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채비 집에서 테스트 해봤을때 pe4 합사 0.4호 매듭까지 했는데도 아령 4키로 쉽게 들립니다. 당줄2호는 들지도 못하고 쉽게 끊어집니다. 쓸림이나 손상이없을때라고 가정해도 pe합사는 무지 질깁니다. 8합사는 더 질기겠지요. 그래서 전 낚시대 및 원줄보호를 바늘로 해결합니다. 무미늘바늘 4호 아령4키로 들리긴하는데 휘어지더군요. 바늘손상 없이 버틴다면 실제상황이면 대가 부러질거 같네요. 일반적인 국산낚시대들 초리대에묶어서 1~1.5키로정도도 들어올리기 버겁습니다.
저라면 1번 추천하며 2-3번은 pe 목줄이 너무 강하네요.바늘을 약한거쓰신다면 어떤걸하셔도 상관없을듯 싶습니다.
저도 에이스원줄 3호에 무매듭법 PE목줄1.5 쓰다가 밑걸림시 원줄이 자꾸 터져서 다시 1.0호 쓰면 안터지겠지 했는데 다시 떠지고 그래서 0.8호 까지 썼는데도 목줄이 또터집니다 PE목줄 너무강합니다
1번 쓰시던가 안이면 PE목줄 0.8호에서 더내려서 사용해 보세요 저도 PE목줄 한단게 더내려서 사용해볼려고 합니다
단순 인장강력 비교로 '채비의 안정성 측면에서의 밸런스'를 100% 확신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이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므로 대략 생각해보면,
1.카본 3호 : 대략 6Kg 정도. 라인 제조업체마다 차이가 있는 것은 품질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호수를 속이는 경우도 많음. 즉, 3.5호를 3호라 하여도 정밀한 측정기계에 의한 직경 측정을 하기전엔 구별하지 못함.
2.PE합사 1호 : 대략 8Kg. 4합사냐 8합사냐에 따라 인장강력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며, 한줄 한줄 끊어지는 절단강도(쓸림강도)에 차이가 있을 뿐임.
*PE합사 0.8호 = 약 6.4Kg, PE합사 1.2호 = 약 9.6Kg
3.당줄 3호 : 약 5.5Kg
위 인장강력은 제가 계산하는 일반화된 값입니다. 라인에 표시가 되어 있으니 일단 그것을 믿고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어쨌든 위 질문에 대입해 보면 인장강력 측면에서 가장 좋은 솔루션은 1번입니다. 봉돌 매듭을 일반적인 8자 매듭으로 하였다면 더더욱이 그러합니다. 8자매듭은 최대 20%까지 인장강력 저하가 발생하는 매듭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변수가 있습니다. 목줄 매듭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합사의 최대 약점인 '순간 충격에 약함'을 노릴 수 있습니다. 매듭부분은 글로 설명하기 매우 까다롭지만, 어쨌든 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수몰나무에 걸리거나 버드나무 가지같은 탄성이 있는 것에 걸리면 '충격 요법'은 무용지물이 되지만요.
사실 제가 가장 추천하는 '안정성 측면에서의 채비 밸런스'는 바늘입니다. 1차 바늘에서 부러짐이나 휘어짐이 발생하고, 2차 목줄 매듭, 3차 봉돌 매듭순이지요. 지긋히 당겨야 하는 밑걸림은 1차나 3차에서 터지고, 챔질로 터뜨릴 수 있는 경우 1차나 2차에서 터뜨리는 것이지요. 혹자는 대물을 걸었을 대를 대비해 벵에돔바늘 같은 튼튼한 것을 사용하는 데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원줄 맨날터지는것도
아닌데요
1.( 100% 후로로카본)줄...
2.원줄.목줄...
3.(동일제품)을 사용 하셔야 줄의 (강도)가 일정하게 나옵니다.
4.원줄: 3호
5.목줄: 2호
6.원줄.목줄의 (바란스)가 가장 (원만)한 사이즈 입니다.
저라면 1번 추천하며 2-3번은 pe 목줄이 너무 강하네요.바늘을 약한거쓰신다면 어떤걸하셔도 상관없을듯 싶습니다.
좋아요
인무리튼튼해도
매듭쪽이 먼져 풀려서
채비가 보호됩니다
예시엔 없지만 카본 3호에 윈윈 케브라 1호 쓰세요~
다만 원목줄의 홋수가 아닌 위에 답글 주셨듯이 바늘이나, 부연하여 클립 혹은 도래등의 소품을 사용하여 원목줄 보다 기타 소품이 먼저 벌어지거나 터지게 하는 채비 밸런싱이 가능합니다.
Pe 1.2호 사용은 어느 정도 대물을 타겟으로 한다는 의미일텐데, 약한 바늘 사용하시는건 그다지 추천 드리고 싶지 않네요.
1번 쓰시던가 안이면 PE목줄 0.8호에서 더내려서 사용해 보세요 저도 PE목줄 한단게 더내려서 사용해볼려고 합니다
Pe합사 만만히 보시면 원줄 나갑니다.
전 스위벨인데 원줄 세미3호 기둥목줄 합사1.5호
바늘목줄 합사1호 사용합니다.
1.카본 3호 : 대략 6Kg 정도. 라인 제조업체마다 차이가 있는 것은 품질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호수를 속이는 경우도 많음. 즉, 3.5호를 3호라 하여도 정밀한 측정기계에 의한 직경 측정을 하기전엔 구별하지 못함.
2.PE합사 1호 : 대략 8Kg. 4합사냐 8합사냐에 따라 인장강력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며, 한줄 한줄 끊어지는 절단강도(쓸림강도)에 차이가 있을 뿐임.
*PE합사 0.8호 = 약 6.4Kg, PE합사 1.2호 = 약 9.6Kg
3.당줄 3호 : 약 5.5Kg
위 인장강력은 제가 계산하는 일반화된 값입니다. 라인에 표시가 되어 있으니 일단 그것을 믿고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어쨌든 위 질문에 대입해 보면 인장강력 측면에서 가장 좋은 솔루션은 1번입니다. 봉돌 매듭을 일반적인 8자 매듭으로 하였다면 더더욱이 그러합니다. 8자매듭은 최대 20%까지 인장강력 저하가 발생하는 매듭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변수가 있습니다. 목줄 매듭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합사의 최대 약점인 '순간 충격에 약함'을 노릴 수 있습니다. 매듭부분은 글로 설명하기 매우 까다롭지만, 어쨌든 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수몰나무에 걸리거나 버드나무 가지같은 탄성이 있는 것에 걸리면 '충격 요법'은 무용지물이 되지만요.
사실 제가 가장 추천하는 '안정성 측면에서의 채비 밸런스'는 바늘입니다. 1차 바늘에서 부러짐이나 휘어짐이 발생하고, 2차 목줄 매듭, 3차 봉돌 매듭순이지요. 지긋히 당겨야 하는 밑걸림은 1차나 3차에서 터지고, 챔질로 터뜨릴 수 있는 경우 1차나 2차에서 터뜨리는 것이지요. 혹자는 대물을 걸었을 대를 대비해 벵에돔바늘 같은 튼튼한 것을 사용하는 데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예비로 3호 원줄에 당줄 2.5호도 바늘 묶어 놨습니다.
1번 사용시 목줄이 먼저 끈어졌네요.
챔질에 큰거 걸었을때또는 강한챔질시
목줄이 나가는경우도 많으며 기타수초 ,밑걸림시
쥐약입니다
합사는 1호이상부터는 농어 채비로 쓰입니다
그러므로 0.8 밑으로 쓰시는게 좋으실거 같습니다
바늘은 펴지거나 부러지는건 절대
용납할수가 없습니다 목줄이 터졌을때는 붕어가 작든 크든 박수부터 쳐줍니다 왜냐 가끔 사람과 마찬가지로 붕어도 천하장사가 있기에 ㅎㅎ
100% 목줄이 터져요 하지만 가장좋은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원줄을 좋은거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