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수지 탐사중이엇습니다 작은 소류지인데요 둠벙인가? ㅋ한 4~500평 되는곳인데 전역에 말풀들이꽉차잇습니다
그런데 월 척급이상인애들 5~7마리가 배뒤집고 둥둥떠잇더군요 왜그럴까요? 수초 중간중간 공간에는 4짜급 ?한눈에 월척이 넘어보이는애들두
일광욕 즐기듯 놀구잇구요 근처에가니 도망가드라구요 살란 휴유증일까여?이유아시는분 알켜주세요-0- 낚시는될런지 ...눈에돌아 다니는 월척급들만 10마리이상은 본듯한데 ^^;
월척들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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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짜 토종, 떠억 들이 죽어 있는 거,,,,
아마도 "산란의 후유증"이 아닐런지??
첫번째는 진개미님의 말씀처럼 산고의 후유증이 될수있고
두번째는 요즘 낮과 밤의 온도차이가 심해 빽빽한 말풀로 인하여 산소결핍으로 폐사할수 있습니다.
삼가 고붕의 명복을 빕니다...
체력회복된놈은 물위에 떠다니는것을 목격 했습니다
늪지형저수지에 물이 빠져는데 다시 물이 차올라 도전할려고 가니 위와 같은 현상을 보았습니다
떠다니는 붕어를 관찰해보면 몸에 아직 흙이 몸표면의 액에 의해 조금씩남았이는것을 보았고 영 힘이 없습니다
그날은 철수하고 일주일뒤 다시 찾아 대박 월이상로만 10여수 모두 방생하고 돌아왔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 추측되지만 섣불리 말씀드리긴 어렵고 산란후유증으로 보는게 젤 타당할것 같습니다.
매년 이맘때쯤이 붕어 사체를 가장 많이 보는 시기죠.
속으로 으메 아까운거^^
요즘 산란의 상처가 있는 붕어를 낚으면 웬지 맴이 짠하데요. 쩝~
산란후유증으로 죽을수도 있구여
산란을 하지못해서 죽을수도 있습니다
죽은붕어를보면 알수있겠지요^^
항상즐낚하시길....
그만큼 빵이 좋으네요 ^^조만간지데루 들데봐야겟써요
저도 처음엔 농약등의 약물중독이 아닌가 했는데..
동출하신 선배님이 산란 못해서, 또는 산란 후유증이라고 하시더군요..
자세히 보니..작은넘들은 없고, 전부 월이상 4짜급도 보이더군요..
안타까웠습니다.
재밋는 표현입니다~
이 상 !
오래살아야 ~~~~~~~~~~~~~
산란을 못하고 죽은 붕어가 상당히 많은것 같더라구요~~
대형 붕어들이 많이 죽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물이 오염되어 그렇나 생각하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