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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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좌타 좌투우타?

안녕하세요, 여러분? 2007년이 밝았습니다. 좋은 꿈들은 꾸셨나요?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런데, 오늘은 살짝 쉬어가는 코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 중에서 혹시 낚싯대 투척과 챔질을 하는 손이 다른 분 계신가요? 무슨 얘기냐 하면요.^^ 투척은 오른손으로 하는데 챔질은 왼손으로 한다거나, 반대로 투척은 왼손으로 하는데 챔질은 오른손으로 하는... 참고로, 저는 원래는 오른손잡이인데 낚시에 있어서만큼은 투척은 왼손, 챔질은 오른손으로 합니다. 즉, 좌투우타입니다.^^ 오른손잡이이지만 오른손으로 투척을 하면 정확한 투척이 어렵고요. 오히려 왼손이 정확한 편입니다. 그리고, 챔질은 또 왼손이 아니라 오른손으로 해야 안정감이 있습니다... 낚시를 처음 배울 때부터 습관이 된 거라 영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발도 짝발(?)입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손은 오른손잡이인데 발은 왼발잡이 입니다. 축구를 하거나 발차기를 해도 항상 왼발이 앞서고, 왼발이 먼저 나갑니다.^^ 발은 정말이지 왼발잡이입니다.^^ 혹시 낚시를 함에 있어서 저 같은 분이 계신지....요? 그리고, 여러분은 미끼를 낄 때 왼손으로 바늘을 쥐십니까, 아니면 오른손으로 바늘을 쥐십니까? 저는 왼손에 바늘, 오른손에 미끼입니다만....^^ 특이한 제 경우와 함께, 여러분의 경우가 궁금해서 이런 질문도 한번 올려 봅니다.^^ 새해엔 더욱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시길, 그리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빌면서 초짜 무지개붕어 올림.^^

무지개붕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음...걍 저는 새해 인사나 하려구요, 저는 왼손으로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가방도 왼쪽어깨에 오래 못 매구요, 노래방에서 왼손으로 마이크 못 잡구요,
심지어 담배도 오른손으로 피워야만 맘이 편합니다.
딱 하나 당구 큐걸이는 왼손이 낫습니다.

낚시도 마찬가지입니다.
떡밥달 때도, 던질 대도, 챔질할 때도, 바늘 뺄때도 무조건 오른손입니다.
담배피운 손으로 떡밥을 달면 영향이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지만
붕어중에도 담배 좋아하는 붕어들이 있다고 편하게 생각해 버립니다.

다만 담배 피우는데 입질이 오면 좀 난감합니다.
담배가 아주 맛있는 시간이면 아예 찌올림 구경만 하는 경우도 있고,
잽싸게 담배를 왼손으로 옮기거나 급한 마음에 왼손으로 챔질을 해 보기도 하지만
그리 신통치는 못 하더군요.

무지개붕어님, 님 덕분에 작년 한해를 많이 즐겁게 보냈습니다. 저같은 회원님들이 꽤 될 겁니다.
제게 즐거움을 많이 주신 만큼 올해는 그 몇 갑절로 좋은 일들이 무지개붕어님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무지개 붕어님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
오른손 투척 왼손의로 챔질 ...급하면 아무손이나 챔질 합니다.
오른손 잡이입니다 그런데 3년전 너무 붕어을 괴롭힌 벌을받아 오른손 팔목에 엘보가 와 낚시대도 경질에무조건 가벼운
대로바꾸고 왼손의로 앞치기을 완전히 초보로 다시시작하여 40대까지는 어느정도 가능 하더군요
지금은 양손 전천후 입니다 바늘은 오른손 떡밥은 왼손 입니다...
무붕님! 새해 어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도 사실 남다른 고민이 있었는데, 올리신 글을 보니 저한테 하시는 말씀같아서 리플 달아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힘쓰는 일을 할때는 왼손(야구 투수할때,물건 옮길 때, 권투할때 등),기교나 정교한 일을 할때는 오른손(탁구,배드민턴,밥 먹을때 등)을 사용합니다.
결론은 오른손이 왼손보다 힘이 약하다는 것인데, 이것때문에 요즘 고민이 많이 생겼습니다.
작년 늦가을부터 올해 초가을까지는 자수정 드림으로 낚시를 다녔었는데, 별로 무겁다는 생각을 하지못하고 다녔습니다(저는 투척시에는 오른손입니다---원하는 포인트에 정교하게 들어가야 하잖아여!!)

문제는 낚시대를 바꾸고서부터입니다. 드림대로 낚시하던 여러 지인들이 연밭에서 평생 한번 만날까말까한 괴물들을 제압한번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떨구고 만뒤부터,제압력이 탁월하다는 블랙*들로 바로 교체해 버렸습니다.
근데 사실 이 대가 상당히 무거운 편이거든요. 제압력 하나는 기가 막힙니다.
38대까지는 그런대로 할만한데, 40대를 투입하는 날이면 가뜩이나 힘이 없는 오른손목이 시큰거려서 혼쭐이 납니다.

그래서 며칠전부터 나름대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무슨 준비냐구요?
낚시 비시즌동안 손목힘을 키우는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겁니다.
낚시대가 너무 맘에 들다 보니 또다시 가벼운 낚시대로 바꾸지는 못하겠고 해서 시즌 동안에 게을리했던 운동을 열심히 해보자고 맘먹고 아주 열~~씸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올봄에는 좀더 편한 낚시가 되지 않을런지요?
건강도 챙기고, 낚시도 좀더 편하게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니 이게 바로 꿩먹고 알먹기가 아닐까요?

참고로 저도 무붕님처럼 바늘은 왼손, 미끼는 오른손입니다. 투척도 오른손으로 하다 보니 떡밥낚시를 하다 보면 투척전에 항상 오른손을 씻어야 되어서 무척 피곤한 낚시가 됩니다. 대물낚시가 좋아서이기도 하지만 이런 이유때문에라도 떡밥낚시는 1년에 한 번 할까말까 되더군요!

항상 무붕님의 재치넘치는 말씀을 보는 재미에 빠져있는 한 사람으로서 다시 한번 새해 (어)복 많이 받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도장밥 준비해놓았습니까 무지개붕어님

도장받으러 왔습니다.

새해에는 무조건 건강하시고 불행한일은 잡아서 뒤로 던저불고 행복만 가득 담아오세요

요번질문에는 팍 쉬고갈게요

저는 왼손잡이죠, 어릴때 울 아부지 밥먹는것 오른손아니면 안된다고 내 왼손 새끼꼬랑데기로 묶어놓고

강제로 오른손으로 길들여서 지금 밥먹는거,글쓰는것만 오른손 나머지는 전부왼손임다.

글고 군에가서(훈련소) 수류탄투척연습할때 애많이 먹었죠.

또 기타는 정석으로칩니다.코드반대로잡으려니 머리가나빠 .....

던질때왼손 당길때왼손 미끼꽂을때 왼손 그리하여 낚싯대 손잡이 부분이 지저분하죠

미끼는 오른손으로 꽂아야 낚시대가 깨끗한데 왼손으로 꽂아야 입질이 잘오니(징크스ㅋㅋㅋ)

고기뺄때도 왼손, 제낙시대 손잡이 이해가시죠. 그런고로 싸구려낚시대만사용 ㅎㅎㅎㅎ

음식점에 갈경우 칼로쓰는양식집에는 안갑니다. 격식안따지는 경우는제외하구여

참 야구는 좌투우타입니다.(지금까지 오른손 글러브 껴보지못했슴.왼손글러브 받고 벗고 왼손던지고 에궁)

야구연습장 처음생겼을때 좌타자석이 없었던관계로 ㅋㅋㅋㅋㅋㅋ

유전자란게 희안함을 다시느낍니다. 꾸준한 노력으로 좌우는 바꿀수가 있네요

지금까지 댓글 단중에 제일 길게달았다. 올해는 좋은일이 있어려나 봅니다.

꽃피고 새우는 그날을 위해.........!
흐미 역시 무붕님글에는 귀신같이 댓글들이 줄줄 달린다니까요^^

저는 우투우타구요..미끼 뀔때는 바늘은 오른손 미끼는 왼손입니다.

원래 왼손 오른손 자유자재로 사용하시는 분이 머리가 좋다고 합니다.

저는 왼손은 영 부자연스러워서....고로 머리가 나쁜가 봅니다...ㅠ.ㅠ

여튼 간혹가다가 오른손이 바뽀서 왼손으로 챔질하는 경우가 있는 데..

장대의 경우엔 거짐 입걸림에 실패한 경험이 많습니다.

물론 장대는 두손 챔질하지만 부득이한 상황에 말이죠.

한손으론 물건(?)을 잡고 있다거나...하는 상황 말이죠..^^
안녕하세요 무지개붕어님

올 한해도 늘 건강하시고 식지않는
님의 낚 수업이 오래도록 이어지길 바랍니다

전 우투좌타니까 도움되는 답변은 없을것 같읍니다
하지만 출석률은 좋아야겠기에...
올해목표가 개근상 타는것입니다 ~`~
오른손 들어 대잡고 왼손들어 줄잡고^^

오른손 들어 바늘잡고 왼손들어 미끼 끼우고
369 369^^
정확함을 위해선 우타, 보조 를 위해선 좌투
전형적인 우파 입니다^^
담배 피울때에는 양손 묵렴(낚시)
그버릇 집에서 하다가 마누라 에게 약점 포인트 업~~~~~~~~
버릇은 버리기 힘든법
그냥 손 가는대로 함니다
제 와이프가

좌투우타입니다.
초보이기에 고치려고 했는데..
애기가 생겨서 .. 개점 휴업입니다.
몇년간 와이프랑 낚시 다니기는 힘들겠죠..

제경우 습관은

낚시를 할 때는
흡연을 할 시에 세번째 손가락과 네번째 손가락 사이에 끼고 담배를 태웁니다.
아니면 네번째나 다섯번째..

공부하는데 이만큼 정성을 쏟았으면 ... 한자리 하지 않았을까유~~
댓글 주신 모든 분들,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낚시미쳐님, 오랜만인데요.^^
이 지루한 겨울을 어떻게 잘 보내고 계신지요?
님께선 우투우타에다 담배도 오른손으로만...? 그렇다면, 새해엔 담배를 끊으시면 대물하실 겁니다 아마...^^
모쪼록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그리고, 올해도 월척에서의 더 크고 멋진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마장동님, 반갑습니다.^^
올해는 님께도 더욱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그런데, 엘보우로 인해 전천후 선수가 되셨으니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신 셈이군요.^^
건강하시고, 어복충만한 한해가 되시길....^^

스쳐도대물님, 아마도 대물들이 가장 싫어하는 별명이 아닐까 합니다. 한마디로 무섭습니다.^^
근데, 저와는 반대로 좌투우타시군요.
저도 님의 말씀처럼 이번 겨울에는 부족한 손목과 팔심을 더 길러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아무튼 봄을 준비하는 님의 모습에서 벌써부터 봄의 활기가 느껴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붕어와춤을님, 제게 항상 밝고 활기찬 댓글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붕어와춤을님께선 낚시엔 좌투좌타, 야구엔 좌투우타? 시군요.^^ 저는 야구는 우투우탄디....
그라고 앞으로는 숙제가 되는 질문보다는 맛있는 음식같은, 친숙하고, 재미있고, 휴식이 되는 보양식같은 질문을 많이 드릴 테니까
붕어와춤을님의 더 큰 활약을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의 행복을 빌어드립니다.^^

저의 호프, 낚귀님, 어서 오십시오.^^
낚귀님은 우투우타시군요. 그런데, 본의 아니게 물건 때문에 고생(?)을...?
참고로, 행낚에서는 낚귀님같은 분들을 위하여 거시기에 걸고선 입에 물어 지탱(?)하는, 낚시꾼들에겐 꼭 필요한 거시기용 낚시용품을
개발 중에 있다는 소문이...?(믿거나 말거나^^)
부디 행복하고 즐거운 한해 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연어님, 올해도 변함없는 우정,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무엇보다 낚시로 인하여 행복한 한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님께선 우투좌타...
저는 좌투우타...^^
올 한해 부디 즐낚과 어복만땅을 빌어드릴께요~.^^

건맨님, 반갑습니다.^^
가끔은 왼손도 쓰시지만, 주로 우투우타시군요. 근데, 건맨님께선 왠지 쌍권총을 잘 차실 것 같습니다만...^^
새해 복(어복 포함) 많이 받으시구요. 무엇보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월척에서의 더 큰 활약도 기대하면서.....
그리고, 제 질문에도 더 많은 리플 부탁드립니다.^^

서방님, 우리 서방님.^^
한동안 뜸하시다 이렇게 뵈니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저도 한때 서방님의 별명에 자극을 받아 별명을 <어머>로 바꿀까 하는 생각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남들이 부를 때, 어머님.
근데, 너무 이상할 것 같아서리 포기. ㅋㅋㅋ.
그나저나 서방님의 색시님(?)께서 저와 같은 좌투우타시라구요? 훌륭한 부인을 두셨습니다.^^
올 한해 님과 님의 가정에 만복과 대길을 빌어드립니다.^^

지금까지 댓글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리면서...
님들로 인하여 행복한 초짜 무지개붕어 올림.^^
무지개붕어님...
야구 좋아하시나 보네요.... 이제서야..글을 봅니다...
이승엽선수도 좋아하시겠군요... 저도 야구 무척좋아합니다...
낚시이야기에.. 웬 야구 이야기?? ... 글쎄요... 느낌이 오니.. ㅎㅎㅎ
.
저는 오른손 골수잡이... 왼손은..거의 .. 형식....
왼손의 감각을 키우기위해...노력해봤지만... 잘안되더군요...
그래서.. 오른손의 감각이..더 좋아지는게 아닌가.... 걱정반... ^^
하늘피쉬님,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야구요? 예, 무척 좋아합니다. 요즘은 주로 보는 거지만...^^
야구에 있어선 저는 무조건 오른손입니다. 우투우타지요.
낚시의 경우 제 좌투우타는 정말 특이하다못해 이상한 경우죠.^^
그렇게 보면, 모든 게 습관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른 일을 일부러 왼손으로 하려면 잘 안 되거든요.
낚싯대 투척도 처음엔 왼손으로 잘 안 됐는데(어차피 오른손도 잘 안 됐지만^^), 하다보니 점차 익숙해져서 좌투로 굳어진 것 같습니다.

그럼, 언제나 건강하시구요. 또 뵙겠습니다.
무지개붕어 올림.^^
아, 여러분께 제가 좌투우타의 낚시꾼이 된 연유에 대해 아직 해명(?)을 안 해 드렸군요.

제가 오른손잡이이면서 어찌하여 왼손으로 낚싯대를 투척하게 되었느냐..... 허믄요.^^

첫째, 투척하려고 대를 들고 있는 순간에 다른 대에서 입질이 들어오는 경우에 대비키 위함입니다.
오른손잡이라면 왼손보다는 오른손으로 챔질을 하는 것이 다급한 상황에서 좀 더 정확하고 파워풀한 챔질을 할 수 있다는 거지요.
즉, 왼손을 잘 쓰기 때문에 왼손 투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미세한 차이이긴 하지만 오른손에 대한 더 강한 믿음으로 인해
만에 하나 들어올지 모르는 다른 대의 입질에 조금이라도 대처가 용이한 오른손에 약간의(?) 여유를 주는 대신, 잘 쓰지 않는
왼손을 필요에 의해 한번쯤 활용해 본다는 것이 좌투로 굳어진 케이스지요.
새우낚시는 물론, 특히 지렁이낚시에는 가끔 요긴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를 들고 있는 왼손보다 더 왼쪽 대에서 입질이 들어오면??
예.^^ 그땐 할 수 없이 왼손으로 챔질을 합니다.^^
즉, 순간적으로 오른손에 들고 있는 봉돌을 놓음과 동시에 왼손에 든 대를 오른손으로 바꿔 쥐고, 왼손으로 챔질을 합니다.
그 상황에서 오른손 챔질은 무리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대를 든 왼손보다 오른쪽에 있는 대에서 입질이 들어오면 약간의 득을 보게 됩니다.^^
입질 뿐만 아니라, 파라솔이 날아가는 위급상황(?) 때 등에도 오른손잡이가 오른손에 여유가 있으면 좀더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가 가능합니다.

둘째, 어둔한 왼손으로 줄과 봉돌을 잡는 것보다(한번씩 바늘에 찔리는 경우도?^^) 정교한 오른손으로 줄과 봉돌을 잡는 것이 마음에
안정감을 주고, 실제로도 더 안정적이고 편리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왼손의 조정력을 오른손의 정밀함으로 조금은 커버가 됩니다.
왼손으로는 낚싯대를 들고 버티는 힘과 마지막 봉돌이 날아가서 착지할 지점에서의 약간의 조정능력만 갖추면 됩니다.
저도 워낙 왼치(?)라 잘 안 될 줄 알았는데, 무수한 연습을 통해 가능하더군요. 잘 되기 시작하니까 별 거 아니구나 하는 생각까지...^^

다 좋은데, 문제는 왼손은 오른손에 비해 손목힘과 팔힘이 많이 떨어진다는 겁니다.
제가 3.6칸까지만 사용을 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지요.^^
팔힘을 더 기른다면 앞으로는 4.0칸까지는 사용을 해 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오른손잡이 낚시인들이여, 저를 본받아 따라하소서~ 뭐, 요런 야그는 전혀 아니었구요.
재미삼아 잠시 제가 낚시에 있어서 만큼은 좌투우타가 된 사연에 대해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그럼, 여러분, 좌투우타든 우투좌타든 관계없이 항상 즐낚하시구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역쉬!!!
글재주가 비상하고 상상력이 참특이하신분이다라고 생각했는데..
몸도 참 특이하네요잉~~~?ㅎㅎ

동영상 이라도 찍어서 박물관이라도 보내시져~?^^^
노랑붕어님, 일일이 제 글마다 찾아서 리플을 적어 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알고 보면 그것들 말고도 특이한 점이 참 많습니다, 저......^^

그란디, 동영상도 박물관에서 받아주남요?

그라믄, 워디를 워떻게 찍어야 된댜~?

목욕부터 해야 되겠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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