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 .13.pm5시쯤
제가 키우는 애완견 (?)
두마리(풍산개13개월) 데리고 구미보 하류쪽 둠벙에 왔는데요
작년까지는 그나마 깨끗했는데
누군가 화분ㅆ레기를 버렸네요
정말 화나는건 얼어서 도저히 안빠집니다
양심도 없는 인간놈인지 년인지
화가 나네요 이러지 맙시다
이러니 낚시꾼이 욕을 먹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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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낚시꾼이 욕먹을 일이 아니라서..
ㅇ.ㅇ
제가 아는곳은 주위 민가에서 생활쓰레기 버리는곳도 많터군요.
낚시꾼을 욕하든 꾸짖던가 해야지
어느 누가 버린 것 인지 모를땐 낚시인들을
매도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안 그래도 낚시인들 어딜가나 멸시받고 찬밥 대우 받아서
노이로제 걸린 불쌍한 사람들 이지요
낚시하는 분들이 도매로 넘어간다는 얘기겠지요.
물가라는 이유로....
그런데 개는 목줄을 안하고 외출 시
3월부터인가는 벌금 냅니다.
벌금이 아니어도 당연히 목줄을 하셔야지요.
버렸을까요?
저도 낚시인이지만
이건 아니지 싶네요
화분까지 물가로 싣고 갔을까요?
몇년 전에 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냉장고, 폐타이어를 보고 낚시꾼 소행이라고
방송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낚시하러 가면서 냉장고 싣고 갔다는 어처구니 없는 기사 내용이랑 다를 바 없네요..
공감합니다
작년에 구미 해평에 집사람허구 낙시갔다가 식겁해쓰요~~
동네사람이 큰개 4마리를 입마개,,목줄두 없이 델구 오는 바람에 ~~
집사람 놀래서 주먹 다짐 할뻔 했지요~~~
개주인은 자기 개는 안문 다네요~~헐 ~~
화분은 그렇다 치지만 종이컵이며 캔을두고 그리 표현하신거 같습니다.
같은 낚시인끼리 좋은쪽으로 해석(경각심?) 하시죠.
답글을 다실때 약간의 배려가 아쉽습니다.
서로 새겨들읍시다.
벌써 따뜻한 봄이오는거 같습니다.
물가에서 불으니 서서히 기지개좀 펴야겠지요.
님들 올한해 건강하시고 기록갱신 하시기바랍니다.
생각 해버리세요
개같은 종자들 많찮아요
너무들 몰아세우는건아닌지..,
저두 아리송 하네요`` ㅎ
이러니 애견인들이 욕을먹지요
이러니 애견인들이 욕을먹지요
이러니 애견인들이 욕을먹지요
그리고 밖에 나가실때 반려견 입마개에 목줄은 필수입니다....
이 부분또한 사회적이슈이며 민감한 사항이니... 꼭 지켜주세요^^
안출하시고 대물하세요!!!
요즘 낚시하는분들은 화분도 버리나요???
테클거는건 아니지만 저런거 보시면 그냥 아무말없이 치우는 미덕도 좀 있었으면 합니다.
굳이 글 올려서 이슈하는거 보다...
여튼 저런 문제들때문에 정말 양심적인 조사님들까지 욕먹고 하니 ....ㅡㅡ;;;
낚시한 자리는 잘 치우고 가는수밖에 방법이 없을듯합니다...
개가 사람 무는건 개마음이지
개주인 마음이 아니죠!
항상 개조심!
남이버린 쓰레기는 가져오지 못해도 최소한
자기쓰레기. 버리는 행위는 않으리라 믿고싶습니다.
제가 12월 마지막주에. 출조를 하여 제 포인트
주변 쓰레기가 많아서 재활용 큰봉투로 2봉다리. 일반 쓰레기 두봉다리 주어담아 철수할때
제 차에(Suv) 실으니 낚시 장비보다 쓰레기4봉다리 부피가 커서 후방이 안보이더군요
어째어째. 해서 짚에도착해서 정리해 나두었니 아침에 깔끔히 가져갔더군요
금일 진위천 출조했습니다.먼번 출조때 했던 포인트 옆에서 했는데 치운만큼은 아니지만 또 쓰레기가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어 한숨만 나오더군요 여기모인 월님분들 자기쓰레기만 이라도가져가시기 바람니다
최소한 자기것은 가져오시드라구요~~
초보자나 비인터넷 사용자들중에 일부가~~ㅠㅠ
개 혐오하는 사람도 있다는 점 잊지마세요
반드시 목줄을 하고 외출하시고
주변에 사람이 있다면 그 목줄 짧게 잡으시고....
글쓴이께서는 배설물을 치우기 위한 봉투가 있다고 믿겠습니다.
하는 짓 보니 별로 믿음은 안가지만...
판단됩니다.
쓰레기 정말 문제죠.
자기 쓰레기는 스스로 치우고 다녔으면 합니다.
남구미 아래쪽도 차량 못 다니게 다 막았던데
참 슬픈 현실입니다.ㅣ
바보가 웃습니다 자중자애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