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좌대 낚시배를타고 포인트가 좋다하여 짐을 내린곳이 인적이없고 가끔 배가한대씩 지나다니는
곳인데 사장님 말씀이 뱀 조심하라고 하고 떠나버리고 장비설치하고 주위를 살펴보니 산허리 물빠진곳은
많은 산돼지발자욱과 사람이 곡괭이로 파놓은것같은 구덩이가 여기저기있어 겁도나고해서 좋은자리팽개치고
직벽쪽에 발자욱은 있어도 고기는 못잡아도 나을것같아 불편한자리로 짐을 옮기고나니 어두워 지더군요.
둘이서 낚시를하면서 받침대를꼿아 밤새뒤쪽에 불을켜놓아도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산돼지 생각에
낚시도 안돼고 잠도 못자겠드라고요. 아침에보니 10여M 떨어진곳에 구덩이가 또생겼더요. 낮이고 밤이고 2박3일동안 산돼지가 나타나면 물속으로 뛰어들 생각만 하다가 왔읍니다.
나오면서 사장님께 이야기하니 가는곳마다 산돼지가 많이있고 산돼지는 사람보다 수영을 더 잘한다고 하드라고요. 만약에 산돼지가
나타나 덤볏으면 물속에서 송장될뻔 했읍니다.
월님들께서는 이런곳은 가지를 않나요 아님 대처방법이 있는 걸까요.
월님께서는 낚시중 산돼지 출몰시는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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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경 청평물미권 낚수질갓다가 맷돼지녀석 30m정도 간격두고 잇엇는데요 혹시나해서 제가 파라솔뽑아서
접엇다 폇다햇는데 도망가기는커녕 무진장 노려봣습니다... 결국엔 제가 차안으로 피신을..ㅋ
포인트도 포인트지만 맷돼지 많은곳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새총같은거 하나 가지고 다니세요..
장박하실거면 바인더끈으로 낚시자리 5m ~ 10m 후방에 줄치고 릴방울 꼽아놓으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본적이 없어 인증된 방법인지 모르겠습니다
산비님께서 말씀하신것을 읽어보니 아무런 효과가 없는거 같기도 하구요^^
이분저분 말씀 들어보면 파라솔이나 텐트같은것을 펴놓고 안에서 낚시를 할때
멧돼지가 다가오면 텐트를 큰 바위덩어리로 생각해 비켜간다고들 합니다
최고 안전한 방법은 멧돼지가 출몰하지 않는 곳을 가는게 최고겠지만 낚시하다보면
그럴수도 없는것이고...
참 어렵네요 ㅎㅎ 멋진고 유익한 정보는
밑분께 패스 드립니다!
아님 불꽃놀이 하는 화약이라도 갖고 있다가 멧돼지가 근처에 접근하면 불붙여서 멧돼지쪽으로 말고 내 주변에다 던져 놓으시는건 어떠실지. 가급적 크고 불꽃이 무지막지하게 튀는것으로.
멧돼지한테 던지면 놀라서 덤빌것 같고 내 주위에 던져 놓으면 내쪽으로 접근 안 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요넘들이 화약냄새 민감하다고 들었는데
{카바이트} 요것을 가지고 다닌분을 뵌적이 있습니다 ...
절대로 먼저 멧돼지에게 위협적인 행동은 않됩니다.
산길에서 멧돼지를 만날때에는 빨리 피하는것이 생책입니다.
특히 부상당한 멧돼지와 세끼를 그느린 멧돼지는 순간적으로 맹수로 변할수 있습니다~
우산을 폈다 접었다하니.......돼지가 속으로,"이상하다.....바위가 왜? 작아졌다 크졌다 하지.....?"
요상스런 바위 구경하느라 도망 안가는거 .....?
삼지창 하나 갖고 다니면서,무식한 녀석이 무대까리로 돌진해오면, 뒷자루 땅에 받치고.....사냥해서.....
남 줄것없이 바베큐 파티하는거죠!!
이러면 돼지와 동급으로 무식해 질라나......??
어쨌거나 돼지가 많아져서 농작물 피해도 많고,사람에게도 해코지를 하니....!문제는 있씀다!
피해야죠! 뭐,다른 방법이........?
그리고 스펀지내용은 파라솔이나 우산을
접고있다가 맷돼지를 향해 갑지기 확~~피면 놀래서 도망치는걸 본거같습니다.
그냥 낚시텐트치고 낚시하면 뒤에서 들이밀지는 않을듯 합니다.
성냥이라도 한통 넣어다니면서 가끔씩 사용하면 황냄새로 접근안할듯~~
암튼 피하는게 상책입니다.ㅋ
그냥 숨도 크게 쉬지 말고 가만히 있는게 상책 입니다.
그러면 제 볼일 보고 갈것 입니다.
코 앞에서 멧뒈지 한번 만나 보세요.
그렇게할 정신 있나...,
많은 분들이 그 스펀진가 뭔가 방송나온 것을 말씀하시는데 참 웃기지도 않습니다.
그게바로 전형적인 공중파의 폐해 입니다.
그리고 그런 한적한곳에 가면 먼저 날 밝았을때 지형지물을 잘 파악해두어 갑작스런
기상 변화나 짐승이 나타났을때 피할곳을 미리 알아두어야 합니다.
낚시도 좋지만 안전이 우선 이니까요.
여담 한마디...,
몇년전 같이 사냥다니던 후배의 친구가 진안 어느골짝에서 갑자기 150~60근 정도 되는 멧을 맞딱드려 15 미터
거리에서 조준도 하지못하고 엉겹결에 대갈통에 톨탄(엄지 손가락 굵기만한 외탄) 한방을 갈겼 답니다.
그러나 잡풀이 우거진 15미터 정도의 거리 정면 에서 명중할리도 없고(사실 정면으로 대갈통에 명중 한다해도
멧의 대갈뼈가 워낙 단단해서 총알이 튕겨나갈 확률이 많음)오른쪽 볼따구를 스치며 뒤 에 있던 나무에
박히더랍니다.
그래서 재탄을(5연발 엽총) 발사 하려 했으나 때는 이미 늦어 이빨을 빠드득 갈면서 용수철처럼 튀어 나와
달겨드는 멧을 피해 몇걸음 달리다가 낭떠러지에서 굴렀는데 정신을 차리고 누워서 위를 보니 멧이 우뚝서서
콧김을 씩씩 거리며 노려보고 있더랍니다.
이젠 꼼짝없이 죽었구나 하고 생각 하는 순간 그간 자기가 살아왔던 인생의 기억들과 가족, 친구, 지인 들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더랍니다.
그런데 그 후배가 전생에 공덕을 많이 쌓았는지 아니면 조상님이 돌보았는지 다시 정신을 차리고 다시 위를 보니
멧이 거짓말같이 사라지고 없더랍니다.
겨우 몸을 추스려 무전기를 찿아서 일행을 만났는데 그 사람 몰골이 말이 아니고 얼이 빠져 있더랍니다.
이래도 멧돼지 보면 우산, 파라솔 폈다 접었다 장난 하실랍니까??
파라솔 효과 단디 봤습니다...ㅋ
멧돼지는 시력이 좋지 않아 멀리서 파라솔피고 흔들어 봤자 소용이 없구요... 바로 코앞에 왔을때 파라솔을 피면 자신보다 크게 느껴져서 도망가는 이치인데...
그게 멧돼지가 전속력으로 달려 들때 파라솔펴봤자.. 달려드는 속도에 의해서 그냥 들이 박습니다.. 스펀지 실험에서 그랬구요...
그냥 가만히 계시면 멧돼지들 놀다가 돌아갑니다... 동물들은 사람이 먼저 위협을 가하지 않으면 덤비지 않습니다.. 간혹 다른 사람한테 당한걸 화풀이 하는 녀석들도 있지만요...
조금한 개가 사람물려고 달려 들때도 무서운데 그 큰 덩치의 멧돼지가 달려드는데 우산이나 파라솔로 막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자체가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이 드네요...
식겁한적 있습니다 그냥쥐죽은듯 조용히있었는데 물에둥굴고꽤괙거리고
생난리부르스......정말등짝에 땀이주르르......
다행히 바로차옆에서 낙시한지라 차리모컨을 깜빡였죠
삑삑소리와 철컥철컥 소리와함께 도야지녀석 나살려라 도망가는데
그도망가는소리가 후두두두꽥쾍......휴우~위기모면ㅎㅎ
혹자들은 돼지가 쇠소릴무서워하여 캔을 빠지직...또는 쇠소리를
땡그렁.... 내게되면 도망간다고....참고만하세요
멪돼지 출몰이 잦은곳엔 차바로옆에서 낙시합시다 안전제일^^
멧돼지 기사 그만 올려주세요
자꾸 새로운 글 읽게되니까
전에는 간이 부어 멧돼지 내려오는 상류에만 점빵 차렸는데
해가 가면서 간이 작아져
점빵이 점점 뚝방쪽, 차량근처으로 제한되고 있습니다(^^)
절대로 해를 하거나 섣불리 움직이면 않됩니다.
그냥 가만히 낚시하고 있으면 알아서 먹이먹고 물먹고 놀다가 갑니다.
방송 따라하면 위험합니다.
아마추어들이 워디 집에서 F1 멧돼지를 가지고 그러는데..
갸들은 집돼지지 멧돼지 아닙니다.
야생성도 없구요.
그냥 가만히 두고 있으면 됩니다.
야들이 너무 가까이 접근한다 싶으면
랜턴을 숲방향으로 한번 비춰주면 알아서 멀리서 지네들끼리
놀다 가더군요..
필요이상 접근 했을때는 위에서 언급한분이 있는데 성냥(황)등 냄새로 쫒아내는 방법을 좋을듯 합니다.
멧돼지가 후각은 엄청 민감하나 시력은 형편 없습니다.
보통 가만히 있으면 곧 사라진다고 하나 필요이상 접근한다면 조취를 취해야겠지요.
그래서 전 호랑이 울음소리(크르릉~~~ 저음으로 내는 소리 ->이게 직빵이라는 말이 있어서) mp3 파일을
핸드폰에 저장하고 다닙니다. 아직 멧돼지한테는 사용한적은 없으나 돌아다니는 개한테 한번 사용해 봤는데
시겁하고(꼬리말고) 도망가더군요,,,
정작 중요한것은 멧돼지인데 통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안올거 같내요 호랑 이를 못본동물들도
호랑 이울음소리를 들여주면 본능적으로
피하는걸 tv이서 본거같읍니다
산에서 맷돼지잡으면 먹어도돼나요
도끼라도 가지고 다녀야갯내요
성공사례가 올라오지 않아 안타깝네요.
멧돼지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에 계시는 분께 강력추천드립니다.
일단 지름이 15~20센치정도 되는 깡통을(깡통이 약간 길면 길수록 더 좋습니다) 준비하시고
삼겹살 반근, 껌정비닐봉투(지름 50센치정도) 한개 준비
깡통 뚜껑을 딸때 밋밋하게 따지 마시고 가위를 이용하여 뚜껑안쪽으로 한바퀴 톱니를 내줍니다
이때 톱니를 약간 안쪽으로 휘어 놓고..
이제 깡통에 삼겹살을 넣고 비닐봉지를 벌려서 깡통 하단에 고무줄로 묶어놓고 멧돼지가 자주
다니는 길목에 놓아 두기만하면 됩니다,
지나가던 돼지가 삼겹살을 먹으려고 주둥이를 밀어 넣습니다.
깡통이 길기때문에 삼겹살이 입에 닿지 않겠죠.그럼 더 깊이 넣겠죠.이제 빼도 박도 못하고
고통스럽고 승질만 나니까 고개를 들고 흔들어 보다가 앞으로 뛰기만 하면 작전 성공..
약간만 뛰면 비닐이 자동으로 머리에 확 뒤집어 씌워지면서 바위나 큰 나무에 부딪히거나 낭떠러지
또는 물에 빠져서 ...
다음날 친구분들과 칼과 숫돌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혹시 시도하셔서 성공하신 분은 성공담 좀 올려주세요.
들키지 않으면 상관없겠으나 들키면 아마 벌금을 물거나 몇년이하의 징역형이라고 애기해 줄겁니다.
아울러 도끼로 잡을려면 짜장오짜님 팔과 다리중 하나는 버린다 생각해야 잡을수 있을겁니다.
가만히 있는(묶여있는) 집돼지는 도끼로 한방이지만 야생 멧돼지는 지맘대로 쳐돌아 다니니깐..
한방에 죽이기 힘들듯하네요..
보시면 돼도록 피하시길 바랍니다.
스마트 폰이라서 호랑이 소리 하나 받아서 폰에 가지고 다닙니다 ㅎㅎㅎ
효과는 아직 멧돼지를 마주친적이 없어서 사용은 안 해봤습니다 ㅎㅎㅎ
물론 큰우산 파라솔 효과도 있을듯 보입니다... 사용만 제대로 하시면요
멧돼지 개체수 조절 하지 않으면 우리 꾼들은 피해를 안 볼수 없을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출조 산골짜기 저수지에 혼자 안자 있는데 밤중에 멧돼지 잡으로 온 사냥꾼 두명이 전 더 무서웠어요
날 멧돼지로 오인해서 쏠까봐서요 제차는 저수지(둠벙)이랑 멀리 마을 입구 800m아래 있어서 그 사냥꾼이 아무도 없어서 올라 온듯 보엿습니다
의자에 쥐죽은듯 가만히 있었습니다 사냥써치 비추는데 무서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다행이 그날 대류가 심히 캐미끝을 많이 올려 놓은게 다행이였습니다 써치 두어번 비추더니 피해서 가시더라고요 사냥개 데리고 왔었더라면 난 그날 지금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짐승보단 전 야간 밤중에 사람분들이 제일 무섭습니다ㅎㅎ
소름이 쫘 악 서고 ㅎㅎ
저도 많이 놀랬지요 소리지르고 받침대로 의자 때리고 (쇠소리)
후라쉬 비추고 하니가데요 ( 계곡지에서 독조 )
가만히생각해보니 불이생각나데요 (짐승들은 불을 싫어하죠)
모기불을 피웟죠 연기만나게요 그 뒤로 아주 편안히 즐낙하고 왔네요
될수있어면 독조을 피하시고 동행하시면 즐낙하실겁니다
모기불피울땐 불조심하셔야겠죠
맞는 말은아니지만 참고하세요
아직 헤코지 당한적은 없구요..
그리구 중요한건 깊은 산골짝이 아니더라도 마을 인근에서도 많이 만난다는거 알아 두십쇼.
1.안강 산대쪽.
동네 인근 둠벙 같은 못.우연히도 여기서 38을 잡아 다시 출조했죠.
때는 벼베기 바로전.난전을 다 차리고 나니 거의 어둠이 내리고 ...텐트 바로뒤 논둑에 시커먼게 서너마리가 지나가고 있더군요.
첨엔 동네개들???저와 2미터 정도.안경을 고쳐쓰고 자세히 보니 멧돼지들...저와 마주치자 그넘들 얼음땡이 되더군요.
제가 먼저 `어이` 하고 불러봤죠.계속 꼼짝도 안하더군요. 두어번 더 `임마` `얌마` 등등 말을 걸어도 완전 얼음땡.
마지막엔 텐트를 막 흔들며 `야이 자식아`하고 소리치니 동시에 논속으로 도망치더군요.
근데 서너마리가 아니고 먼저 지나간 그넘들 일행이 네댓마리 더 있더라구요.눈앞에만 신경쓰다 다른 곳에서도 후다닥 거리니
깜짝 놀랐습니다.이때 느낀건 조용히 있으면 그냥 지 갈길 간다라는 겁니다.
만약 열마리정도 되는 넘들이 한꺼번에 덤빈다면...생각만 해도 끔찍함..
2.안강 안개댐 윗못.
몇년전 가뭄에 수위가 많이 낮아진 틈을 타 출조. 무너미 쪽에 난전을 깔고 텐트를 쳤습니다.
산골짝 못에 갈땐 꼭 텐트 칩니다.초저녁에 입질을 보고 조용해져 나도 모르게 쿨``쿨``
새볔녁 제 자리 옆 산에서 나뭇가지 부러지는 소리가 들리고,얼마후 텐트 바로 옆에서 큰 짐승 콧바람 소리가 들리더군요.
멧돼지인걸 직감했슴다.씩씩거리는 넘들도 뭔가 이상한걸 눈치 챘는지 가만 있는것 같더군요. 순간 정적.
얼마나 흘렀는지 몰라도 다시 나뭇가지 밟히는 소리와 함께 조용히 물러나더군요.잠이고 머고 텐트 속에서 얼음땡 하고 있었습니
다.담부터 이 못엔 절대 독조는 하지 않습니다.
3.포항 신광 안덕 산중턱 못.
터가 센데 고기 나왔단 소리 듣고 회사 동생들과 출조.(3명)
상류에 저와 동생 한명 또 다른 동생은 무너미쪽.
저는 논둑 바로 밑에 앉고,동생은 물내려오는 모래턱에 위치.문제는 동생에게 발생 했습니다.
새벽에 멧돼지 들이 물마시러 모래턱 쪽으로 내려온거죠.
동생설명:새벽에 파라솔 텐트 뒤쪽에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깨서 아무 생각없이 파라솔 밖으로 머리를 내미는 순간 시커먼 대가
리와 서로 마주보고 말았다고..으악하는 비명소리는 저도 들었구요.돼지들도 놀라 산쪽으로 후다닥거리며 줄행랑..
아침에 보니 그넘들도 얼마나 놀랐는지 생똥을 싸면서 도망 갔더군요. 작은 소나무 둥걸이엔 돼지털이 뽑혀 묻어 있고...
동생넘은 거의 기절상태...
이 외에도 포항시 인근..영천,고경,구룡포등..여러곳에서 조우 했으나 아직은 무사합니다.
겪어본 결과 멧돼지들도 사람을 엄청 무서워 한다는 사실..벼랑끝으로 그넘들을 몰지만 않는다면 덤벼들지 않는다는 사실..
글고,멧돼지들의 개체수가 너무 많아 사람들과의 조우가 빈번해진다는 사실...산골짝으로 가실땐 꼭 동출하셔야 합니다.
혼자 가시면 위험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