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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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가 대중적인 미끼가 된게 언제 부터 인가요??

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옥수수는 잘 안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엄청 대중적인 미끼가 되었네요. 당시에는 오히려 메주콩보다도 덜쓰인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거의 지렁이,떡밥급 미끼 같네요. 언제부터 옥수수 미끼가 널리 쓰였고 또한 계기가 있나요?? 옥내림 전 후로 갈리는지,.

군제대하고 대물낚시 한창 빠져잇을때만해도 04년도네요 옥수수미끼를 그렇게만이 안쓰시는것같던데 옥내림유행하면서부터 옥수수는 필수미끼가되버렷네요
예전 이곳에서 어느회원분 삼촌?이 옥내림을 하신다고
소개되면서 대중화된거 같습니다...
옥수수미끼가 바다낚시에도 쓰인다는건 최근에 알았네요..매장에 팔던데 알갱이가 크더군요..
제가 사는 지역도 옥수수에 붕어낚으면 거짓말이라할때가

불과 몇년전이었던듯합니다...거의가 딸.글...

이제는 옥식기가 딸.글 보다 더 빠르더군여...밑밥안뿌려두염...

배스탕은 옥수수로 거의 바뀌어가는듯해여...
전 04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어욤
작년한해를 옥수수로만 낚시했네요ᆢ
그덕에 재미 많이봤고요
이제 옥수수는 국민미끼가 되지않았나 싶네요ᆢ
옥수수 붕어만 먹는게 아니라 매다급 잉어도 올려봣습니다
지역편차가 크다고 여겨 집니다
2003년경 전북지역에선 업소용 큰깡통으로
밑밥주며 낚시를 하는걸 많이 보았고
저도 2001년 쯤 피리나 블루길을 피하려고 한번씩
썻던 기억이 납니다
2001년 내림낚시가 도입되고
2006년 쯤 엔 옥내림이 매체에 알려지기 시작했고
2008년부터 크게 부각되어 오늘에 이른것
같습니다
작년부터는 옥수수 글루텐도 유행되고
차후론 옥수수 짜게같은 옥수수보다 더 말캉한
미끼도 등장 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제 거주지인 전북권에서는 터미박님 말씀처럼 2000년대 초반부터 사용되어진듯 합니다.

제 경험상 2004년부터 사용했네요..

옥수수 미끼도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씨알 선별력이 떨어지더군요.
사람이 먹는 곡물 은 거의 다 먹는다고 봐야겠내요 딸기 감자 옥수수 벼이삭 콩 마늘 고구마
기타 등등 땅에 심는 곡물 은 수확기 에 땅에 떨어져 있다가 가을비가 오면 몽땅 하천 이나 저수지 로 유입 되고 일부는 강을 따라서 바다로 흘러가죠 그래서 떡밥의 원료 를 보면 마늘 도 있습니다.
옥수수. . . . 사람이 먹기에도 모자랐었지요.

세상이 좋아지니. . . . . 이런거저런거 다 쓰지요.

후르츠칵테일, 젤리 등등 사용하시는 분도 봤습니다.

옥수수켄 가격이 엄청싸고 구매도 관리도 쉽고하니

인기있는 것이지요..
자...옥시시는 예전부터 쓰던미끼입니다
단 다른미끼에 밀려 주목받지못했죠
하지만 전환점은 베스 블루길 유입으로
지렁이 새우 떡밥미끼의 붕어입질받기가 힘들어지면서부터
구하기쉬운 옥수수를 쓰기 시작했지요
옥수수미끼의 관심과함께 옥내림 옥올림등등
옥수수에대한 채비관심도늘어났다고 생각합니다
낚시방에서 2002년 월드컵 전부터
일회용기에 소분해서 팔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옥수수땜에 다시 낚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20년전에도사용했습니다 나이가많지는않지만
시골에서흔한미끼중하나인지라
먹다남은쌀밥 보리밥 옥수수 감자 고구마 심지어 과일도먹고나오더군요
저도 옥수수썬지가 20년 넘었내요 옥수수로 최대어48잡아본 경험이 있읍니다
수박껍데기 하얀부분도
붕어 잉어 잘먹어요
94년도 부터 옥수수 사용했습니다
그때는 어자원도 풍부했고 베스가 없어서 인지
옥수수 한알에 붕어 한마리 였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아랫쪽 얘기지 지금도 한수 이북은 잘 안씁니다. 안쓴다기 보다는 못쓴다는 것이 더 적절하겠네요.
붕어들이 잘 안먹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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