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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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여러분 진짜 독사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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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자주가는 산속계곡지가있습니다~!! 암반을깎아서만든 저수지라 자갈 바위들이 많구요~!! 흐린날이라도가면 마치 귀신?이나올것만 같은 음산한곳이지요~!! 항상 발판을(파라다이스)를 사용하는지라~~!! 약한달전 출조했을때 날새도록 입질한번 못받고 어슴프레동틀무렵 손이나씻을려고 발판옆(물있는)으로 손을무심코 물속에 담그려는순간 뭔가느낌이 쎄~한겁니다~!이런~독사가 발판 옆에 웅크리고서 꽝조사?니 꽝이지?하면서 노려보는겁니다~!! 얼마나 놀랬던지~!! 그놈을~골로 보내고~이글쓰기 바로 오늘 조금전11시경~다시그곳으로 출조해서 입질도 없고 피곤도하여 일찍 철수해야겠다고 맘먹고 헤드렌턴을 키고 낚시대를 하나씩 접고 3대쯤접었을까? 4절 받침대 앞에서 먼가 다가오는것이 느껴져 렌턴을 비추니~뱀~이때까지만 해도 물뱀이겠지~하며 대수롭지 않게 쳐다보고있으니 이놈이 발판에설치된 받침틀로 올라와서 (항상 발판을 물속에담그고 하는지라)빼꼼히 혀를낼름거리면서~쳐다보는겁니다~!! 자세히 보니 독사~이런 지미~참 난감하더군요~!! 죽이자니 꺼림직 한거같고 마침 킬라를 항상 같고다녀서 그놈 얼굴에 뿌렷더니~나살려하고~물속으로 다시도망가더군요~!! 대를접고 돌아오는길에 차안에서 곰곰히생각해보니~독사가 금색을 좋아하는듯싶기도하고~~~독사도 박태환 뺨치는 수영실력인거 오늘 첨 알았네요~!! 그나저나 그저수지 발길끊을수도 없고~!!아니 가기가 정말 꺼려지네요~한번도아니고~ㅠㅠ 회원님들 산속 계곡지출조시 뱀조심하세요~!! 낮에는 눈에 띤다지만 밤에는 정말 조심해야할듯싶네요~!! 장화는 필수로 신는다 치더라도 오늘 받침틀 올라온 독사보고 정떨어지네요~!! 밤낚시시 렌턴으로 주변 간간히 확인하면서 해야할듯 싶네요~! 아니 권장 합니다~!!

천만다행이십니다. 말씀만 들어도 섬찟하네요.
저도 뱀 정말 싫어해서 바퀴벌레용 뿌리는 살충제 꼭 가지고 다닙니다.
저는 주로 노지출조하는데 무더운 여름에도 덥지만 장화는 안전을 위해서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늘 안출하시고 즐낚하세요.^^
독사랑 물뱀하고 구분하는 법이 있나요? 대부분뱀은 사람이 지나가면 도망가던데

독사는 사람을 겁내지 않나요?
뱀...
1.언제나
2.조심
3.안출하세요.
뱜들은 왠만해서는 도망가지 않고 또알이 틀고 노려봅니다 건들면 그때 뭅니다..
살충제 주변에 뿌리시고 낚시하시면 그나마 좋겠죠 장화도 좋구요..
수풀보다 돌무더기에 뱜들이 자주 보이더라구요..
독사 는 그 위험한 독 때문에 문제입니다. 물리면 매우 목숨이 위험해지죠.
담배 피우시는 분들은 꽁초 끝까지 피우지 마시고
조금 남은 담배잎을 주변에 부지런이 뿌려 주세요
그리고 담배꽁초도 낚시의자 주위에 하나씩 박아
두면 효과가 좋습니다.물론 아침에 청소하려면
조금 피곤하기는 합니다.
물뱀은 사람보면 도망가지만 독사는 도망안가고 믿는게 있어서(독) 도망 잘 안가요. 조심해안되요.
음식 타박하시는 거 아닙니다 ㅋ
뱀은 정말 싫다는 ㅠㅠ
꽃뱀이든 뭐든 뱀은 다 싫네요...
낚시의 적!!
손가락에 살무사에게 물려 신경조직및 피부괴사가 진행되어 절단할뻔한 사람을 본적있습니다 . 항상 주의 하여야 겠습니다 .
문제는 독사가 너무많은게~ 깊은산속에있는 계곡지라지만~

평균적으로볼때 안개 끼고 습한 저녁에 더돌아다니는듯싶네요~!! 먼독사가 헤엄을 잘치는지~

몇번 겪고나니 발판도 필요없다는걸느끼네요~!! 주변에 킬라 뿌리고해도 그때만 안심될뿐~영 꺼림직 합니다~!!

밤낚시 징크스가 될듯싶네요~!! 정말로 조심해야될듯싶네요~!! 자꾸 바닥확인하는습관이생길듯~ㅠ
뱀이 눈에 보이는 날엔 어김없이 꽝이더군요.
삼각형 대가리가 독사입니다
입근붕어님 말씀처럼 독사는 화려환 무늬나 머리가 삼각형이라고 들었습니다...

저도 독사에게 물려 사망한 환자를 봤네요... 그냥 뱀이겠거니 했는데 2일 있다가 119로 오셔서....

모두들 장화 필수 입니다~
생각만해도 소름 돗는군요 진짜 싫어싫어 ㅠㅠ
저는 항상 가방에 주사기(문구점에 파는 바늘이 뾰족하지 않은 주사기)를 들고 다닙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물리게 되면 이빨자국에 주사기로 독을 빨아내고 지압하면 병원까지 가는데 상당한 시간을 벌어준다는 소릴 어디선가 보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약국에 가면 명백반이라고 손톱 봉숭아 물들일때 쓰는 제품있습니다. 저는 그거 사사 잘게 가루내서 자리주변에 뿌립니다
뱜이 젤 무서요 ㅋ 항시 조심조심~
우비 쓰레기 버려진걸 치우려고 들췄다가 ...까치 독사가 꽈리 틀고 있어서 개깜놀 ㅠㅠ
KBS 넘버원인가 하는 프로에서 독사와 땅꾼의 기싸움이 있었는데.....

약 1시간 정도 승부가 결정 나지 않아서 그냥 끝내는거 보았습니다

그놈들 절대 사람 무서워 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조심조심 입니다!!!!!
뱀 죽이지 마세요.. 가급적 낚시 하시전에 주변으로 에프킬라 뿌려놓고 장화 신고 하세요.

안그래도 생태계 파괴 많이 되는데 상위 포식자를 죽이면 안되옵나이다..

그리고 그 자리에 주인은~~ 독사입네당 ..

그런곳은 가급적 피하시고 하시려거든 안전장비 확실히 하시고 간간히 주변을 살피시고 혹여 비얌이 있더라도 죽이진 마시고 받침대 길게 펴서 저짝으로 던져 주세요..
독사, 특히 가을 독사는 사람 피하지 않습니다
가을 밤나무 밭은 독사에게는 천국이죠
낙엽이 떨어져 볕이 잘들고 떨어진 낙엽이 습기 차단해 주고
밤톨 주워 먹으려는 설치류가 많아 먹이사냥 손쉽고.....
계절에 따라 사람에게 좋은 장소엔 뱀에게도 좋은 장소입니다
항상 안전이 제일이라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에프킬라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지만 안심할정도는 아니구요 담배꽁초는 별도움이 안됩니다 주위만 어질러지구요 뱀은 기름냄새 무지 싫어합니다 휘발유나 등유등을 생수통에 담아다니세요 주위에 뱀뿐만아니라 곤충들 까지도 다가오길 꺼려하니까요

맹독성 뱀들은 다가가도 안피하는 경우가 종종있어 모르고 밟았을때 봉변을 당하죠

뱀 항상 조심하시고 가을철엔 독이 세니 더욱 조심하셔야합니다~ ^^; 뱀 정말싫다......!!!
치떨립니다 배배아배암
일반저수지는 물뱀이나 꽃뱀이 많지만 산속소류지처럼 고지대는 독사가많다고 들었습니다
오케바리님 그소류지 출조가 이제 겁나시겠어요ㅜㅜ
독사나 일반 뱀을 그나마 피할 수 있는 방법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일단 양지 바르고 돌이 많은곳은 피하셔요.
2. 과일나무나 굵은 가시가 많은 나무 주위에서 낚시하지 마세요.
3. 비나 소나기가 내리고 해가 반짝 난다면 풀이 비교적 없는 공터나 자갈밭은 주의해서 다니시길 바랍니다.
4. 늦은아침 이슬이 마를때 쯤엔 풀숲을 헤치며 걷는건 좋지 않습니다.
5. 뱀을 만나면 가급적 건드리지 말고 피하시고 등산화는 뱀의 공격으로 부터 지켜주지 못 합니다. 그리고 혹시 물리셨을 경우 뱀의 종류를 확인 하시고 119에 신고를 합니다. 당황하여 뛸 경우 혈액순환이 빨라져 독이 쉽게 퍼지니 안정을 취하며 심장쪽으로 꽉 조이도록 묶어 독의 이동을 막습니다.
5. 비가 내린 후 절대 양지바르고 돌이 많은곳은
절대 피하세요.
6. 백반을 어느정도 주위에 뿌려 놓으면 낚시 자리까지 접근을 안한다고 알기 쉬우나 그도 가능성을 낮추어 줄 뿐 완벽하진 않습니다.
7. 습하거나 하루종일 그늘인 곳이 벌레로 부터는 괴롭힘을 당할지 모르나 독사로 부터는 비교적 안전 합니다.
세상에서 젤루 시릉개 뱜이라서요
조사님들!
안전 출조하세요~~
담배 피고 꽁초 물통에 우려낸뒤 물만 주위에 뿌려줘도 효과잇다내요 휘발유는 오염될까 못하겟고 장화는 진입 철수때만 착용하지 낚시중앤 답답해서 슬리퍼...
뱜 정말싫은데ㅠ
큰바늘 구해다 지렁이대신 끼워 던져놓으면 다리통만한 빠가사리나 메기 아님 캔맥주급 장어가 잡아먹고 나딩굴낀데 아깝습니다
그놈 고아먹음 장어도먹고 뱀도먹고 지되루 몸보신 하는건데 아깝습니다
뱀은 정말싫군요!

그래서 이시기에는 출조를 자제합니다.!

제일좋은 방법은 생미끼를 안쓰는것!

독사가 새우를 매우좋아한다고 하더군요

4짜잡기전에 내가죽어요!

항상! 장화 막대기 필수에요!!

당황하지 않고 아시죠?~ㅎㅎ ㄹㄹ 팍!
노지님 말씀처럼 출조를자제해야할듯 싶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놈들이 사람 체온과 인기척을 감지하는듯 싶네요~!!

그리고 냄새에도 반응하는듯~ 땀냄새.떡밥 .옥수수.생미끼에 반응하고 .움직임에 반응하는듯. 단독출조를 좋아하는지라~

사고라도 당하면 끔찍할듯요~!! 폭우라도 내려서 저수지 만수되면 출조해야할듯싶네요~!!

지금도 생각해보면 끔찍합니다~!!
1. 독사눈을 뜬다.
2. 서서히 다가가며 혀를 낼름거린다.
3. 콱 문다, 아무데나
4. 도망간다. 병원으로....
죽이지는 마세요.......독사는 그 자리에 있는 자연이공
사람이 손님입니다

제발 장화 신고 다니시공.뱀은 죽이지는 마세여
저두 뱀은 최고로 싫지만...보면 그냥 쫓아내고 말아요
텐트를 치고 의자를 입구 안쪽으로 거치하고
지퍼를 조금 올려 뱀이 들어오는 것을 차단합니다
독사죽이지마시라는분도 맞는말이겟지만,반대의견입니다.장비동원해서 눈에띄는독사는 다죽여야합니다.독사가 왜독사이게요? 정말 독해서 독사입니다.시골에서 1메타급길이의 항아리안에 산에서 잡은 독사,꽃뱀,구렁이등등을 담아놓고 입구는 망사로 막아뒀죠.나중에 모아서 탕이나 먹을가해서요.한참날짜가지난뒤 항아리안이 어떻게 됏게요? 모두죽었습니다.살모사만 살아서 똬리틀고있습디다.이야~ 정말독하구나,,라고 생각햇습니다.또한가지여담, 살모사를잡아서 1.5리터 페티병에 담아와서 담날아침에 확인해보니.새끼를 쳤더군요 4,5마리정도,,새끼는 죽었고 그넘은 꼬치에꿰어 불에꾸어먹었습니다.


윗사진이 칠점사--받침틀헤드 올라탄넘입니다~

이놈이 까치살모사


많이 잡아 먹었지요. 뱀은 따뜻한 곳을 좋아합니다.

기온이 내려가면 바위위나 자갈밭에 또리를 틀고 체온을 유지하지요.

받침틀이 따뜻해 보였나 봅니다.

제 주위로는 뱀들이 얼씬을 안합니다. 이상 하리만치요
다자란 대형 칠점사 는 보기만 해도 섬짓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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