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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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님들 제가하는 낚시 무엇이 문제인지요

저는 대물낚시는 앞으로 배워볼 계획이라 장비며 지식을 열심히 월님들께 배우고 준비중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는 동우회나 또는 지인들과 낚시를 가면 제일 열심히 낚시하고 잠도 잘 안잠(다른사람은 잠도자 고 술도한잔하며 담배도 어지간이 피워댑니다)저는 술 담배 안하고 포인트는 지인들이 제일 좋은곳이라고 먼저 자 리도 찜해줍니다 이유는 제가 너무 못잡으니까 측은해서 양보한다고도하고 또 다른이유는 쩐을 (식사 술등등) 써 주 니 양보해주는것 같기도하고 ...채비도 고수라고 자칭하는 지인이 상황에 맞게 준비도 해주십니다 허나 조과는 영~~아닙니다 노력에 비해서 .......열심이 미끼도 갈아주고 .....예를들어 다른사람 20~30정도 하면 저는 한두마리 다른사람 7~10수 할때 저는 꽝~~~이유는 무엇일까요 동료들은 어복이 없다고 합니다 어복이란게 있긴있는 건가요 그래서 어차피 꽝인것 대물 낚시나 배워보자 (대물낚시하시는 월님들 비하글은 아니니오해 마시길) 잠 안자고 찌 봐라보는건 대물 체질같기도한데 ?ㅎㅎㅎㅎ 그럼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 낚으시길

어복? 이라말씀 하셨는데
있다고 하기도그렇고 없다하기도 그렇네요.
세상에 어떤일이든 노력하지않고 요행만으로 얻어지는게 과연 얼마나 될까요.?
천재성을 가진 아인슈타인이나 에디슨도 99%의 노력이라고하더군요.
대물낚시라해서 꽝낚시도아니고 떡밥낚시라해서 대박낚시도 아닙니다.
하지만 잔챙이를 피하고 대물붕어를 보기위한 낚시이기에 상대적으로 마릿수 조과는 떨어질수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대물낚시인들이 잔챙이를 못잡고 꽝을 쳤다해서 아쉽거나 잔챙이 마릿수 보았다고 좋아할일도 없다고봅니다.
대물붕어를 낚기위한 끝없는 기다림을 통해 얻어지는게 진정한 대물낚시의 묘미가아닌가 합니다.
너무 꽝쳤다고 해서 자책할일도아니며 낚시를통해 진정한 자연과 동화되는 행복한 낚시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원래 대물낚시가 그런가 봅니다..
특히 주말에는 고기가 지독시리 안 나옵니다..(단체로 교회가는듯..)

이론적인 부분은 월척사이트에
워낙 많이 있으니
현장경험만 좀 더 쌓으시면
좀 느긋한 낚시를 즐길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저도 엄청시리 빡시게 쪼으는 편인데
조과는 항상 별로인 편입니다..ㅠ.ㅠ
지난 2주 연속 챔질한번 못했습니더..
대물낚시..



ㅋㅋ

저두 초보입니다..월척 잡은적도 없고요 (릴대로는 망태기 반이상찰만큼 잡아낸적도 잇지만 ㅋㅋ)

파고들면 들수록 힘이 들고 헤깔리는게 대물낚시인듯합니다.


어차피 어복 없는 저같은 분이시면 대물낚시에 도전해볼만 합니다.

단..많은정보를 너무 흡입하지마시고
자신의 주관에 따라 자신의 낚시 기법을 만들어 가는게 진정한 대물낚시라 생각듭니다.

남들을 따라하는건 쉽습니다.
하지만 남들이 날 모방하게 만드는것이 진정한 대물꾼이라 생각하고 잇습니다.

여러 저수지보다는 2-3군데 소류지를 파들어가다보면
조과가 나을듯합니다..^^
첫째는 그날 상황에 따른 포인트고 둘째는 어복이 아닐까요
음~~~~

채비나 미끼는 다른분들과 크게 다르지 않으실테고... ...


떡밥을 최대한 묽게 해서 사용해보세요

미끼를 달아서 투척한후 10초~20초후 다시 채비를 건졌을때

미끼가 바늘에 거의 붙어있지 않을정도로 묽게해서 사용해보세요
1. 어복 분명히 있습니다.
저도 어릴적부터 동네 친구와 낚시가면 항상 그 친구가 큰고기 잡고 마릿수도 많습니다.
저 혼자서 출조하면 조과 아주 좋습니다, 물론 친구가 믿지 않을 정도로,,,ㅋ
2. 떡밥 투척시 포인트가 여기 저기 분산 되는게 아니신지요?
3. 떡밥(미끼선택)의 차이가 날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같은 수로에서 낚시할때 저는 입질을 못 받고 철수하다가 반대편에서는 낚시하는분이 계셔서
이동후 물어보니 꾸준히 입질을 받으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미끼 선택의 차이라 할수 있죠
4. 포인트의 차이 정도
5. 맥가이범님의 말씀에 동감 및 떡밥의 크기조절(평상시보다 작게도 던져보고 약간 크게도 던져보고...)

그러나 제 경험상으로도 1번을 강조하고 싶네요~~~ㅎ
분명 어복이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람도 여럿 있구요..

같이 낚시를 해도 씨알 좋은 것을 걸어내더군요

그렇지만 어복이 부지런함을 이기지 못한다는 것이구요..

열심히 하시면 분명히 좋은 결과 있으실거라 믿고싶습니다..

실망 하시지 마시길...
대물 낚시를 하신대 했는대 마릿수를 이야기 하시는것같아 무지 횟갈립니다.

대물낚시라하면 35이상을 노리는 낚시... 미끼를 너무 자주 갈아주다보면 덩어리급은

경계심을 유발하여 힘듭니다.... 정 의심스러운대만 들어서 미끼가 달려있으면 그대로 두고

꾸준히 기다리시면됩니다. 분명 고기는 온다라는 믿을 가지고 기다리시면 그님은 옵니다.

단 한마리를 걸어올리더라도 든실한넘 한마리면 모든 스트레스는 풀리고 마릿수안부러운게 대물낚시라 생각합니다~

기분좋은 출조만 이어지세요~~~~~~
대물낚시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운 좋게 잡히면 잡히는 것입니다...

대물낚시에 실력요~~~~ 글쎄요......... 실력보다 그날 운좋게 포인트 잘 잡혔고 끈기라고 보면 더 정확하겠죠..ㅎㅎㅎ

대물낚시 괴롭습니다... 그냥 고기에 욕심내지말고 꽝이라고 생각하고 즐기세요..

어차피 덩치 한마리를 잡기위해 밤을 지새워야하는 괴로운 낚시입니다..

대물 밤낚시에 8치이상 2마리 이상 못잡으면 꽝이라고 보면 되겠지요...

밤에는 보통 새우미끼 사용하는데 낚시대 곱하기 2하면 충분합니다..

그냥 케미 꺽고 미끼끼워서 아침까지 두세요...

어차피 하루밤에 한두번 입질보는게 대물낚시입니다..

정 불안하면 밤 12시이후에 한번만 갈아 주세요..

대물낚시는 낚시대의 챔질및 찌맞춤등의 실력이 아닙니다..

대물이 지나갈만한 포인트 선정과 그날 여러가지 여건과 상황에따라 결정됩니다..

대물이 많은 못이라도 대물 본인이 안 움직이면 못 잡는거지요...

대물은 자기가 회유하는 길목만 회유하며 회유할경우 그자리로 회유하는 시간도 매일 거의 일정합니다..

보통 초저녁에 입질이 없으면 1시~4시 사이가 입질 올 가능성이 높으므로 초저녁에 입질이 없으면

그냥 의자에 누워서 한숨 주무세요...

초저녁에 입질이 오면 입질이 뚝 끊어지는 시간대에 한숨 주무시고 4시쯤 일어나서 다시 쪼으세요...

그래도 꼭 대물을 한번 잡아보고싶으시면 수중전에 한번 도전하세요...

수중전도 우박같은 소나기로서 퍼 부을때는

붕어 경계심이 떨어지고 대물들도 겁대가리 없이 새물 유입구로 막 차고 올라옵니다..

새물유입구 정면보다는 좌우쪽으로 펼치는 것이 유리할듯....

""대물을 목표로 낚시대를 드리우되 너무 기대는 하지마세요.

평생낚시해도 월척 한마리 못잡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냥즐기세요....

"""낚시는 나의 인생"""
낚시 ! 이거 우습게보면 안됩니다 낚시만큼 기술이 필요한것도 드뭅니다

기법을 익히시면 가능 합니다 낚시기술을 연마하실려면 낚시회 따라다니면

빨리 연마하실수 있습니다
위에 온세계님의 말씀이 정답이실듯 합니다.
초보와 고수는 분명 다름니다

허지만 그님을 만나는건 아무도 모릅니다

전 9번 꽝 친적도 있습니다 ㅎㅎ

참고 되셧는지...
많은 경험이 약입니다

조우회에서 낚시했던 저수지 그포인트에 혼자서 조용할때 한두번 가보시면

어복이 있는지 없는지 아실겁니다
대물낚시는 대편성및청소는 부지런히...열씨미...
낚시 시작과 동시에 미련 곰탱이가 되어서 게을러져야 된다구 생각합니다...
미끼에 대한 신뢰...자연에 동화되는듯...한점이되어...
월척 지식업에 보시면 제 답답한 맘을
고수님들께서 많은 도움글을 주셨으니...참조하세요...^^
생일이 음력으로
그뭄 쯤에 태어난 사람들이
어복이 있다고 옛날 부터 전해오는 얘기가 있는데

맞는것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
참고로 낚시 사부님을 잘모시는것도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ㅋ

사부님 내공이 심후한 분으로....^^
답변쓰신 분들중에 대물낚시에 대해서도 쓰셨는데,
질문하신 맨 윗부분에 대물낚시는 앞으로 해볼 생각에 준비중이시라고 쓰신게,
아직은 대물 낚시는 안하고 계신듯 하네요.
물어보시는 요지는 일반 떡밥낚시를 하시는데 너무 못잡으셔서,
뭐가 잘못된건지 물어보시는거 같네요.

제가 작년에 유료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는데
3.2칸 쌍포로 했습니다.
근데 저쪽 옆에 계신분에 저랑 비슷한 시간대에 시작을 했는데,
별로 못잡으셔서 제 옆에 와서 구경을 하시더라구요.
물론 저야 무지 잡았죠 *^^*
나중에 세어보니 2마리 모자르는 100마리.
그래서 그분보고 제 옆으로 와서 하라고 했더니 옮겼는데,
그래도 못잡으시길래 제 옆으로 더 붙여서 투척을 하세요.
그랬더니 제 찌 바로 옆으로 30센티정도까지 붙여서 투척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 찌는 물고 올라 오는데 그분껀 말뚝.....
떡밥이 문제인가 확인해봐도 제꺼랑 똑같습니다.

kksk15님께서 낚시하시는걸 직접 본것은 아니지만,
좀더 열심히 하시고 노력을 하신다면 분명 다른분들 만큼은 잡으실겁니다.
그러게요. 저도 양어장 낚시터에서 손에 물집 잡힐 정도로 잡는데 옆분이 못잡아 옆으로 오라고 해서 한대 빼고 그분것 펴게 했는데 역시나 찌가 말뚝이더군요. 아마 손맛?도 있나 봅니다. 같은 어분에 보리미끼인데도 말이져! 느긋하게 연마하심 내공이 쌓일겁니다.
와~감사

답변 주신 월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제가 많이 배워야 할것같군요

이론보단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는걸 배우며 또한 어복도 있긴있나봅니다

다시한번 감사 꾸~벅

저의질문에 미서님께서 정확히 찝어 주셨네요 아직은 대물낚시는 안하고 준비중이고 떡밥낚시에 대한질문이였읍니다

우째거나 답변 주신 월님들께 감~사 건강한 삶 행복한 나날되시길
어복 충만 하시길 ~~~

하다보시면 올날이 있읍니다

그님이 기다려줄날이 ~~\

그때까지 핫팅 ~~~하십시여 ~~
떡밥낚시는 열심이하믄..조과는 따르는댕..??
채비법두 두루 아신다믄..아니..한가지라두,제대루아신다믄...
여튼..맨날 꽝치시믄..담애..출조하셔서..~~~~~~~
낚시대..자리애..안착시키시구 그 저수지-용왕?어신?여튼-낚시대 펴노쿠..
쐬두 뚜껑 열구 겸손히 삼배하십시여...
글구..낚시대 손잡이애..술 부으믄서..고시레~~하시구..화이팅!!
정신차리구 열낚하시믄..분명 조과 이쓸검당./...
구래두..꽝하심..메일주셔...ㅎㅎㅎㅎ
저두..10년??8,9년전애..동생이..낚시갈켜주믄서..알려주든대여....ㅋㅋㅋ
참고로,,,강원도 땜,저수지앤..물귀신이있따나...ㅎㅎㅎㅎㅎㅎ
대물 낚시는 차후에 하신다니까 제가 하는 떡밥낚시를 잠시 소개합니다,,
저역시 다른님들과 마찬가지로 쌍포를 썻엇습니다,,,그러다가 한 20년 쯤 전부터는 노지든 양어장이든 외바늘(3~4호)에 외대만 씁니다,,(보통 2.2칸대).

음,,,일단 포인트라고 생각되는곳에 앉즈면 거기에 맞는 낚시대 1대를 피고 30~50번 정도 떡밥을 투여합니다,,,(콩알크기 정도)
그리고 나서는 팥알 크기의 떡밥을 5분~10분 정도에 한번씩 갈아줍니다,,,,(자주 갈아줄 필요 없습니다)

옆사람은 많이 잡았는데 나는 못잡았다고 하니까 물색 풍향 시기 (찌의 종류및 찌맞춤 <--- 고수와 동행 했다니까 )등등은 무시했습니다 또한 글루탠 계열의 떡밥은 중간정도로(묽지도 되지도 않은,,,) 개어서 씁니다,,, <br/>
참고만 하시고 님에게 맞는 技藝를 터득하시기 바랍니다,,,,,,,,,,,,,,,,( ).
저 위에 온세계님 쓰신 말씀중에 .......
평생낚시 해도 월 못하는 사람이 있다 했는데....

그럼
앞으로 계속되는 출조 모두 꽝 일수도 있다는 얘기인데....

생각만 해도 끔찍 하네요.
계속 다녀야 하는건지... ㅎㅎㅎ
낚시에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있지요. 운이 7할이고 기술이 3할이다~ 라는...

저도 그렇게 믿고 30%의 기술을 최대한 올려 보려고 제 딴에는 무지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근데...

그게 다가 아니더라구요.

모든 일이 그렇듯 낚시도 타고 난 사람이 있습니다.

낚시에 타고 난 사람이 낚시에 집중을 하니 자연스레 고수가 되더라구요.


저는 타고난 어복은 없다고 생각되어 그 고수들의 가르침을 받으며 노력하다보니 실력이 쑥쑥 올라 붙더군요.

물론 시간은 좀 걸렸습니다만... 한 2년 정도...


어복을 늘리려면 좋은 스승과 함께 가서 낚시를 배우면 됩니다.

그만 그만한 사람끼리 백날 낚시 가봐야 만날 거기서 거기~



꼭 기억하실 점은... 어복이라는 것도 실력이 붙어야 생기는 겁니다.

제 싸부님이 말하기를... " 낚시는 [운칠기삼]이 아니라 [기칠운삼] 이다"

맹목적인 열심히가 아닌 목적을 가지고 열심히 해 보세요.

한달 두달 세달... 지날수록 조과가 달라집니다.
양어장에서 낚시를 하신다면 밑밥싸움입니다.
얼만큼 밑밥질을 하느냐에 따라 승부가 좌우됩니다.
하지만 노지는 아닙니다.토종을 잡으려는데 양어장하는 식대로 밑밥을 갈아준다면
지나가는 고기를 낚는건데 더욱더 힘들겠지요.
노지낚시는 기다림입니다.
대물낚시도 기다림과 인내입니다.
어복? 아닙니다. 인내에서 승부가 나는거죠^^
즐건 출조되시기바랍니다.
님!

낚시 가기전~반드시 10분만 생각 해보세요! (붕어 입장에서~~~)

그리고 행동 과 도전 해 보시길~~~~~
얼마전 어분계열과 보리계열떡밥을 맛나게 버무려 집어용으로 1시간 투척..
같이간 형님은 20분 투척..(형님 : "야 이만큼 해도 올놈들은 다온다 임마")
아무튼 저와 1미터정도 거리를 두고 시작
미끼는 콩,옥수수, 글루텐 계열 같은 것들로 했습니다.

째깍째깍째깍 시간은 흘러가고
.
.
4시간후..

조과는?

저는 붕애15,잡어2마리..


형님은?

갈겨니와 피래미, 꺽지 총3마리...


형님께 맞을뻔했습니다.(내잘못도 아닌데!-_-a)

저도 초보라서 고수분들의 글을 보고 열심히 따라해보고 있습니다만..
고수분들이 왜 한봉지정도는 투척해야 붕애님들이 오신다고 했는지 알았습니다.

kksk15님도 인내심을 가지고
한번..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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