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 수고들 많으시죠..얼마전 게시판에 물건하나 살려고 사이트 여쭤본적이 있는데
어떤분(빼**님) 이 여분이 있다시면서 보내주시겠다고 하시면서 현불택배로 보내주셨더군요.
제가 전화드려 부당함^^과 송구함에 대화를 나누었는데...좋은일을 많이 하시던 분이시더군요.
소위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 하시는거 같아서 누가 될까봐 이니셜로만 표기합니다.
물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요...그러시면서 하신말씀이 넘 충격적이라 인연과 악연이란 말로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여분을 무료로 어떤이유에서든 나누어주신적이 많으신데 무료분양해드린 물건이 버젖이 중고장터에서 거래되는걸보고
데미지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이글은 시시비비를 따지자는게 아니라 위에 예처럼 월척에서 어떤 이유를막론하고
맺은 인연이 있어신가요...악연도 있을수 있고요.
회원님들 께서 월척에서 만난 최고의 인연이나 악연이 있어신가요......
문득 더운데 더더욱 덥게 만드는 글올려 죄송합니다.
월척에서 만난 인연이나 악연있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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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연도 있었는데 다 내보냈습니다...ㅋㅋㅋ 사기꾼들..
인연만 만들려고 노력하지만 제 맘대로 안되는거 같기도 하네요...
암튼 좋은 선,후배님들이 많은 곳입니다...
심지어는 그중 한분이 다른 회원에게 좋은일을 하신 은덕을 입어서, 그 다른 회원으로부터 구하기 어려운 제품 구하기도 했습니다.
그분이 번거롭게 구해 주시면서 자기도 갱신님 도움을 받고 너무 고마와서 언젠가 자기도 다른 회원에게 그렇게 하겠다고 생각했다고 하시는데, 고맙기도 하고 진한 감동이었습니다.
몇번 안되는 통화나 가벼운 중고 교환하면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나 같은 꾼으로서의 배려 같은것들 가르쳐 주신분들 꽤 되십니다.
그분들 아이디만 뵈어도 반갑고 월척에 들어오는게 즐겁게 만드는 분들이 많으 십니다.
물론 악연도 없지는 않았지만 극소수이고 이젠 조금은 미리 알아볼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편입니다.
실제로 보니까 더 정감도있구요
동출한번 같이 하고싶습니다
모두 월척의 좋은 만남이엇읍니다
운이 좋은 편입니다.
많은분들을 만나보지 못한점도 있겠지만...
다시 님 앞에 멋쩍게 다가 오실것입니다. 언젠가는요........
그렇지만 아직도 몰지각한 회원님이 계시더군요.
제 경우는 아니지만 낚시대 풀셋으로 아주싸게 분양한다 해놓고 무통장으로
돈이 입금되자 마자 연락두절, 전화해도 안받고, ,,, 너무하더군요..
그분은 그렇게 돈을 횡령(?)하고도 마음이 편할까요?
좋은 목적으로 모이신 회원분들을 이용하시는 이런분들 빨리 사라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안 좋으신 분들때문에 인상 쓰는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정말 아니라 생각돼네요
무료로 드린분 맘이 어떻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