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침대 하나 꽂아놓고 내자리 지인자리"~ 라
하는경우 월님들의 생각 궁금합니다.
힘겹게 날잡아서 맘먹고 갔는데
자리마다 받침대 하나 꽂아놓고 내자리야
지인자리야 하는데ᆢ
실질와서 대편성도 안하고 배터지게 밥먹고 술먹고
고래고래ᆢ
또는, 담날에도 온다는 이는 없고
어메리칸 드림도 아니고 깃발 꽂나 ㅠㅠ
수시간내에 올게 아니고 바로 옆자리가 아니라면 제발이지 포인트마다 받침대 꽂지맙시다.
시골 소류지가서 그동네 지역민에게
고기만 넣다고 당신 저수지냐
왜 낚시 못하게 하냐
따지지들 마시길 빕니다.
이런경우 어째야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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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두분이 좀 떨어진곳에 앉았답니다.
그런데 밤이지나고 아침까지 받침대만 덩그러니 꽂아져있길래
그분한테 낚시꾼도 안올거면서 왜 꼽아놓아 다른사람 낚시도 못하게 만드느냐.
(아마도 양옆에 사람없이 조용히 할려고 했었던듯)
여기서부터 시비가걸려 심한싸움으로 번지고 그다음은 알아서 판단하시길...극한의 길로
경찰이오고 난리도 아니였죠.
저는 지인이 올거라고 자리 잡아달라고 하는것이 제일 난감하드라고요.
오는 순서대로 앉아서하면 될것을 저수지를 돌아가면서 꼽아놓는지 이해하기 어렵죠.
역으로 이런분들이 당해보셔야 압니다.
물론 오랜만에보는 지인이랑 옆에서 하고싶겠죠.
그러나 좀 배려를하여 다른분들도 생각하는 그러한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곳에서 허탕친적 있습니다..
안그럴게요
꼭 자리 마다 받침대 꽂고 지인자리라
하는분들이 동네저수지가서 마을분이
하지말라하면, 여기가 당신저수지냐
따지는분들 아닐까 싶습니다.
용호상박 호형호제 막사막하 도진개진
등등등등등
수박한덩어리 이장님 갔다주며
수문확 반나절만 열어주라 하고잡네요
의자랑 저 멀리 던져버리세요
뮈라하믄
내가 왔을때 아무것도 없었다고 하세요 ㅋ
뒷쪽에 두면 말 나옵니다
포인트가 비어있으면 같이 앉고 자리가 부족하면 다함께 할수있는자리로 정합니다
먼저 도착한 지인한테 자리 부탁하는것도 않되겠지만,
지인한테 자리 잡아놓으라는 부탁 받기도 눈치보이고 부담이 많이가는건 사실이니까요.
그정도의 양보하는 미덕은 있습니다.
근데, 오지도 않고 온다는 확답도 없나
담날 가도 사람은 없고 어디 버려야할 받침대만
달랑 꽂아저 있으니 말이죠
그것 너같고 다닐 가방에
양심을 넣고 다니기를 빕니다.
다른 낚시인께서 오신다면 정중히 죄송합니다만 일행이 곧 도착한다하여 자리좀 잡아놨다고 한다면
왠만한 낚시인들은 네..하고 이해하며 웃고 갈껍니다
하지만 그렇치 않은 꾼들이 있어서 그게 문제가 되지요
올지 않올지도 모르는 일행 자리 잡아놓는꾼. .
당일 낚시도 안하면서 자리만 잡아놓는꾼.
자기혼자 자리 넓게 쓸려고 일부러 자리 잡아놓은 꾼.
정출한답시고 인원수 대비 많이 더많은 자리 잡아놓는꾼들.
이런 꾼들에 속한다면 낚시인이 아닌 잡꾼? 들이죠..
예전에 독조만 다닐때 저는 술처먹고 지뢀방광하는 똥꾼들 보기싫어 양쪽에 꼽아뒀습니다.
술안먹는다고 하면 자리 비워드렸구요.
제발 술처먹고 발광하는 똥꾼들 사라젔으면 좋겠습니다.
술은 술집에서.....
저도 그럴때 있고요
와서 뭐라하면 싸워야죠.
1. 좌대편다고 우당탕 소리내고 팩박는다고 망치질하고 바지장화나 장화신고 좌대핀다고 물에들어가서철벅 거릴때
2. 내가 펼쳐 놓은 대보다 훨씬훨씬 장대로 휙휙대며
찌맞춤할때. 그리고 옥수수밑밥을 들이부울때.
3.캐미먼저 꺽어두고 저녁시작과 술과 잡담을 밤12시가 되어도 계속할때.중간에 입질오면 헤드렌튼키고 시끄럽게 뛰어갈때.
자리가 많다면야 문제가 안되겠지만 상류 수초대로 몰리는 산란기나 오름수위 특수를 보겠다고 빗속을 뚫고간 저수지 상류에서 그꼴을 당하면 말새끼 소새끼 욕나옵니다.
같은 낚시꾼인데 먼저 도착한 누구는 일행 자리까지 선점해 놓고서 낚시중, 누군가는 싸우지는 않더라도 속으로 쌍욕을 하면서 다른곳을 알아봐야 하고.....
어떤 쟝르의 낚시건 정도란 없고 그저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한도내에서 스스로 즐거우면 그만인것이 낚시인데 나 좋자고, 내 일행의 편의를 봐주겠다고 다른 사람의 기분을 잡쳐놓는 이런 똥꾼놈들이 무슨 낚시꾼이랍니까?
저도 일행의 자리를 미리 잡아 준적이 몇번 있습니다.
성질을 알기에 저한테는 아예 부탁을 안하지만 어쩌다 부탁을 받게되면 먼저 제 장비를 셋팅하고 옆 적당한 자리에 제 빈가방들을 전부 가져다 놓고 낚시대도 세개정도 펴두고 지렁이통과 떡밥그릇도 놓고 파라솔도 하나 꽂아두고..... 누가봐도 여기엔 선객이 있다고 판단될수 있도록 만들어 둡니다. 그러면 절대로 나중에 온 사람들을 불쾌하기 만들지 않지요.
양보의 미덕.... 한자리 정도야.....
웃기지 마시라.
나와 내 일행의 편의를 위해서 누군가를 불쾌하게 만드는 당신들의 이름은 똥꾼!!!!!
근데 저번에 잘 가는 소류지갔는데 그곳은 대물낚시 7자리 딱 나오는곳인데 낚시는 두분만 하시고 5군데를 받침대 꼽아놓코 자기네가 예약했다구 자리를 안주더라고요! 그래서 제방서 한자리만 하게 좀 좁혀달라니까 저 한테 지이랄을 떨더라구요. 그래서 2대1로 졸라 싸우다가 일행들 오길래! 차에 있던 새우망 10개 던지고 들었다 노았다 하더니 지이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이 소류지 당신들꺼냐 하며 졸라 싸운 기억이 있네요ㅎㅎ
노력해야겠지요?!~ ^^
다른말 필요 있을까요? 나부터 잘 합시다~
양보
참 힘든가봅니다
즐기는 문화의 한 장르인 낚시를 다 같이 즐길수 있도록 조금씩 배려하는 마음들이 있으면 낚시 문화가 . . 좋하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올해는 다른해 보다 엄청 무더운 날씨가 연일 되네요. 횐님들 무더위 조심들 하시고 건강한 낚시 문화를 위해서 솔선수범 합시다.
혼자서 180 도 낚시대 깔고 옥시기 들이 붓고
무슨 벼슬이나 하는 것 처럼 ~~
쌩 초보들 ~~~~~~~~
엊그제 대청에서는
남들 다 대낙허는데 가운데 앉아서 동서남북으로 주먹밥 달아서 릴을 많이 피는 사람두 있드라구요~~
주변 사람들 짐싸서 가니까
엄청 흐믓한거 가타요~~세상참~~
돌던지고 와야 제맛이죠 ㅋ
점차 낚시인구가 많아지면서
기본없는 잡꾼들 천지인것 같네요
면에서 나와서 수거해 가더라구요.
많을듯 합니다.
어제오늘의 문제는 아니지만,
너무많은걸 바라나 싶네요
더운날씨 안출하세요
글쎄요... 잡기도 뭐하고 안잡기도 뭐하고...
부탁을 받아 보고 잡아준적도.
자리 선점 해놔서 바길 돌려본적도 .
머라고 말하기가 애매하네요 .
원칙이란 없겠지만.
문제의 시시비가 생기는 원인은
자리 선점때문에 누군가가 피해를
보고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죠.
고로하여. 자리 선점자체가 잘못된거쥬.
늦으면 늦는데로 와서 자리를 만들던
해야될것이고 먼저오는 사람이 임자이지요.
부탁도 하지를 아니하면 그런일 자체도 없겠지요 .
자리부탁도 하지맙시다.
젤 나쁜게 오지도 않는 유령자리를 맡는 놈이겠지요.
포인트도 보이고 붕어가 다니는 길도
잘 보여 집니다
단 쓰레기 욕심은 버리지 말지어다
찌달구 한대씩 던져
놓으시지 못된눔이네요
어떨땐 정말 얄밉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