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하는 저는 여러회사 꾼들과 낚시를 하는데
조우회도 아니고 그냥 자연스럽게 낚시하다 만난 사람들
어쩌다 낚시가면 어찌알고 전화로 형님 자리한자리 부탁합니다
내나이 50인데 자리잡아주는 것도 쉬운일은 아니지요
퇴근후에 온다는데 어찌하오리
하지만 다들그렇게 하는것 같았는데 모두가 아니라고 하니
저는 고기나온다고 소문난 저수지는 죽어도 안갑니다 모두가 욕심이지요
자리 다툼의 근본은 욕심이고 오늘가고자 하는 저수지에
몇 사람있으면 조용한곳으로 이동하는것이 더욱 빛이나지 않을까요
무슨 대물낚시 한다는 사람들이 구지 따닥 따닥 붙어가지고
옆사람에게 피해줘가면서 낚시를 해야하는지 참으로 허 허 허
그래서 올해는 아직도 월척 한마리 못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주말 3박4일은 갑니다 산속으로 산속으로...
보령 송학지에서 (광천대물낚시 총무)란 넘이 상류 연밭을 뺑 돌아가며 그 *랄을 하더라구요//
등에,양손에 짐 가득 들고 지고 한시간 기다려서 가방 내려놓으려니(3박4일 낚시후에 철수준비하는 자리임)글마 낚시대한대,
받침대 한대 따 꼽드라구요//
뻑이 가더라구요.
한마디 했죠."아저씨 기다리고 있는거 안 보이쇼?"
글마,뒤돌아 보더니 우물쭈물 한마디 하데요."일행이 좀전에 협의 구하고 갔거든요. 좀있으면 들어온다고 했습니다"
2년 전에만 됐어도 글마 패 버렸을지도ㅋㅋ
"어이 아저씨!나도 즐기러 서울서 내려온 사람인데,그딴식으로 살지마쇼~
눈 안깔어 *새끼야!처박어서 잉어 밥이나 줄까부다!"
더럽고 치사해서 100m쯤 떨어진데로 가서 대박났습니다ㅠㅠ
손바닥에 물집이 잡힐정도로요!!
담날 오후에 글마들 일행들이'광천 대물야인'큼직한 글씨 박은 쪼끼들 입고 대거 등장 제 살림망 보구선 다들 부러워하더군요/
한마디 했습니다.
"논두렁 깡패들이요?아님,총무란 놈만 저 따구로 행동하는거요?"
대부분이 사과하더라구요//
*그분들이 저수지 청소 다했습니다(저는,아예 뒷꽂이에 비닐봉지 하나 걸고 낚시 시작합니다.주위 청소도 대충해놓구요~)
총무란 넘,담에 만나면 일단 교육(?)부터 시켜 놓으려고 생각중입니다//
대천!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자주 가는 곳입니다.
맘상하셧겟네요...
기본의 매너를 모르네..쩝
아니면 지인의 부탁으로 자리 선점 해놨는데 오신다던 분이 못오셔서 걷어가시는 것일수도 있구요
씁슬하네요....
오신다던 분이 못오셔서 그렇게 된듯 하긴 한데요~
좀 씁슬하네요~
화가좀 나시겠지만 어쩔수 없을듯~
누군지도 모르고~
낚시대와 받침대 뒤로 던져놓고 낚시했습니다.
한마디 할사람 기다리는데 젊은분이 오더니 암말 안하고
낚시대 챙겨 다른곳으로 가더군요.
싸움은 안되었지만 정말 문제 많습니다.
저도 자리 선점해놓는 경우도(제거 낚시가방 선점자리에 갔다놓음.) 있었고,
또 짐메고 낑낑대고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있었는데
걍 그런갑다 합니다.....
그런경우 다른곳으로...
어디가 터졌다고하면 그렇게 서로 릴레이하는 꾼들도 많습니다.
속이 뒤집어지고 천불나지만 어쩌겠습니까.다른곳을 찾아봐야죠.....
다른 곳에 출조하셔서 연이어 계속 줄기차게 똑같은 입장이 한번 되어 보시길..
케미 켜놓고 간절히 기원합니다.
될수있음 사람없는곳으로 출조를 합니다
사람이 모이면 말이 많습니다
자신들 낚시에 방해가 될까봐서 미리 진을 친것 같네요
자기낚시 하는데 옆에서 퐁당대고 피곤 해 할까봐서 그런것이라 생각 됩니다
물론 동출 하실분이 잇어서 그랬다면 중간에 연락ㅇ이 와서
못오시면 바로 거두어 들였을겁니다
헌데 새벽,낚시 끝날때 거두어 갔다면 십중팔구 전자의 경우입니다
쫒아가서 한마디 해 줘야 합니다
이기심이 지나친것 같기도하면서 한편으로는 그사람이 소란스런 옆자리에 데였던적이 있엇을지도 모르겠네요.
서로서로 양보하면서 하는 취미생활이면 좋을텐데말입니다 ㅠㅠ 안타까운현실 ..
옆에 분이 어떤 분이 맡아 놓고 간 자리라 해서.. 오시면 두말 없이 양보해 준다고 하고 낚시 한 적이 있었지요.
결국 오시지도 않던데요 뭘...
함께 시러 오는가운데 늦게온사람을위하여 이렇게합니다
그러하지아니하여 자리주변에 못잡으면 50m정도 떨어져 낚시하면 함께동행하여 놀러온 즐거움이 없어져여
서로 조금만 이해 부탁드립니다.
전 이런경우가 있었는데~~조그마한 둠벙인데 바로 받은편에서 대를
피시는데 이런~~~~~제가 핀대다로앞에다 던지시더라고요~~ 몇번 던지시더니
이런~~반데편 바늘이 제 바늘을 끌구가더라고요~~ 완죤 어이없음~~~ 쫌 짦은대를
피시던지~~ 아님 살짝 옆에다 찌를 세우시던지~~~ 어이가 없더라고요~~ 암말 안하고
걍 왔습니다.. 그날 18시간동안 찌는 쐬말뚝이었지요~.~; 입질한~~~번없었습니다...
그런데다 언능 철수 하라는것인지 그렇게 합디다~.~;
울회원님들은 그런분 없으시죠~~~~~???
낮에 일하고 밤에 낚시를 할려고
저수지에 들어 갔더니만
모 조우회에서 와서 조그마한 저수지 빙 돌아가며
받침대를 꽂아 놓은 것을 보고
한자리 빼달라고 요청하니 한마디로 거절...
결국 그날 그 조우회팀들
다른저수지로 이동했습니다
왜냐구요
저수지 물 빼고
동네 어르신들 모시고 와서
받침대 몇대 뽑아서 저수지에 던져버리고....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인간 같지 않은 인간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또한 그런일을격은적은있지만 ........
지금은 그런자리 그냥피해서앉습니다.
개인적으로 옆에사람있는걸싫어라하고요.
독조를즐기며 한적한곳에서 낚시대펴고,접는걸 그냥좋아합니다.
조사가아닌,어부들이낚시를다녀서.........원
행복한낚시들하세요.
당장일행이 오지않으면 우리월님들은 그러는사람 없지요?
양보의미덕을 베푸소서.
그리고 주변에 청소하소서 .
버리지마소서 부탁합니다
오히려 열받으면 안되죠
그래서 전 아예 사람없는 곳으로 갑니다
그래도 용케 가끔 삶들어오지만
많아야 1~2명이요 자리는 널널입니다
까마귀 많은 곳은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이게 혹 정답은 아닐런지요
조우회도 아니고 그냥 자연스럽게 낚시하다 만난 사람들
어쩌다 낚시가면 어찌알고 전화로 형님 자리한자리 부탁합니다
내나이 50인데 자리잡아주는 것도 쉬운일은 아니지요
퇴근후에 온다는데 어찌하오리
하지만 다들그렇게 하는것 같았는데 모두가 아니라고 하니
저는 고기나온다고 소문난 저수지는 죽어도 안갑니다 모두가 욕심이지요
몇 사람있으면 조용한곳으로 이동하는것이 더욱 빛이나지 않을까요
무슨 대물낚시 한다는 사람들이 구지 따닥 따닥 붙어가지고
옆사람에게 피해줘가면서 낚시를 해야하는지 참으로 허 허 허
그래서 올해는 아직도 월척 한마리 못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주말 3박4일은 갑니다 산속으로 산속으로...
기분상해야 머리만 아프고 피곤하니 걍 다른곳으로 갑니다
등에,양손에 짐 가득 들고 지고 한시간 기다려서 가방 내려놓으려니(3박4일 낚시후에 철수준비하는 자리임)글마 낚시대한대,
받침대 한대 따 꼽드라구요//
뻑이 가더라구요.
한마디 했죠."아저씨 기다리고 있는거 안 보이쇼?"
글마,뒤돌아 보더니 우물쭈물 한마디 하데요."일행이 좀전에 협의 구하고 갔거든요. 좀있으면 들어온다고 했습니다"
2년 전에만 됐어도 글마 패 버렸을지도ㅋㅋ
"어이 아저씨!나도 즐기러 서울서 내려온 사람인데,그딴식으로 살지마쇼~
눈 안깔어 *새끼야!처박어서 잉어 밥이나 줄까부다!"
더럽고 치사해서 100m쯤 떨어진데로 가서 대박났습니다ㅠㅠ
손바닥에 물집이 잡힐정도로요!!
담날 오후에 글마들 일행들이'광천 대물야인'큼직한 글씨 박은 쪼끼들 입고 대거 등장 제 살림망 보구선 다들 부러워하더군요/
한마디 했습니다.
"논두렁 깡패들이요?아님,총무란 놈만 저 따구로 행동하는거요?"
대부분이 사과하더라구요//
*그분들이 저수지 청소 다했습니다(저는,아예 뒷꽂이에 비닐봉지 하나 걸고 낚시 시작합니다.주위 청소도 대충해놓구요~)
총무란 넘,담에 만나면 일단 교육(?)부터 시켜 놓으려고 생각중입니다//
대천!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자주 가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