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는 맘에 급한 맘에 차를 몰다가 제가 차선위반을 햇습니다
정지한 상태에서 파란불이 오자 저는 직진햇고 제 오른쪽 차는 좌회전 햇습니다
알고보니 제 옆차선이 좌회전과 직진이 다 돼는 도로엿습니다
일단 제가 차선위반 한건 맞습니다
신호받고 차 출발하자마자 급하게 둘 다 끽 ! 섯습니다
문제는 이때부터입니다
놀란 상대방이 다짜고짜 씨 8 노무새키야 어쩌구 하면서 욕을 마구해대는 겁니다
차를 대라고 욕을 하길레 차를 길가에 대고 내리자마자 미안하다고 놀라셧겟다고 사과부터 햇습니다
그사람 차에서 내지자마자 또 욕을 하더군요
두번쨰 욕을 들으니 저도 더이상 참기 힘들엇습니다
덩치도 제가 크고 쌍방폭행 각오하고 똑같이 욕을 해댈라는데
순간 상대방 차 조수석에 보니 부인이 애기를 안고 타고잇엇습니다
같이 욕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순간 고민하다가 그냥 또 미안하다고 사과를 3번째 하고 욕하는걸 그만두ㅝㅅ습니다
도대체가 아무리 놀랫다고는 하나 조수석에 간난애기를 안은 마누라를 두고 뒷자리에는 7살 정도돼는 아이를 두고
어떠케 상대방 운전자에게 쌍욕을 마구해댈수잇는지 제 상식으로는 좀 이해하기 힘들엇습니다
제가 참고 또 참아서 일단은 미안하다고 대강 3번 정도 사과하고 각자 해어쟛습니다
상대방은 끝까지 욕한거에 대해서는 사과를 하지않앗고
오히려 마누라와 애기가 놀랫다며 경찰서에 가서 불법 차선위반으로 고발하겟다고 난리엿으니까요
그때 제 머리속에 든 생각은...이 사람 운전하다보면 더 한 일도 잇는데 그때마다 이런식으로 행동하는건가...싶엇습니다
아무튼 ... 마무리하고 돌아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쌍욕을 먹은 것이 너무 괘씸합니다
각오하고 같이 쌍욕을 해댓어야 저도 속이 쉬원한텐데 못한게 아쉽기도하구요
물론 지금은 그때 애기들 앞에서 쌍욕을 같이 안한게 잘햇다고 생각은 듭니다만...
여기서 월님들께 질문입니다
이런 사소한 운전 시비에 사과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쌍욕을 해댄다면
월님은 어케 대처하시는지요?
그냥 욕먹고 말아야하는게 답인지...무슨 고발이나 법적 보호 같은 것은 없는지...
너무 어처구니 업어서 질문 올립니다
법적조치나 해결책이 없다면 상대방이 욕하면 따라서 똑같이 욕하는게 맞을수도 잇겟다 싶어서요 ... 아닌가? ...^^;;
이런 황당한 경우 월님들 어찌 대처하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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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도가 지나친건 맞습니다
걍 털어버리시고 약먹을시간 지난 xxx만났구나~
생각하십쇼
그렇게 했는데도 욕을해대면 서로 즐겁게 욕을 해댑니다.
그런데, 핏대 올리고 욕하면 내 혈압만 올라가고 더 찝찝하더군요.
그래서, 비상등 켜고 미안하다고 알리고 그냥 지나칩니다.
막 쌍욕을 해대면......
그래서?
그래서?
그래서?
싫은데?
그러다보면 제 풀에 지칩니다.
제가 당한 수법입니다.ㅜㅜ
그냥 듣고만 있다 신고하심 벌금 6만원입니다
ㅋㅋ
맞다면 일단 님이 잘못하셨고..아기와 애기엄마가 놀랐을거를 감안해서 공격적으로 반응한것도 맞는거 같구요..
사과를 계속 하셨다 하니 정말 잘하신거라 박수를 보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운전하다 시비가 붙으서 차에서 상대가 내릴경우 한번 휙보고 가!! 한마디하고 창문 닫아버립니다..
젊었을때야 팔에다 점퍼벋어서 둘둘감고 트렁크에서 철자꺼내서 내리기도 했습니다만은...
갈수록 운전중 시비는 그냥 참는게 좋다는게 제 지론입니다..내가 실수한거라면 말할것도 없거니와..상대가 지나치더라도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저 성질이 나쁜사람이겠구나 하거나 아직 운전이 어설퍼서 저러지 하고 생각하시는게 좋다고 봐요.
사고 후 대처는 너무나 잘 하신겁니다.
정호아빠님처럼 상황에 맞게 대처하기가 사실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분명 욕부터 내뱉은 피해자분의 행동이 과한 행동이었지만, 동승에 부인과 애가 있어서 벌써 그사람 심정을 이해했으니 참으신거 아니
겠습니까?
아무리 순한 사람도 가족을 해하거나 다치게 된다는 상황을 맞이하면 본능적으로 공격형이 될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특히나 가장이라면 더더욱 그러하겠지요.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면 피해자분도 놀란마음에 본능적으로 행동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혹은 당시는 그랬으나 시간이 지난 지금은 오히려 그런 행동에 미안해 하실 수도 있을것이고요. 원래 그런사람일수도 있지만 ^^;
아직 이 사회는 그래도 살만하니 안하니 해도 어쩔수 없이 살아야 되는 세상이니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
잘하셧고, 안다쳐서 다행이고, 더큰 휴유증이 남을 사고건을 안만들어서 더 다행아니겠습니까
조사님같은분이 제 주변에 많았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았겠습니다..
쌍욕부터 시작하면 저같았으면 일단 싸대기 한대 갈기고 시작할거같네요..
법규를 위반하고 가족에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는 당연히 잘못된건 맞습니다.
그치만.. 거듭사과를 하고 하는데도..지속적으로 욕설을 해되는거는.. 그사람 성품을 나타내는거겟죠...
정호아빠님께서.. 이해하시는게 속편할것 같습니다.
진짜 잘하셨습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그사람 성깔이야 지x같든 뭐같든간에 한 가족을 생각하는 님의 마음 씀씀이가 후에 복으로 돌아올겁니다.
보약한첩 드셨네요
2차선차가직진했으면다행,좌회전했으니...
차선위반은물론이고 사고유발...할말없게된상황!
사고안난게다행!
놀란상대가 ...입장바꿔생각한다면?
잘참았고잘한거맞네요
그분도부인 애들앞에체면이...욕이...
마음편한입장은아니었을겁니다.
대처잘했다에한표!!
같이싸워봐야 속은 후련하시겠지만 결국 후회하게 되실겁니다!!
세상 살다보면 별일이 다 생기잖아요 그중 하루라 생각하시고 잊으세요
저도 옛날에 싸움 많이했지만 이제는 한번씩 웃고맙니다
욕 많이하는 사람 자기신상에 않좋습니다
지나서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잘하셨어요
마음푸시고 안전운전하세요
사고안난게 참 다행이네요..
한편으론 그 사람의 심정이 이해갑니다..급정거시 애기한텐 큰충격이 될수도..
특히 아내와 애기가 타고있는경우 상대 잘못으로 사고 위험이 생기면 쌍욕나옵니다... 애앞에서 그런거 생각못합니다...
글쓴분 상대 운전자가 과하긴 했지만 죄송하지만... 전 상대쪽 이해갑니다...
어제 저의경우만해도 열받아 비상등 키고뛰쳐나갈라는데 아내가 만류해 참고 상대는 도망갔습니다...
상대가 크고작고 머든..실수가되었든 고의이든 상대가 나에게 해를 가히는 행위를 당하고 그게 내문제가 아니라 가족에게 해가 가는경우라면 아버지나 남편으로써 참기힘듭니다
여기서 집고넘어가야할거는 상황이 아주 위험햇을수도 있엇다는거죠. 부인과 아기를 조수석에태운것도 큰잘못이구요
나도 하루종일운전대를 잡고사는 인생이라서 남의이야기 같지를않네요.
님~ 다음부터는 왼만하면 꼭 법규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출조에는 큰손맛 보시기를 바랍니다^^
뒷좌석에 7살정도 어린이는 안전밸트 당연히 안하고 누워서 자고잇엇구요
잘못됀 운전을 하면 상대방에게 욕먹어도 당연한거다 하시는분은
과연 직접 욕먹어도 그리 말슴하실수 잇으신지요?
저는 이제는 참지 못할거 같습니다
담에 이런일이 또 생기면 핸폰으로 바로 녹음하든지 아니면 같이 쌍욕을 해대야 할거같아요
너무 괘씸하고 화가 나네요
나는 누가 실수 운전하든지 잘못됀 운전으로 내가 위험에 쳐햇더라도 사고만 안낫으면
속으로 뒈 져 라 ...욕하고는 그냥 갑니다 ㅎㅎㅎ 나이 묵어서 그런가 ㅋㅋ
암튼 욕묵어도 대처방법이 없군요
그냥 상대가 잘못이 잇으면 무조건 욕을 해대도 아무런 제재가 없는 세상인가 싶네요 씁씁하네요
사고가 안나서 망정이지 돌이켜 보면 생명에 위협을 느꼈을 운전자의 마음을 헤아려야 합니다....
저 같으면 몽둥이 들고 내려서 차 부셔버립니다~!...
그러나 수차례 욕을 먹고 사과하신 것 정말 잘 하셨습니다...
만약 사고가 났고 인명피해가 발생했었다면 결과가 어찌 되었겠습니까~!!...
욕먹는 것 정도야 아무것도 아니지 않겠습니까~?
시간이 지난 지금으로선 속상하고 은근히 화가 나시겠지만 그만하길 다행입니다...
그리고 정말 잘 참으셨습니다....
욕을 먹어 속상은 하셨겠지만 정호아빠님께서 결국은 이기신겁니다....
비록 입에 담긴 힘든 쌍욕을 해대는 것은 그 상대방의 살아가는 방식이니 신경 꺼시고,
그냥 미안하다~라는 의사를 진정성있게 전했으면 그걸로 된겁니다.
다만 상대방에게 다가가서 악수를 청하면서 놀라게 해서 미안하다~애기들은 놀라지 않았나? 하고
물어보면 상대방도 좀 누그러뜨러질 겁니다!
잘하셨습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별의별일들이 다 발생하는데 내가 또는 타인이 누구든 실수는 할수 있는법 자기로 인해
심적이나 물질적 피해를 줬다면 당연히 먼저 사과를 하는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이며 그러한 행위를 하셨으니 할만큼 다 한겁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그만 정신건강을 위해 잊어십시요 ^^
너무 마음에 두지 마시고 술한잔 하시고 풀어버리세요.
사실 그 상황에서 싸워봤자 득보다는 실이 더 많을듯 싶네요.
상대 운전자도 적당히 할 필요가 있었거늘 좀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생각할수록 짜증납니다. 욕한번 하고 털어버리시길...
자신의 잘못으로 큰 사고가 나고 잘못없는 사람이 크게 다쳤다면..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정도에서 끝난게 다행인듯싶내요..
나와 여우같은 마누라 토끼같은 새끼가 죽을뻔해서 놀랐는데.. 그정도라면.. 잘끝난거같내요..
만약 ,동승자부인과애기가없을시 혹은 있어도
과도한욕을 계속하는경우....
저는,조용히 앞유리창에 붙여있는 전번을 제휴대폰에입력합니다. 그러면 , 순간당황 조용히 갑니다. ㅋ
화난는일이 없겠습니까...
혼자 사는 사회가 아니기에 얼마나 참고
인내하고 배려하느냐의 차이 아닐까요..
정로님은 잘 참으셨고..
그 상대방분은 참질 못했네요..
단지 그뿐입니다..
그외에 옳고 그름과 시시비비는
올리신 글대로 여러 월님들이
충분히 해주신듯합니다..
그냥 잊으시고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시길..
정호아빠님..^^
참기 힘드셨을텐데..
아마 그쪽부인하고 애들이 아버지란 사람이 무지 창피하게 느꼈을 것입니다.
참는게 이기는겁니다
정호아빠님이 잘 참으신것도 맞습니다...
전 저가 잘못한거란 전제면 정호아빠님처럼 죄송하다 했을겁니다... 원래 욕처먹을 짓을 하면 욕먹자 주의라서... 아마 반대입장이였고 실수였으면 상대가 과도하게 화내도 죄송하다했을거같습니다..
그리고 상대가 너무했다 나중에 감정상할수도 있을것같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그리고 위에서 몇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참지는 못하네요..
어제 저의 경우는 정상속도에 직진중인 저를 못보고 직진하는차에 오른쪽으로 들어와서 그걸 급하게 틀었는데 두번을 순간적 좌회전을 하면서 또들어와서 거의 중앙선을 넘어 피했습니다... 급브레이크는 아기때문에 못밟고... 제입장에선 사고안났으니 참지는 못하겠더군요..
신호까지 따라가 내릴려는데 아내님이 말려서 쌍욕만하고 왔지요..
그리고 만약 그상황에서 상대가 어쩌라고 식이나 같이 욕짓거리하면 눈에보이는걸로 쥐어팰것같습니다.. 믿으시거나 말거나 30년 정도 물리적 싸움질을 해본적이없습니다만...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가족을 위험하게하고 오히려 당당하게 굴면 참는게 저가볼땐 정상이 아닌것 아닐까요??
제가 만약 님의 입장이엿다면
저는 애기고 나발이고 그놈 끝까지 추적합니다
신호 무히하고 달려서 그놈 끝까지 추격할겁니다
잡아서 멱살잡아서 잇는 욕 없는욕 다하고 팰지도 모릅니다
요기까지는 제 30대 얘기입니다
서울살때 님과 비슷한 상황을 격엇는데
신호무시하고 놈을 끝까지 추격햇습니다
비상등 키고 크락숀 끝까지 입빠이 올리면서 놈을 추격햇습니다
ㅇㅣ때 제차에는 제 애인이랑 제친구 친구애인 이렇게 타고 잇엇습니다
말려도 이미 눈이 돌아가서 귀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아무튼 죽기살기로 달렷더니
다행히도 서울길이 잘 막히는 곳이라
신호 두번인가 무시하고 달리니 놈을 잡을수가 잇엇습니다
차를 세우자마자 놈에게로 달려가서 욕을 해대니
놈이 박으로 안나오더군요
차앞유리를 주먹으로 내리치고 욕을 하니
그때사 창문을 내리더군요
다짜고짜 놈의 넥타이를 부여잡고 박으로 끌ㄹ어내려하니, 물론 엄청난 욕과 함께요
놈이 그때사 미안하다 그러더라구요
진짜 미안합니다 겁이 나서 도망갓습니다 용서하세요
이러더군요
할말이 없엇습니다
상대가 미안하다는데 더이상 욕하기도 이유가 없고
그냥 에이 씨 8 그러고는 돌아섯습니다
내차로 돌아와서 친구랑 애인이랑 친구애인이랑 모두에게 엄청나게 욕묵엇습니다
ㅋㅋ
이때부터 차량 시비는 어지간하면 제가 참으려합니다
옛생각이 나서 그만 ㅎㅎㅎ
암튼 님도 사고안나서 다행입니다
안출하시고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제 그런 무자비한 욕쟁이를 만나면
그냥 사과하고 또 웃고 말겁니다
싸워봣자 남는거 없습니다
미친개구나 이러고 말아야죠
나이드니까 여러가지 변하네요 ㅎㅎㅎ
좋은 주말맞으시길 바랍니다
하마터면 부인과 어린아이들이 다칠뻔한 상황이였는데..
글쓰신분 같으면 욕 안나올까요?
이런글 올린자체가 본인 잘못은 생각안하신듯..
본인이 잘못한거 맞어요. 욕들을만 햇구요..
제가 문제삼은것은
이쪽에서 사과를 하는데도 게속 상대가 욕을 할때 입니다
님은 실수안하시나요? 님이시라면 이 경우 어케하시겟나요?
사과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게속해서 욕을 하고잇는 상대편...
상대차에는 조수석에 안전밸트도 안하고 간난애기를 안고 부인이 타고잇엇습니다
당시 시속은 5~10 키로 댈까말까...신호받고 출발하자마자 끽 섯엇으니까요...
욕들을만한거 인정하는데 사과하는데도 불구하고 욕을 게속하니 이 경우를 말하는거에요
문맥을 다시 읽어보시고 판단하싯으면 하네요
1.(참)
2.(정말로)
3.(잘)
4.하셨습니다.
5.그렇게...
6.(인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7.잘...
8.하신겁니다.
9.떠나는 출조길 어복 충만하시고 언제나 즐거운 낚시 안출 하십시요.
하지만 제가 잘못했으니 대부분 미안하다고하면 그냥 가시는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미안하다고 했는데도 계속 쌍욕을 해댄다면...........
그냥 미친개한태 물린셈치고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로 흘려보네세요.
욕하는 지 입만 더러워지지요.
더군다나 부인도 있고 아들도 있었다는데 그렇게 욕을 해대면 그아이가 뭘배우겠습니까.
그사람 아마 집에서도 부인이나 아이가 잘못하면 그런 무지막지한 욕을 해델껍니다
안봐도 뻔해요
하지만 참은건 잘하신겁니다. 만약 같이 욕하셨다면 결과는???
참고말걸 ~ 하는 후회감이 밀려오셨을듯 합니다.~ ^^
많이 춥습니다. 늘 건강챙기시고 안전운전하세요.~ ^^
너무 맘에 두지 마세요 병생기십니다.
누구나 실수 할때도 있고 . 다음번에 정호아빠님께서 누군가 실수를 했을때 상대방측에서 사과를 한다면
손한번 들어주고 가시면 됩니다.
때론 주차문제로 살인이 나고 때론 경미한사고에 사회 초년생이니 그냥 넘어가주는 미덕도 있는 세상이지않습니까.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상대가 속상하고..
내가 현재 속상하면 상대는 속이 시원합니다..
그러고 나서 시간이 얼마쯤 지나면
정반대입니다..
그때 내가 참아서 속상햇던게 속 시원하고 후련한걸로 변하고
상대는 그때쯤이면 속이 쓰리든지
께름 직한 마음이 되지요..
속상하고 억울해도 그현장에서는 마음으로 한발 물러 나십시요..
안참고 쿤소리 치면 돌아서서 후회되는경우가 많으나.
잠시 참고 돌아서면 잠시후에는 참기잘햇다 생각이 들겁니다
상대방이 실수했다고 욕하고 쫓아가서 시비 걸고...또 상대방이 욕했으니 같이 싸운다..나 같으면 가만 안놔둔다..그러지 마세요.
제 의견으로 말씀드리면 정호아빠님이 실수 하셨네요.
실수는 용서 할 수 있는것 아닐까요?
그리고 사과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욕과 함께 시비를 건다면 그 때부턴 상대방이 잘못 한겁니다.
더군다나 가족이 놀랬다고 화를 내면서 안하무인처럼 구는 그 상대방은..인성이 바닥이네요.
가족 생각했다면 가족 앞에서 왜 욕을하고 차를 세웁니까??
가족 앞에서 쌍욕하는 사람치고 가족 잘 챙기는 사람 없지 않겠습니까??
오히려 상대방 가족 생각해서 참은 정호아빠님이 실수는 했지만 박수 받아야합니다.
수양이 덜된나보다 해야져
세상 시시 비비에 휘말려봐야 좋을 결과 없는경우가 태반입니다.
안출하시고
건강들 유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