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생애 3번째~ 밤낚시 출전했네여!
장터 통해, 풀~ 장비셋팅후론. 2번째구여~
동출분과 첫출전까진 좋았는데.ㅎㅎ
밤부터~ 오전까지. 비가 오락가락~ 대략 20~30mm 정도 온듯하더군여!
첨 접해보는터라, 도시에 커피숖이나,집에서
보던 비와는 차원이 넘틀리더군여! 당황스러웠네여. 춥기두 춥구.ㅎㅎ 암튼,결론은...
포인트두,논두렁?? 에 텐트쳤다. 엉망되구.
철수할때, 질퍽하니~ 어찌어찌 집엔 왔는데.
그날은 넉다운. 담날, 지하주차장서 한4시간넘게.
텐트,받침틀,발판,낚시대 닦은듯 하네여~^^;;;
쳐다보는 주민들두 계시고, 원래 이런겁니까?
아님, 제가 요령이 없는건지~~
선배님들은,어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초보올림.
우중~ 출전후 장비관리 !! 어떻게들 하시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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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낚시터에서...
2.비를 만나서 (우중)의 낚시를 하고...
3.(철수)를 할때는...
4.(파라솔)아래에서...(마른수건)으로...낚시대를 (물기가)없이 닦습니다.
5.(받침대)기타 (장비)도...(파라솔)아래서 천천히 닦습니다.
6.마지막으로 닦지 못한...
7.(발판. 파라솔)은...집에 와서 (마른수건)을 깨끗이 닦은 다음 거실 한쪽에서 말립니다.
8.이렇게 하시면...집에서 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낚시대~~ 광약? 같은 약칠 해야할까여?
파신분이~ 뒷마개 빼구, 세워둠 된다고만.
하신듯 한데여.ㅎㅎ 하나하나, 배워갑니다.
산수부린님처럼 철수할때 느긋하게 꼼꼼히 하시면 집에서 할일이 훨씬 줄어듭니다.
느긋한거는 시작할때나 낚시할때나 철수할때 모두 필요한듯요.
그정도까진 아니고~ 나름의 요령이
없을뿐듯요.ㅎ
집에서 절번분리해서 닦습니다
기포인가? 발생되는건가여 ?? ㅎㅎ
어젯밤에,문득 생각나~ 대형낚시점가서,
장화랑 난로 샀네여! 신발,집에와 1시간넘게 빤듯요.
장화없이,운동화루 출전했다.ㅋㅋ ;;;;
낼,밀양쪽 2박예정으로,동출합니다.
시간되시는분들, 오세영~*
한잔합시당.ㅎ
저의 경우에는 일단 최대한 빨리 차에 쑤셔 넣습니다.
비도오고 춥고 온 몸이 쑤신데 천천히 일일히 여유있게는 잘 안되더군요.
순서는 파라솔 아래에서 마른 수건으로 낚시대와 받침대등을 먼저 닦고,
물휴지등으로 삐꾸통, 의자등 땅과 맞다은 부분의 질퍽한 흙을 닦습니다.
그리고 출조시 비온다는 예보가 있으면 꼭 텐트를 치고 텐트바닥에 먼저 출조전 날 이키트같은 곳에 가서 큰 박스 몇 장 트렁크에 넣어서
출조시 텐트치기전 텐드바갇이 닿은 곳에 깔고 텐트를 치면 우중철수시 자동텐트 접을 때 텐트바닥에 흙이 거의 안묻습니다.
마트에서 넉넉한 비닐봉디 준비해가서 물에 젖어 흐느적거리는 펜스바닥에 깔았던 박스를 접고 또 접어서 비닐봉지에 넣은 후
상경시 낚시점 앞이나 고속도로 휴게소 휴지통에 분리수거합니다.
포인트에서 차로 마지막으로 이동시에는 파라솔을 우산삼아 짐을 싣고 마지막으로 파라솔을 트렁크에 집어넣습니다.
집에오면 짐은 다 옮긴 후 주말에 파라솔, 낚시대를 다 펴고 절번 분리하고 일일히 물기 말리고 닦고 기름발라서 넣어두면 다음 출조하는데 전혀 지장없습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장화를 차문 열고 벗은 후 차 바닥에 있는 운동화로 바꿔신고 장화는 마트 비닐봉지에 넣어서 차에 넣으면 차바닥에 흙 최대한 안 묻힐 수 있습니다.
출조중 차안에 들어와 쉬거나 잠시 잠을 잘때도 이와같이 합니다.
많은도움 되겠네여! 감사합니다.
앞으로,적극 활용하겠슴다. 쉬세여~^^*
결국 쓰레기 두고오는 셈입니다.
박스를 가져가서 장비에 흙을 안묻히는 편의를 얻었다면 그 박스 역시 가져와야 하는 게 도리겠죠.
박스뿐아니라 우중출조 시엔 쓰레기를 두고 오는 경우가 특히 많습니다.
모든 게 짜증나고 내 장비 걷는 것만해도 힘겨운 건 사실입니다만...
낚시 들어가기 전에 지역 마트에서 쓰레기 봉투 몇개 사면 거의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내남없이 모두에게 쾌적함을 주는 낚시, 그리고 지역민께도 폐가 안되는 출조가 선행되어야 좋은 포인트도 남아나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새삼스레 설교하자는 게 아니고요.
며칠전 박스 깔아놓고 철수한 자리보고 지역민과 낚시인들 사이에 낚금 얘기가 오갔던 것이 생각나 적어봤습니다.
sm님~ 말씀중, 본론중. 비닐에 수거란 말씀 있구여~ 일부 무뇌인분들이~ 그럴터.
대다수는, 잘하실껍니다.
얼마전, 동출분두.. 대편성 전에~ 창녕군표.
봉투먼저~ 꽂구 . 시작하시던걸여! ㅎ ㅎ
여기 오래 계셨던 분이니 오히려 당연한 일일테고 고마우신 분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건 워낙 뒷처리가 안좋은 경우가 많아서 우리 모두 한번 더 생각해보자 하는 뜻에서였습니다.
며칠전 겪은 경우는 낚시인들도 모두 눈살 찌푸리고 한마디씩 하더군요.
그런데 특히 우중이라면 더 소홀해질 수 있으니까요.
그날 철수또한 정신없고 피곤한건 그날 조과가 안좋아서 아닐까요? ㅎ 조과만 좋아도 집에가서 잠안자고 장비정리 할수있을텐데..^^
아무튼 좋은곳 알게되시면 연락한번주시구요.ㅎ
그날 3자님은 파라텐트만 치셨어도 추위가 덜했지싶은데..좌대위에서 파라솔만 치시길레 걱정을 좀 했습니다.
저도 이곳에서 주섬주섬 장비병이 많이 돋아 많이 구입했습니다만..처음엔 어색해도 자꾸써보니 헛팅 정리 순서가 나오더라구요.
부디 한가할때 밤낚시 자주다니시더라도 안전하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땀흠뻑흘리시며 셋팅하시는 모습이 참 낚시를 즐기시는 분이구나 했습니다.498하시구요ㅎ
배울점이 많아여~^^*
광어님! ! ㅎㅎ 저랑 뵌적없는데요.ㅎㅎ
열거함, 창녕내려오시는날, 전 애기 아파~ 마눌님호출로, 홈 go go !!! 제가 2박 힘들겠다구,통화했구.
광어님은, 다른분과 제포인트 아닌,타 소류지로
간듯. 섭섭합니다.ㅎㅎ 이리~~ 햇갈리심..
존재감~~ 이번주~ 금욜쯤. 경북,마지막 출조될듯요. 올해~~ 얼굴함 보자요~*
저는 우중낚시후 맑은날 집주변 공원이나 넓은 공터에서 장비말리고 닦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