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의자 뒤다리,앞다리의 연결부위가 pvc재질 같은데 이곳이 자주부러져 응급으로 순간접착제를 바름니다 몇번은 지탱하다 다시 그부위가 떨어집니다 좌우 팔지탱받이 끝부위도 그렇구요 어떤분은 버려야한다는데....또어떤분은 돼지본드로 해보라는데 하기전에 의견좀 듣고싶네요 다른방법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계속되는 본드칠은 큰효과가 없습니다.
a/s무상이던, 유상이던(유상도 상당히 저렴하더군요) 받으시는게
새로구입하시는 가격보다 훨씬 저렴할겁니다..
자동차 범퍼가 깨진것도 붙어 있던데......
생각보다 무지 강하던데요.
하진만 a/s받는게 맞을 겁니다.
하지만 의자의 부피가 커서 우체국에서 택배 보내는데 포장박스 사고
포장해서 보내니 9,000원 들더군요.
배보다 배꼽이 더 .........그래도 의자 새로 살 수는 없으니...^&^
제의자 파손된 부위는 철사로 감을수있는 곳이라 저는 철사로 감은후 사용합니다.... 보기는 뭐해도..^^
사용상 기능은 똑같습니다...
부품은 팔걸이와 연결부 같으면 택배비 포함 10,000원이면 됩니다(한쪽 기준)
수리는 의외로 간단 합니다
케이블 타이 (전선등을 묶을때 사용하는 결속끈)를
깨진 프라스틱 위에 너댓개 묶은후 순간접착제 한두방울 떨어트려 주세요.
여기서 중요한 팁 하나!
케이블 타이의 헤드 부분이 뒤쪽으로 가게 해서 조인후 잘라주시길...
앞쪽이나 옆쪽으로 튀어 나오면 심히 종아리가 아프다는....
이유는 파손시에 미세한 금이 가 있고 접착부위의 청결(표면처리)를 님의 능력이나 경제적으로 처리 할 방법이 없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부품 교체를 하여야합니다.
그리고 플라스틱의 시일이 지나면 (경년변화) 내부의 연화제가 빠져나가면서 경화되고, 충격에 취약해 집니다.
님의 집에 있는 플라스틱 바가지가 처음 구매시에는 연성을 가지고 튼튼하지만 ......몇년 지나면 ...약해집니다..뭐 늙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