옥수수한두알껴놓고 담날 주간케미 갈때 한번갈았구요
아프니 저절로그리 대던군요
그래두 낚시는 다녔죠 주일마다 항상 ㅎ.
엘보 오기전 낚싯대 투척 요령이 제일 중요한듯 싶네요.
그리고 그 한자리 계속 스트레스받으며
투척 고집하지마시고 안착 잘돼는곳으로.
않그럼 계속 투척하게됍니다.
거기서 무리가 무진장 옵니다.
엘보가 온 이상 그 팔은 사용이 불편하죠.
물리치료 짬나는데로 다니시구요.
정~낚시가고싶으심 무리없게 32대 이하로 줄 조금 짧게메고 낚시하세요.
붕어가 어디 중장대 이상서만 나온답니까 ㅎㅎ
붕어는 노력과 운이지만 정~낚시하시고싶으심 지금 상태론 운에만 전념하시고
기냥 쉬러 물가 간다는 맘으로 자기 마음을 추스리는게 좋을듯 싶네요.
슬슬 살짝 던져놓고 쉬세요 ^^
낚시하던분이 낚시 못가면 건강에 무지 해롭습니다~~~
2~3대 밤낚에도 즐거움이 있을꺼예요~
참! 다대편성은 하지마세요 그럼 숟가락도 들기 힘들어 집니다~~ㅅ.ㅅ ;
결국에 휴식과 스트레칭입니다.
거의 첨에는 양치질 하다가 치솔도 떨어뜨릴 만큼 아프고 자다가도 통증 때문에 깨는데 결국에는
무리하지 않고 꾸준한 스트레칭과 따뜻한 찜질 입니다.
지금은 36대 이상은 모두 처분하고 무리한 집어 글루텐 낚시는 피하고 한번 던져 놓고 그냥 바람이나 쐴수 있도록
다대 편성도 안합니다.
그리고 꼭 양손 챔질~팔꿈치 받치고 캐스팅~원줄 50cm 이상 무리하게 짧게!!~~낚시를 완전 끊을수는 없으니...
엘보 진짜 제대로 걸러본 사람은 정말 고통 때문에 무서워서라도 조심합니다.~아직도 공포가..
부디 완치 되시길 바랍니다.~~~
저두 엘보와서 주사맞고 괘안아서 바로 그 다음주 낚시갔다가 죽는줄...
지금은 과도한 장대앞치기와 한손챔질은 피하고 있습니다.
악력기와 손목비틀기 운동을 꾸준히 합니다.
장대앞치기도 가능하지만 혹 재발이 될까바 40대 이상은 돌려치기하고 있습니다.
손목운동을 해서 그런지 돌려치기는 해도 되더군요.
그리고 앞치기 할때 끊어서 치지않고 팔을 끝까지 쭉 펴서 앞치기를 하니 덜 하더군요
물론 저도 한 2년 정도를 여기저기 좋다는데 찿아 다녔었죠
그런데 효과는 별로였고 금방 재발 하더군요
낚시도 한 5개월정도 쉬기도 했었는데...
결론은..
목 디스크 !!!
목 디스크 때문에 손에 엘보 증상이 온겁니다.
특히 저리는 증상이 있다면 100프로 입니다.
디스크 쪽으로 확인해 보시고 치료해 보세요
엘보온지 2년이 넘었네요 주사치료는 모든걸 다해봤고요 그때뿐이란걸 깨닫고는 병원에 가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지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초반에 주사 한방에 완쾌 되신분들은 정말 운이 좋은 거구요
저처럼 수백써도 안되는건 안되더군요 그렇다고 낚시를 포기할순 없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약국에서 테이핑밴드를 사서 낚시 갈때마다
감고 출조를 합니다 인터넷에 보시면 테이핑하는 방법 잘 나와있구요 아대 타입의 팔굼치쪽 엘보보호대는 피가 안통해서 장시간 사용시
피가 안통해서 퉁퉁붓고 더 아프더군요 그래서 그건 좀 비추합 근력을 기르는게 가장 좋은것 같구요 악력기 생수물병 추천합니다
예전에는 양치질 하는것도 버거웠는데 근력운동을 하고서는 많이 나아졌습니다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개인적으로 한의원보다 침보다 병원에서 물리치료
와 찜질이 더 효과가 좋았습니다.
낚시가서 40대 이상 안펴도 소용없습니다.
입질오면 반사적으로 오른손이 먼저 나가서
챔질하면 다음날 죽을 맛이죠ㅠ
무조건 휴식이 정답입니다!!
저도 아직 백프로는 완치는 아니지만 지금은
48대까지는 한손 챔질만 아니면 견딜만해
조심조심 다니고있습니다.
빠른 쾌유 바라고, 즐거운 낚시 오래 하시려면 조금
쉬시는거 추천드립니다^^
현재 짧은대는 gt수향쓰고 긴대는 14미터 장대낚시합니다
저는 병원치료 아무것도 하지않았습니다 처음엔 팔이 아픈방향으로 절대 힘이 들어가지않게 조심했으며
꾸준히 팔운동 허리운동을 했습니다
지금은 낚시하는데 불편한거 못느끼며 하고 있습니다
제가 꼭 지키는것
첫째 채비투척시 팔꿈치에 바톤을 대고 합니다
둘째 챔질시 아무리 짧은대도 두손으로 합니다
셋째 고기를 잡기위해 노력하지않고 즐기는데 중점을 둡니다
넷째 가장 중요한것 꾸준히 일주일에 3일이상 운동을 합니다 팔운동 어깨운동 허리운동 등등
외부적인 치료는 일시적이라 생각됩니다 내부 근력을 키우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답변드린 분들 조언대로 저도 시행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전 지금 떡밥 쏠채 준비중에 있습니다. 아예 투척은 쏠채로 하고, 챔질만 두손으로 살살..
이방식으로 낚시할 예정입니다.
다 필요 없습니다
4주만에 끝장보는 방법 있습니다
통기브스 하시면 해결 납니다
기브스 푸시고 근력운동 살살 하시면 됩니다
4주간 팔 하나 없다 생각하시면 2년 고생 할거 한달에 끝납니다
많은분들 걱정과 좋은정보 감사히받겠습니다
다들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