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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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예의 하는데 이건 어떤가요??

제가 낚시를 하고 있더랬죠..

 

전 장대를 안씁니다. 뭐 얼마나 잡겠다고 가끔  36 필까 말까?한데...

 

주말이라 자리도 없거니와 내 땅도 아닌데 많이 붙는다 싶어도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근데 제가 발판 피고 32~21칸 정도 설치 해놓고 흥얼 거리며 즐기고 있는데 

 

옆에서 완전 긴 장대 꺼내서 던지네요 이건 예의에 어긋 나나요?? 사실 잘 던지면 그냥 봐줄만 한데...

 

잘 던지지도 못하고 하...정말...가만 보고 있으니 얼마나 꼴뵈기 싫은지..ㅠ.ㅠ 

 

힘든거 같아 캔 커피도 주고 왔습니다.인사도 할겸 바람도 부는데 쉽게 하는게 어떠냐고 자긴 장대 아니면 낚시 하는거 같지

 

않다고 하는데...ㅋㅋㅋ 하 참말로 진짜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고, 어디에 장대를 투척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좋은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글을 올리신 분께서 잘 참으신 것 같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
장대가 문제가 아니군요ㅋㅋㅋ
캐스팅도 못하고 거기에 고집까지..
초보를 만났다 생각하시고 넘기시는게... 저는 주변에서 어수선 거리는게 싫어서 조용한 곳 찾아다닙니다.
장대든 짧은대든 나와 거리가 문제가 아닐까요
상대방 찌가 거스릴 정도면 그건 말을 해야죠
안녕하세요

저역시도 옆에 방해될정도로 가깝지 않다면 전봇대를 던지던 장대를 던지던 힘들던지 말던지... 잘던지든 말던지.. 그냥 그런가보다 해야겠지요 ㅎㅎ

저역시도 장대파라 뭐 주변에서 못던지네 잘던지네 할텐데.. 내가 하고 싶다는데 누가 말리겠습니까 ㅎㅎㅎ
짐승들 많거나 많이오는 데는 안가는게 예의 입니다
이렇던 저렇던 혼자면 마음대로 하면 됩니다
마운틴저팔계를 친구삼고 꿩이 노래를 가끔씩 들려주는데로 가면 됩니다
단 겁나게 운동을 해서 갸들도 한방에 쪼아리게 만들어야 합니다
어설픈 운동하도 갔다가는 바로 황천길이 열립니다
내 찌 앞에 장대 치면 릴 던져야지~~혹시나 싸움 날수도 있으니 뜰채에 낮 달아서 대비는 해야죠~~
글쓴 내용만으로는 쉽게 판단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내용 중
"잘던지면 봐줄만 한데"
저 부분에서 전체적으로 외곡과 다른 의도가 조금은 느껴지는 듯합니다.
원글에서는 사실관계 파악이 쉽지 않아보입니다.
혜민님 그냥 제 옆 에서 바로 했습니다.옆으로 21칸 던졌으니깐 10m도 안에 있었겠네요.

그러니 외곡은 없고 그냥 그 상태이며 느낌 그대로 적은것 입니다.
내쪽으로 찌만 안겹치고 앞으로 장대 친다면 밤새 던져도 신경 안쓰는 편입니딘.
장대돌려치는소리 밤새도록내니깐 그건진짜스트레스던데
무슨장대를 얼마나자주 투척하는지 밤새 쉬익쉬익
저두 낚시에 미처 있을 때는 6칸 반까지 휘둘러 봤습니다
그런데 얼마 못가서 접었어요 나혼자 즐기자고 한것이
다른 조사님들께 민페가 되어 지금은 최고 긴대가 4칸입니다
편성낚시대 대수는 길든 짧든 늘 2대 아니면 3대고요 저의 취향이 그래서인지
낚시방송에서 프로조사님들이 하는 대물 낚시에서
많게는 10대까지 다대편성을 하고 대물낚시를 하시는데 그 모양세가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또 물속에 들어가 하는 낚시도 그렇고 보트를 타고하는 났시도 그렇고 꼭 그렇게 낚시를 해야 하나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그렇지 않은 조사님들 생각도 분명 계시기에 비판받을 각오하고 몇자 적었습니다
낚시 다니다보면 별 사람이 다 있죠.
그래도 서로 즐기려고 하는거니 웬만하면 참고 즐겨야합니다.
같은 취미로 만나는것도 인연인데 저는 실제로 낚시가서 만난분들 많고 지금도 연락하고
지냅니다.
장대 맛들이면 꽝쳐도 재미있어요..ㅋ
앞치기 하는게 아니라 쏠채로 쏘면 정확도 90프로 정도에..던지는거 만으로도 희열이 오죠.
조과는 상관 없이 그냥 던지는거 만으로 기쁜 장대놀이... 바싹 붙어서 하는건 좀 자제 해야 겠죠.
낚시...
1.먼저 온
2.조사님이...
3.짧은대를 편성을 했을때는...
4.긴대를 사용하는 것은...
5.한 번쯤은...
6.말씀을 드리고 사용하는 것이...
7.먼저 온 낚시인의 대한...
8.(예의)인데요.
장대낚시는 하지 않지만 60대 1대는 가지고 다닙니다
짧은데 펴고 열낚모드로 쪼고 있는데
낚시 도를 무시하는 똥꾼이 와서 장대로 내찌 위에 똥꾼 찌를 세웁니다
예전엔 싸움도 많이 했지만....
이젠 말없이 60대를 꺼내서 덮빵쳐버립니다
요즘 장대쳐야 내가 낚시쫌 하네 그런 인간들 많습니다.그런 인간들보면 그냥 쌩까세요.조만간에 엘보로 저수지에서 볼일 없을껍니다.
장대를 피더라도 옆에 피해만 안주면 되는듯 합니다 줄이걸리거나 찌가걸리거나 캐스팅에 문제되지만 않으면요 서로 이해하면서 낚시하면 좋은데
다들 자기생각만하는 분들이 많아서 특히 민물낚시가 더그런듯하네요 그게 항상 아쉽습니다.
캔커피까지 건내시고...그릇이 크시네요^^
ㅋㅋㅋ저는 대호만에서 낚시하다가
바로 옆에 5미터? 오신 조사분이
60대 정도의 낚싯대를 스윙으로 던지셔서
삐뚤어 질뻔했지요 ㅋㅋ
음...
낚시대 칸수는 포인트에 따라 다르지만,먼저 오신 조사님이
짧은대를 폈다면

가령 32.34.36.34.32

그럼 늦게 오신분 또한
34.36.34.32 이런식으로 펴시는것이 좋겠지요!!
그런데 무작정

48.50.52.50.48 이런식으로 편다면 조용히 좌대들고 물속으로 들어가셔서 하세요!!


사우자고 덤비면..

전 짧은대가 없어서 발란스 맞춰드리려고 그런다고 하시고요!!

농담삼아 댓글 남기지만...

그런 사람은 절대로 안바뀝니다!!

왜냐~

애초에 그렇게 배웠기때문에 배려라든가 매너라든가 그런것이 없는겁니다!!

전 그런 사람이 옆에 앉으면 조용히 낚시대 접습니다~

낚시하는 내내 스트레스 받을바에야 다른 곳으로 옮기던가

철수하던가 합니다~
먼저 낚시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나중에 오신분은 먼저 하신분보다 긴대를 펴지 않는게 예의인줄 압니다
저도 장대를 운용 하지만 맥없이 운용은 않합니다..
주말꾼인 저는 항상 늦게 도착을 하다보니 옆에 계신분들 눈치를 많이 봅니다..
옆에 분들의 낚싯대 운용에 같이 맞추려고 많이 노력하는 쪽입니다...
서로가 즐기려고 갔는데 스트레스받으면 않되지요...
되도록 이면서로가 배려하고 즐겼으면 합니다...
전장대는 찌불달고 한번던지면 아침까지그냥두는데...ㅎㅎ

나만그런가? ㅎㅎ
여기 앉아도 될까여?
저 쪽에 넣으면 나오 것 같은데 긴대 펴도 될까여?
늦게 와서 어수선 떨어서 미안 합니다

저도 주말 꾼이라 미안하다고 예의를 갗추면 왠만 하면 이해 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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