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질문을 하는 것 같습니다.
순수하게 노지 물낚시를 기준으로
여러분은 올 한해 어느 정도의 타율을 기록하셨나요?
(몇번 출조(1박기준으로)에 몇 마리의 월척을 하셨나요? )
그중에 만루홈런(4짜)은 있으셨는지 ㅎㅎ
아니면 대물( 3점 홈런 정도?)은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의 타율이면 낚시 잘 한다 혹은 어복이 있다 .. 아니면
올 한해는 괜찮았다라든지...
마지막으로 "천기누설" 부탁드립니다.
타율이 좋으신 분들은 비법을 좀 써주세요. ㅎㅎ
낚시 못가고 바쁘게 생활하다가 ..
잠시 짬이 나서 쓸데없는(??) 질문 한 번 올려봅니다. ㅎㅎ
오래 잠수중에 계신 회원님들.. 고개 한 번 내밀어 주세요. ^^
여러분의 타율(월척확률)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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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쉬워여..
타율....0............입니다...흐흐흐....
내년을 준비하며 바늘 갈고 있네요. 속 터집니다요,,,,
3월~10월: 빵할 빵푼 빵리
11월: 십할
아! 내년 봄이 오는 것이 무섭습니다.
그래서 혼자출조
지난 3월 야심찬 첫 출조부터 시즌 마지막 출조 까지 타율이라...........월을 못 만났으니....0.000네요...ㅎㅎ
아홉치는 세마리했는데...어떻게 좀 희생번트나 볼넷정도로....??
이거 생각해보니 월척서 방출감인데요....?ㅎㅎ
뭐..아직 경력 미천한 신인이니 내년엔 더 열심히 함 해볼게요..
날씨가 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하시고 마무리 잘들 하세요~
무척오랜만에 우째오로코롬 민망스러운 글을올려셨는지요.^^"
저는올한해 망했습니다.4월과5월 두달밖에 낚시를못했네요.
타율은 1할1푼.ㅋㅋㅋ
작년가을에는 3점홈런과.만루홈런 다첫는디 올해는 망했다구요오~~~~
아무래도 우리서방님이 올해 만루홈런을쳐서 이런글을 올리셨나.ㅋㅋㅋ.
올해는 다 지나같구요 겨울에 동계훌련 열심히하고 방망이 열심히 갈고닦아서 개막실날 만루홈런 함쳐볼랍니다.
내년을 기약합시다... 새해 복많이받으시고 .만루홈런 2번만 치시길요...
4월초 수로 아침낚시에1수~~~지렁이
10월초 소류지 밤낚시 1수 ~~~ 옥수수
12월말 연밭저수지 뽕치기 1수 ~~ 지렁이
내년목표를 3점홈런에 이어 만루포가 목표입니다...홧 팅^^
지금 김제에서 눈이 하도 많이와서 피신하고 있습니다...^^
저의 확률???은
글쎄요...
술을 많이먹어서^^
그래도 10%는 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방님 HAPPY NEW YEAR.....^^
어제 동호회분 낚시대 끌고 갈려는거 건졌는데 31월척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인정되나요?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워리가 우째 생겼는지도 가물가물...
내년도 연봉 삭감 대상입니다요...^-*~
타율 ㅎㅎ
이기 뭔지도 몰라요 서방님!
거저 서방님 오신날을 기준으로 타율 말하는 거라예?
100%죠 서방님오시면 100%죠
전 올한해 재미나게 월척에서 노닐다가 끝나네요
그리고 조우회도 가입했구요
신기하게도 자동빵으로 조우회 정출 최대어상 먹었어니 나원 참~~~~~~~~~~~
서방님!
새해에도 변함없이 웃는 모습으로 찾아주세요 복덩어리 안고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담아오세요
내년에는 모두 건강하기구 어복충만 하시기 바랍니다.
전 올해 6월~12월까지는 출조를 회사일 관계로
1~2회 정도밖에 하지못했습니다.
2월초~5월말까정 홈런만10회 기록했습니다.
평균씨알이 31~34까지 10마리했네요...
미끼는 메주콩,옥수수,참붕어......새우로는쩝...
제가 올해는 어복이많았나봅니다....
모두들 내년에는 홈런타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기록갱신해서 흐믓한 안해였네요
워리 3수
나머지는 거의 몰꽝~
밤새 잠안잤으면 모르죠....
꽝인 사람들은 잠자는 시간에 워리 다녀감^^
딱 한번 상면한 대물님은 그만 똑 떨어져서 파울 ㅠ.ㅠ
역시 잠안자고 열심히 찌만 노려보다보면 친우들 보다는 좀 나지용*^^*
빼빼로님, 조포님, 붕어와 춤을님.. ^^
월척의 쟁쟁하신 분들이 환영을 해주시니
오랜만에 고개를 내민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조금 바빴습니다. 제가 좀 게을러서요. ^^)
언젠가 기회가 되면, 소주 한 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댓글 달아주신 회원님들 글을 읽으니..
꽝을 하신 분들도 계시고,
많은 손맛과 기록 갱신을 하신 분들도 계시네요. ^^
만강님은. 헉 5할?? 대단 하십니다..
비결이 무엇인지.. 쪽지로. ~~~ @$@#% ^^
아쉬움이 남는 분들도 계시고,
2008년이 기대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올 한해 한 30번 정도 갔네요.
2할 정도는 친 것 같습니다.
한경기 2홈런도 두번 쳤던 것고, 허리 이상도 두번 넘겼네요.
만루는 언제쯤.. 칠 수 있으려나??
나름대로 만족한 한해였습니다.
2008년엔 기대되는 한해 입니다.
회원님들 모두 기록갱신하는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