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님들~
유료터 관련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
유료터에 새고기를 1톤 정도 넣은 당일 그날 입질이 어떠셨는지 경험해 보신 분들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평생을 침 맞고 사는 붕어들보다는 적극적으로 시원하게 입질을 해 줄 것 같았는데,
거짓말처럼 말뚝이더군요. 다른 분들도 못 잡으시고, 저는 몇 마리는 잡았습니다만 먼가 섭섭한느낌이네요.ㅎㅎ
낱마리라도 손맛은 쥑이고 찌표현도 기가 막히고 고기도 이쁘고 다 좋았는데, 입질 빈도수가 평소보다 굉장히 떨어졌습니다.
평소에 하는 낚시 기법, 포인트는 다른 날과 동일하며, 오전부터 시작해서 밤낚시까지 하고 왔습니다.
고기 들어간 이후 두~세번을 더 가서 낚시해봤지만 조과가 신통치가 않네요. 희한합니다.
제가 새고기를 넣은 곳을 첨 가봐서 그런가 경험해보신 분들께서 댓글 주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미리 감사 인사드립니다. ( _ _ ) 꾸벅
낮엔 25도 정도 올라가니까 고기들이 떠있고 밤엔 기온이 떨어진깐 이눔들이 안돌아디니는건지 ..
어쨌던 유료터 경험에 의하면 아직은 활성도가 떨어진다고 봐야합니다
근데 이러다가 날씨도 안따뜻한데 어느날 갑자기 대박 터지는 날이 생깁니다
그것 땜시 혹시나 하고 주말엔 꼭 갑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