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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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속이 있는 곳에서 찌를 새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유속이 있는 곳에서 찌를 새우려니 자꾸만 떠내려가고

낚시가 무지 어렵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유속이 얼마나 되는지
현장상황 모르니 답변 힘든듯
유속이

찌가 눕는 정도인지

봉돌이 떠내려가는 정도인지

1. 찌만 눕는 정도라면 찌를 높여서 흐름에 따르세요.

2. 봉돌이 떠내려간다면 무겁게 하셔서 1번과 같이 대처하세요.

하지만.

2번의 경우 입질이 나타나기 어렵습니다.

고로,

낚시의 편리를 위해서 끝보기 낚시를 추천합니다.

찌를 빼시고 수면위로 초릿대를 10cm 띄우시고

그 초릿대가 물속에 쳐박히면 챔질하세요.
도저히 찌낚시채비로 정상적인 낚시가 안되면 끝보기 낚시 하셔요.
찌빼고 찌고무 초릿대 바로 앞까지 올리고 전자캐미 꽂으시면 됨.
네, 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봉돌을 좀 무겁게 해봐야 갰네요,
찌가 누울정도의 유속이면 붕어 가 가쪽으로 붙을겁니다..짧은대로 유속이 약한 가쪽으로 해보세요
유속있는곳은 외통채비나중통채비 하시면 됩니다.
유트뷰 검색하고 참고하시면 됩니다.
끝보기나 외통에 한표 드립니다.
찌낚은 어찌어찌하여 찌를 세워도 입질 파악이 쉽지 않아요.
정확한 찌올림에도 후킹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밥도 중요합니다.
유속이 있어 잘 풀리는 밥은 피하시고, 지렁이나 고형물 밥으로 추천 합니다.
끝보기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무거운 봉돌로 중통채비하면 됩니다
그래도 찌맛은 봐야겠다 하시면 중통(외통), 풍덩채비.
현실적으로 최선은 대끝보기인 것 같습니다.
물흐름이 죽는곳을 찾으세요 턱이지던 수초가 있는곳, 꺾이는 코너부분 등등. 바닥에 부유물을 먹고사는데 흐름이 심하면 먹을것도 없어서 어짜피 고기없습니다
강...이라면
홈통으로 들어가셔서 무겁게 하시면 되시고요.
홈통이 없다면 중통, 끝보기
끝보기 낚시라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원줄은 최대한 가는 카본줄을 쓰시고 찌는 고추형 찌로 바꾸시고, 찌맞춤은 무겁게하세요.
그래도 찌가 흐른다면 외통이나 끝보기낚시가 좋을것 같네요
다른곳으로 가던가 수위가 안정된후
찾아가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저가형 저푼수찌 사서 보관 하다가 유속 심한데 가서 쓰면 봉돌보다 가벼워서 잘 안흘러요
유속이 얼마나 심한가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데..
약간의 유속이라면 11시로 던지고 1시에서 걷는식으로 낚시를 하시면 되구요...
그렇게 하기에도
찌 흘러가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면..외통낚시를 하셔야 하고
찌를 세우기도 어려운 속도라면 끝보기를 하셔야 합니다
모두모두 글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무거운 찌맞춤
부력이 많은 찌 사용
캐미 끝이 물과 수평으로 찌맞춤
저도 유속있는 곳에서 해봤는대
어렵더라구요...유속 없는 곳에서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낚시의 꽃인 "찌올림"을 봐야 낚시 하는것 같으니까요.
하니비님 네, 유속이 없으면 좋은데요
그렇지 못하다 보니 의견을 문의 하였구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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