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싸나이 로써 남자로써 좋아 하느게 너무나 많씁니다...
월척에 로그인 되있는 것 처럼 낚시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하지만 낚시만 좋아하면 이런 걱정도 없으실 겁니다. 낚시, 축구, 농구, 당구, 탁구,배투민턴,테니스, 술! 여자 ,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되것습니까?
결혼하진 얼마 되진 않았지만 여러번 바람도 많이 폈습니다. 많은 위기더 넘겼고요, 그러고도 재가 좋아하는거 열씸히 하고 있습니다.
반성 할 수 있게 채찍 해주십시오 ..(월척은 아내가 모릅니다)...
아이디 바꾸겠다는 맘으로 썼습니다. 갖은 채찍 해주십시오
[질문/답변] 여러분들은 여러가지 좋아하는 다른 취미(좋아하는거)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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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셨으면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한 가정이 행복 할려면 마나님도 행복해야 합니다.
내가 하고싶다고 쉬는날 맨날 축구 하로가고 낚시 가고 콜프 치로가고 등 등.......
이러면 어떤 여자가 좋아 하시겠습니까.?^^*
내 마음대로 하고 살려면 왜 결혼은 하셨습니까.?^^*
마나님과 절충 하셔서 한두가지만 하시고 줄이십시요.^^*
저도 친구들중 제일 먼저 결혼 해서 옆딱 걸음 많이 걸었습니다.
결혼 생활 40년이 넘었습니다.
가정이 행복해야 밖에 일도 잘됩니다.^^*
그것도 이쁜 딸루다가...
글은 계시글과 성격이 맞지 안으니 곧 자삭할게요ㅠ
여자도 큰 문제가 될수도 있지만
대부분 회원님들 절반 정도는 외도를 해보았을걸로 추측되고
아묺튼 언급 하신것은 많지만
의외로 문제될것은 없어 보입니다
여자,술, 낚시 모두들 적당히 즐기시고 계실 겁니다
들키지 마시고 적당히 하시면 됩니다
저는 낚시 이외의 취미로는
캠핑가서 가족들에게 풀서비스하기
요리(마누라를 위해서)
장인 장모와 여행가기 등을 취미로 가지고 있습니다
송애님도 감사합니다. "마나님도 행복해야합니다.." 이 멘트가 뜨끔했습니다.
자삭은 안되네요. 에이 모르겠다~~~
술과 여자....도박만 갗추면 삼박자 두루갗추시는건데요`~~
아깝습니다`~~^^
전 술은 못하고,,한때 도박을 좀~ㅋ 여자야 남자라면 다 좋아들하지요~~
실행해옮기느냐..마느냐 차이겟지요`~
결국 집에잇는 마눌이 젤 소중하다고 생각되실겁니다~^^
한해두해 세월이가면
한가지 한가지씩 취미가 멀어질겁니다
힘 빠져서 나중엔 낚시만 남을겁니다^^
주변에 낚시하시던 지인분들 골프로 꼬셨더니 이제 낚시 안다니십니다..
저는 워낙 어려서부터 낚시다녀서... 둘다 합니다..
저도 이런 말 할 자격 별루 없지만
올해 결혼 10년차 되네요.
결혼 후 7년정도는 바깥일에만 정신 팔려 집에 일 나몰라라 했습니다.
자영업을 하다보니 바깥일에만 신경써도 여력이 없더군요.
근데 시간이 지나 결혼을 왜하고 애들(아들 둘)도 낳고 사는데 멋 때문에 바깥에서 이렇게 일하고 있을까?
명예나 돈? 시간이 지나니 가족이 젤 우선이더군요.
저도 너무 늦게 알았지요. 정신 차리고 보니 마누라는 우울증 증세에 시달리고 있고
아이들은 아이들데로 아빠의 빈자리에 힘들어 하더라구요.
와이프도 와이프의 자리와 역할이 있듯이
결혼을 하고 나면 남편도 남편의 역할이 있는겁니다.
낚시도 한 3년 전부터 열심히 다닙니다. 대신 갈때는 탠트에 먹을꺼 챙겨서 캠핑수준으로 다니지요. 무론 가족과 함께
낚시 안갈땐 근처 여행이라도 다니구요
똑같은 일을 계속 하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바깥일에는 달라지는게 잘 없더군요.
왜 지금처럼 가족을 아끼지 못했을까? 왜 그렇게 나 혼자만 힘들다고 생각했을까? 그런생각 많이 듭니다.
지금 퍼렁별님은 좋아 하시는거 하시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습니다.
하지만 집에 계신 분은 많이 힘들어 하실겁니다.
좋아하시는 것 중에서 다 할 수 있음 좋지만 안되면 반 정도라도 집에 계신 와이프와 같이 할 수 있는걸 해보세요.
결혼은 나 편하자고 하는게 아니라 서로서로 의지하면서 살아가야 행복하다고 봅니다.
물론 저보다 훨씬 경험도 많으시고 연륜도 많으신 선배님들 계시는데 이런 글 남기는게 좀 쑥스럽지만
가정이 편안하고 행복한 상태에서 바깥일을 해도 나만의 취미생활을 즐겨도 마음이 편하더군요
집에가면 마누라 잔소리 들을꺼 생각하면서 나만의 취미생활 즐기면 좌불안석 아닙니까?
아마 그러셔서 글도 올리신것 같은데
두서없이 글을썼네요. 글제주가 없어서 죄송하구요.
결혼은 집에 빨래해주고 청소하고 밥해주는 가정부 들인게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겁니다 ^^
한 해가 다지나가는데 연말 연시 더욱 술자리 많아 지네요.
월척님들 들어가실때 아이들 와이프 위해 작은 선물하나 사서 들어가세요. ^^
울 월척님들 가정에 항상 평온한 웃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산삼도 여러뿌리 캐봤고 섬 또는 깊은 산에서 자일 타고 대물 더덕, 도라지, 잔대, 지치, 상황버섯 등을 채취하여
작품용 담금주를 담는것이 취미가 되었습니다. 물론 가족 건강도 자연산 약초를 먹여서 좋아졌고, 제 건강도 유지하는 좋은
취미가 되었습니다. 또 붕어는 판매처가 거의 없어 방생하지만 자연산 약초는 판매가 가능하므로 제 술값 정도는 벌어서
쓸 수 있게 되었지요. 다음 카페 가을사랑의 자연산 약초 담금주 카페에 가입하셔서 구경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좋은 취미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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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 충실하라죠
가정이 원활하게 돌아가야 모든게 편한법입니다
제가 결혼21년차인데요
낚시에 미쳐서 아쉐이 낳는데도 저수지서 찌보고 있엇네요
여자 입장에선 평생 이갈리겠죠
여자셋이서 저른 왕따시킵니다
퍼렁별님처럼 바깥으로만 돌면 애기들이 생기고난후에도 이런식이면 애들이나 사모님은 오히려 아빠가 집에있으면 불편하게 느껴질날이 올껍니다
불편하니 따로놀겠죠 항상같이있는 가족끼리 그리되면 퍼렁별님 어느순간 왕따되고요
술.여자 조금 줄이시고 가족이랑 할수있는 취미를 만들어봐요
가정의화목이 세계평화를...
저도 뭔소린지 모르고 두서없이 주절엿네요 주제넘게 죄송합니다
행복한가정 꾸리세요..^^
일단 집에잇으면 집사람이좋아합니다..은은한 째즈나 클래식 틀어놓고..즐깁니다.
가끔 이거어때하고 집사람에게 질문도 던지구요..
하지만 단점이있습니다..좋은소릴드고나면 싼기종을 못듣습니다..
벌써 두장정도 해먹었네요...이런...
등산도 자주하시겠군요
부럽습니다
어렵네요
그놈의 욕심때문에
집에서 연습만 해야되요 ..낚시는 거의 끊어진것같고
기타등등 다~~ 쩐이 많이 들어 가는 것들이네요.....에혀~~
이글 쓰는 김에 랜즈나 하나 파아 볼까? 2백단위는 받을텐데~받아서 술먹기...ㅎㅎㅎ
전 낚시/자전거/열대어 키우기 요걸로 끝입니다.ㅎ
아쿠아리움에 취미가 있는데...주위에서는 타고 났다고 ㅋㅋ
이제, 낚시에만 전념하기로 했습니다. 취미라는게 돌고 도는것이라...
왕년에는 두바퀴 참, 좋아 했었지요. ^^;
볼링은 거의 안하구요. 술과 여자는 취미 없습니다.
술은 간혹 낚시 선배님들과 한두잔은 하구요.
오로지 제 취미생활에..
채찍 날릴께요.ㅋㅋ
1.낚시는 계속하세요. 정신수양에 도움이 되니까요.
2.스포츠는 제일 좋아하시는 것 두가지 정도로 줄이세요.
(그리고 한 두가지 종목에 전문가가 되어 보세요)
3.술,여자:결혼하신지 얼마 되지 않았고 아내분이 있는데 왜?
댁에서 아내분과 술 한잔 하면서 알콩달콩 분위기 맞춰 보세요.
밖에서 쓰는 돈 안에서 써보시고(?),옷 벗기기 고스톱도 좋고...등
나만 좋아하시면 안됩니다. 같이 좋아하는 것도 있어야지요.
퍼렁별님의 행복한 가정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