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시를 하다가
이상한것이 빈바늘에 달려나왓는데 살아서 꿈틀거린다
그러나 햇빛에 금방 말라 죽엇다
그르텐 빈바늘에 달려나온 괴생물체
한강에서 끈벌레가 나왓다드니
이것도 끈벌레 일종인지
[질문/답변] 이것이 무엇일까요
귀촌붕어 / / Hit : 18533 본문+댓글추천 : 0
네이버에서 검핵해보세요.
그르텐 바늘두개를 감싸고 나왓지요
나오라는 붕어는 안나오고
역시 월님들 지식에는 감탄이! ! !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신기하긴 하네요
애릴때 저놈손가락감어면 잘린다고 했든 기억이 나네요
산란은 물에서 하기때문에 숙주의 몸이 갈증나게해서
물을찾아 물에빠졌을때 숙주의 몸에서 나오게 됩니다
한번은 계단에서 사마귀가 죽었었는데 가보니 연가시가 나와서 꿈틀거리던데요
에프킬라반통썻어요 찝집하고 더러워서요ㅜㅜ
메뚜기 드실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물을 싫어하는 곤충도 제스스로 물에 빠져들게 한 뒤에 그 숙주의 몸에서 빠져 나와 산란을 하는 기생 생물입니다.
으~ 보기만해도 징그럽네요
네이버에 연가시 검색하시면 사진의 것과 다릅니다...
사마귀나 메뚜기등 뱃속에 있다가
물로 유도하여 뚫고 나옵니다.
사람몸에는 살 수 없다는게
천만다행이죠ㅎ
지금도 그 느낌 생각하면 움찔 하네요....
생각보다실제보면엄청찝찝합니다ㅡㅡ
연가시로 보입니다
신기해서 가져 놀았는데요 ㅠ
저두 글루텐낚시에 나오던데요ㅋㅋ
물쪽으로 가서 죽게한 뒤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는 아주 특이한..방송에서도 밀착취재해서 방송된..그런 놈입니다..
길게는 1m까지도 자란다니..
방송보고는 여름철 계곡에서 수영하고 놀 때 신경쓰여서 왠만하면 물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아마존에서 처럼 짬지 타고 들어오면..으~~~
질깁니다.
연가시1급수에 서식하는데
오랜만에 보네요 ㅋ
그래도 참 다행인게 사람 몸에서는 살수가 없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