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철수 시 되도록이면 햇빝에 말려서 수건질 한다음 케이스에 넣습니다. 집에와서 달리 하는 것은 없고요
아무리 고가대라도 왁스, 로숀 등의 사용은 비춥니다. 사용할 때만 반짝하고 오히려 본연의 광택을 깎아먹는 것같습니다.
낚싯대 평생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고기를 걸은 횟수에 따라 틀리겠지만 한 10년정도 사용하면 탄성이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일부러 우왁스럽게 다룰 필요는 없지만 생활의 기스정도는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포도 별 상관없습니다. (중고로 팔 때에는 가격이 다운되겠지요...^^ ) 어쨌든 낚싯대 미관에 너무 예민할 필요는 오히려 스트레스로 피곤해 집니다.
거의 모든 쇼핑몰에서 낚시대 광택용 왁스를 판매 합니다
가격도 저렴 하구요...
출조후 매번 하기는 힘들겠지만 가끔은 미지근한 물로 세척한 후
물기를 제거한 다음 왁스로 마무리 해 주면
광택도 잘 나고 미끈하니 좋습니다
더 좋은 방법은 고수님들께서 바로 알려 주실겁니다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낚시 하시길...
아무리 고가대라도 왁스, 로숀 등의 사용은 비춥니다. 사용할 때만 반짝하고 오히려 본연의 광택을 깎아먹는 것같습니다.
낚싯대 평생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고기를 걸은 횟수에 따라 틀리겠지만 한 10년정도 사용하면 탄성이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일부러 우왁스럽게 다룰 필요는 없지만 생활의 기스정도는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포도 별 상관없습니다. (중고로 팔 때에는 가격이 다운되겠지요...^^ ) 어쨌든 낚싯대 미관에 너무 예민할 필요는 오히려 스트레스로 피곤해 집니다.
닥고 별다은 작업 없이 보관합니다(서늘한곳)
그리고 낚시 못하는 동절기에 낚시대 코팅용
왁스로 정비한후 다음 해를 기다립니다
동절기에 낚시를 하지 않을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고무줄로 묶어서 몇일 건조 시킨후 왁스로 광택 마무리하고 조립하면 기분 개운하죠 ^^
기분이 좋으면 절번 안까지 닦기도 하구요...
평상시에는 비가 오는 경우는 빼고 마른수건으로 닦아서
창고에 넣어둡니다
철수시 가능하면 햇살이 퍼진후 낚시대를 접습니다
그래야 밤새 이슬에 젖은 낚시대가 잘 마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차에 싣고 다니지는 안습니다
출조할때만 빼고는 항상 집안 서늘한곳에 보관합니다
철수시 마른수건으로 물기 제거후 보관합니다..
좀 찝찝한 기분은 들긴 합니다만...
집에와서 새로 딱고 하진 않습니다..귀차니즘이...
철수시에 마른걸레로 딱고 바로 왁스 먹은 융으로 한번더 딱아줍니다....
낚시가방은 항상 차안에 두고 다녀서 집에 들고 갈때는 채비새로 할때나...ㅡ.ㅡ;;
시즌 끝나면 그때나 새척후 왁스는 없어서 못하고 그냥 구하기 쉬운 콜드크림 사서
하는대. 콜드크림도 괜찮죠???? 예전 아버님은 미싱기름을 사용하셧는대 요즘 미싱기름 구하기 힘들어서
전 콜드크림에 올인 ㅋ
그러면 낚시대에 들어가있는 물이 대부분 없어지고
마지막에 그냥 수건으로 닦기만 합니다.
요즘껀 다들 대가 좋아서 다시 중고로 팔려고하지 않는이상
쓰는덴 전혀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그전에 대부분 챔질이나 낚시대 펴고 접을때 뿔어트려서 바꾸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예전엔 차량용 광택제를 발랐지만,당구장 형님으로부터 가구 광택제를 얻어 바릅니다...
안쪽에 꼬질대로 화장지로 닦아냅니다..
기분 개운하구요...
낚시후 철수시 마른수건으로만 닦아내도 광이나 물기 머금질 않더군요..
올한해 모두 어복충만하시고 월마이마이 하시길 바랍니다^^
( _ _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몇일 잘 말려 줍니다.
그리고 조립해서 다음 출조를 위해 가방에 잘 모셔 둡니다.
1~2년에 한번 정도는 빵구난 양말에 유통기한 지난 로션 묻혀
한번씩 닦습니다.
마른걸레로 닦은후 세차할때 쓰는 융으로 한번더 마무리합니다..
물기가 거의 없지요...
차에 1년 365일 언제나 실고 다닙니다.... 겨울에만 빼놓고
1년에 한 두 번 정도 절번다빼서 한번씩 닦는게 끝이네요 이것도 안할때도 있읍니다 ㅎㅎ
안되는 3번대는 어쩔수 없고,
순서대로 모두 다 방바닦에 널어 놓고 선풍기를 틀어 하루나 이틀 건조 시킨후에 가구용 왁스를 발라서
융으로 광택을 내고 줄을 다시 묶으면서 감촉으로 줄의 상태를 검사해서 이상이 있는놈은 갈아주고
일년에 5 ~ 6회정도 공을 드립니다.
그러면 대를 펴놓으면 반짝 거리는게 기분도 좋습니다.
또한 나에게 기쁨을 주는 만큼 그만한 대접을 받을 자격 충분히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지금 껏 낚시 하면서 예전 낚시대 많이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1.대나무 절번 여러개 끼워서 1대의 낚시대를 만드는 초기 대나무 낚시대
2.엄청 두껍고 무거운 초창기 그라스대
3. 많이 얇아졌지만 그래도 무게감 있는 예전 낚시대
4 요즘 나오는 첨단 낚시대...
잃어버리고... 부러지고... 신형에 밀려 결국 창고 신세 지거나 못 쓰고 버리게 됩니다.
관리 아무리 잘하였어도... 아직 까지 그라스대 쓸수는 없는 노릇...
낚시대 아무리 잘 관리해도 역시 새로운 신형에 밀릴 것 같습니다.
저는 너무 까끔 떨지 않고 대충 씁니다.
낚시대... 낚시집에 넣지 않고 여러대를 그냥 함께 낚시가방에 넣습니다.
무지 편하고 좋습니다.
낚시대 대충 씁니다.
그러나 가끔은 낚시 끝났을 시 수건으로 닦아도 줍니다.
낚시대는 10-20년도 넘게 쓰지만
새로운 개념의 낚시대는 5년 주기면 또 바뀌어
지금의 낚시대는 예전처럼 엄청 불편한 낚시대가 되어 있을 지도 모릅니다.
세월이 또 흐르면....틀림없이
그때도 신형 낚시대에 밀려 찬밥 신세가 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세상 이치가 다 그런 것 처럼....
저는 거의 저가의 장비라.. 그냥 닦고 넣어놓고
주말에 꺼내어 낚수 하고 .. 뭐 이런식이져..
그래도 아직 문제 없습니다.. 중고로 팔 생각도 없구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