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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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고있다면 무슨낚시라 할수 있겠습니까

저는 얼마전까지 6대를 운용하다가 최근에 8대로 증설하였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못할것 같구요. 원줄은 3호줄에 목줄 합사, 붕어12호 외바늘채비 입니다. 찌는 4-5호 봉돌에 50cm 길이의 떡밥찌를 사용하구요. 미끼는 원래 옥수수만 사용했었는데 최근에 새우도 자주 애용합니다. 입질없으면 글루텐이나 떡밥도 퍽퍽 개어서 사용하지요. 월척지식란을 매번 들락거리지만, 오늘 갑자기 의문이 듭니다... 나는 도대체 대물낚시인가, 전통떡밥인가, 옥내림은 아닌것 같고....... 저는 어디에 낑기면 되겠습니까... ㅠ.ㅠ 저의 낚시를 * * 낚시 라고 정의해 주실분, 부탁드립니다.

랜덤낚시 어떠십니까?? 고급스럽고엘레강스한게 딱일거 같은데.. 맴에 드시면 저작권료 안받고 쓰게 하겟읍니다 ㅎㅎ
홈런님... 일단 맘에 쏙 듭니다....

하지만 욕심이란 끝이 없어서, 더 맘에 드는 말씀도 있을까 기다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자자 형님~
제가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ㅋ

새우 대물낚시만 고집하는 저와 함께 쭈~욱 동출하신 형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맘을 먼저 전합니다....
모든 낚시에 정답이 없듯이 저는 그냥 "즐기는낚시"라고 명하고 싶습니다...

어떤 채비에 어떤 장르를 구사하든 함께 하는 낚시..... 취미를 함께 공유할수 있는데에서 서로의 즐거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형님과 함께 1년 넘도록 동출해서 제가 보는 느낌은 당연히 지금은 다대편성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왜냐면 5~6대 운영하실때........ 저랑 처음 만나서 낚시를 같이 했을때 형님은 쌍바늘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외바늘을 사용하시죠.. 그리고 처음보다 조과면에서는 월등이 저조 합니다..
왜일까요? 단순히 숫자에서만 차이가 나죠... 5대 편성에 쌍바늘 즉 미끼의 양이 10개....
근데 외바늘에 8대... ㅋㅋ
조과가 전보다 저조하니 바로 빠른 조과를 보기 위해 떡밥까지 겸해서 사용이 가능한 "멀티낚시"를 구사하시는데......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 쩝..쩝... 신종인지 감기몸살인지 내일 병원가보면 답이 나오겠지만.... 콜록!! 콜록!!!
아~ 아무조록 전 그냥 형님이 좋습니다~ ㅋ ^^

즐기는낚시~ 아니면 일명 멀티낚시~~ ㅎ

지금처럼 변함없이 쭈욱~!! 저와의 인연 함께 했으면 합니다.... 내일 병원가서 신종이면 연락 드리겠습니다.ㅋ
동출해야죠~ 요즘 신종이면 회사 1주일 휴가 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천후낚시 라고 이름지어보고싶습니다. 그냥 그날 조건에따라 마음닿는데로 암거나 선택해도되니까 그렇게지어보고싶네요
저도 한때는 대물낚시만 고집하고 다녔지만 지금은 저도 무슨 낚시를 하나 제자신도 모릅니다.
새로운것을 받아들이고 열심히배우고 배운것을 잊어버리고 새로운것을 또 시도해보고........ 그러면서 발전하는것 같습니다.
바둑을 예를 들면 정석등등을 배우고 어느정도 두면5~3급까지는 누구나 갑니다. 그런데 만년3급 만년5급이 상당히 많습니다. 아무리둬도 더이상 실력이 늘지않는것을 말하죠 바둑프로들은 이런사람들을 이렇게진단합니다. 더이상 새로운것을 받아들이지않거나 가르쳐준데로만 하는사람들이라고.... 프로들은 정석을 가르쳐주면서 정석을 잊어버리라고합니다. 정석도 상황에 맞게 선택해야되고 상황이 정석대로 되지않을때는 정석을 벗어날줄도 알아야되죠 낚시도 굳이 장르에 너무집착하면 더이상 발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마음이 시키는데로 하시는게 좋지않을까생각합니다.
오짜 붕어님에게 만표드립니다. 예전에은 이렇게 해서 대박했다고 아무리 외쳐 보아도 계절이 변하고 상황이 변하면 꽝입니다. 꽝낚시하며서 과거의 화려한 전적이나 이야기하면서 현재의 꽝을 스스로 위안 삼아 보아야 쌓이는 것은 스트레스일 수 있습니다.
새로운 받아 들이고 연구하고 또 배우고 그러면서 된 것에 대한 기쁨을 느끼고,,,, 어부 되려고 그러냐고 하시는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허구헌날 꽝만 치고 오면 그것 역시도 문제는 있다고 봅니다. 올 꽝이면 괜찮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잡는데 나만 꽝이면 그것은 나에게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물론 물가에 있다는 그 하나만으로 행복한 조신의 경지에 있는 사람은 예외입니다.
때로는 릴낚도 펴보고, 내림도 해보고, 우직하게 묵직한 찌 맞춤도 해보고, 외바늘도 써보고, 양바늘도 써보고, 이거 저것 귀찮을 때는 멍텅구리고 해보고,.....그래서 즐거운 좋잖아요.... 물론 붕어 씨를 말리려는 작정으로 오직 포획의 목적으로 잡는 것은 제외하고요,,,,,,,
지금은 멀티 시대입니다.
화이팅!!!
참 어렵습니다~

전 대물낙시라는말을쓰기 싫더군요~

언제부터 대물낚시라는말이 ~

그냥 낚시가 좋아서 하는데 남들보면 대물낚시하시는군요~하면 아닙니다

초보라서 고기잡을려고 많이 폅니다~하지요

장르가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물가서 편히쉬시고 오심됍니다

헤롱님에게 한표~
생각대로 낚시 입니다.....

모 업체 광고처럼 저수지에 가서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시길....

어제도 붕순이에 꺽지까징....

어제 비바람에 수고 많이 했습니다...

푹 주무시길...
사짜님.... 어제 참기름 형님이랑 고생하셨습니다.

잘 들어 가셨나 모르겠네요...


저 같은 경우 원줄은 5호 까지 올라갔다가 너무 투박하고 1-2호줄은 믿음이 안간다기 보다는 너무 낭창거려서
꼬임이 심한것같아 절충을 본것이 3호줄인데 혹시 앞으로 터진다 하더라도 만족합니다.

바늘은 붕어 6-8호 쌍바늘을 사용하다가 가끔 후킹되지않은 나머지 바늘이 아가미, 몸통, 심지어 눈알까지
붕어에게 상처를 주는 경험을 한뒤로 외바늘로 바꾸었으며 3-4치 붕어도 거뜬히 먹어치우는 모습을 보고
새우와 옥수수 모두에 적당한 붕어 12호로 바꾸었지요.

찌는 처음에 3,000원짜리 새우찌를 쓰다가 어느날 다른조사님의 황홀한 찌 안착 모습을 보고는 60cm 장찌까지
갔다가 절충을 본것이 50cm 길이 이며, 새우찌의 무거운 채비보다는 옥내림에서 착안한 예민성을 추구하고자
생미끼임에도 불구하고 떡밥찌로 바꾸었으며 고정채비에서 유동채비로 전환하였습니다.
깊은 수심을 좋아 하다보니 캐미 서는 모습도 환상이고, 가벼운 찌다보니 원줄 무게로 어느정도 무거움이 보충된다고 생각합니다.

미끼도, 콩떡밥, 신장, 글루텐은 항상 가방에 있구요, 팩 옥수수도 항상 가방에 있습니다. 현장에 도착해서 새우가 채집되면
새우를 쓰고요, 혹 새우가 없다는 사전 정보가 있으면 낚시방에서 사서 가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짬뽕이지요...ㅎㅎㅎㅎ

그래도 저는 제 스타일에 만족합니다. 좋아서 하는 취미 인데 저만 좋으면 되겠지요?
좋은밤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한종류의 낚시대로 떡밥, 대물 하물며 얼음낚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떡밥시엔 2~3대 정도,대물시엔 12대까지 펴보았습니다
떡밥낚시에도 대물찌를 사용하였었고 떡밥찌로 대물낚시도 합니다
그때 그때 상황에 맞춰서 사용하는데요
요즘은
대를 많이 널고 채비가 투박하면 대물이구나 생각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더라구요

저는 "전천후 민물낚시 하시는 분" 이 어떨까 싶네요
대갈빡님 낚시 스타일이 저랑 같으시네요.

다만 다른점은 원줄과 바늘호수 차이 정도..(1.75호 원줄에 지누 2호 바늘)

즐기는 낚시에 어떤 미사여구의 호칭이 붙은들 무엇하겠읍니까

다만 낚시로 행복만 낚으면 되는것을..

언제 물가에서 조우하길 바래봅니다.
저랑도 스타일이 거의 같으시네요....
저도 정체성을 잃은지 오래~~~ㅋㅋ

저는 제 채비에 믿음을 갖고 즐기고있습니다.
늘 변형을 추구해봅니다. 그게 재미있더군요...
늘 안출하시고 저도 물가에서 한번 뵐수있길....
대빡 낚시 어떠신가요??? 이제 새로운 쟝르를 만드신 가죠.^^

대갈빡님 별명을 따서.. "대갈낚시", "갈빡낚시", "대갈빡낚시" 등을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그거보다는 어감이 "대빡낚시"가 좋네요.. 대박과도 비슷한거 같고...

앞으로 님처럼 낚시하시는 스타일은 "대빡낚시"라 하면 될거 같습니다.


추운데 건강조심하시고...

새로운 쟝르를 개척하신 만큼.. 많은 분들이 대갈빡님의 낚시 스타일로 대박나시길.. 기대해봅니다.


머 제 얘길 잠시하면.. 사실 예전에 저도 비슷하게 낚시를 해서.. ㅋㅋㅋ

전 6대 정도 펴는데.. 주로 전 밑밥낚시라고...

집어제를 돌아가면서 한 7~8차례줍니다. 그리고 콩알떡밥낚시나 새우로 유인한다는....

그리고 한 둬시간 지나서 또 3~4차례 집어제 주고...

새우나 참붕어로 유인하는... 제 나름 밑밥낚시라고 했는데... 머 요즘은 이것도 버리고 걍 4대로 떡밥 낚시 합니다. ㅎㅎㅎ
에효~~
무거운 봉돌의 30센티의 찌,수초찌들은 곳을 좋아했는데
주말엔 포인트가 될만한 곳은 자리가 없더군요..

이차저차 하다보니 거의 준계곡지 아니면 계곡지를 가게 되더군요..
조과는 거의 꽝 수준이구요..

요즘같아서는 그냥 신수향대 10대 정도에 대갈빡님 채비처럼해서
즐기는 낚시를 하고 싶네요..ㅠㅠ
지렁이 달고 싶으면 달고 떡밥달고 싶으면 떡밥달고..ㅎㅎ

중요한것은 내가 즐기면 되겠지요..
그냥 "붕어 낚시"입니다.

예를 들면, 붕어의 미끼는 동물성과 식물성으로 나누어집니다.

그런데, 미끼로 우동, 번데기, 짜게, 밥풀, 기본적인 떡밥(곰표, 토끼표, 거북이표..)를 사용한다고

우동 낚시, 번데기낚시, 짜게낚시, 밥풀낚시, 기본적인 떡밥낚시라고 붙이지 않습니다.

그냥 "붕어 낚시"이거나, 민물낚시일 뿐입니다.

그냥 즐기세요. ^^
낚시가 "낚시"이지요..

더 이상 무엇이 있겠습니다.

다만 자신이 편한 방법으로 하는 낚시에 이건 XX낚시다..저건 XX낚시다..

이렇게 장르를 나누는 것은 왠지 꺼려지네요...

낚시가 낚시이지 더 이상 무엇이 있겠습니다....

다른 것은 낚시꾼의 취향인 것이겠지요 ^^
저도 의심스러울 때가 가끔 있습니다.

장르야 어떤 곳에서 어떤 채비를 펼치느냐에 따라 변형되지 않겠습니까?

그다지 큰 문제는 아니라고 여겨 집니다.

대부분 조사님들 특정 장소에서 사용하는 주력대가 아닌 별도의 채비를 갖추고 계실 거 같습니다.

저도 내림대 1개 부터 시작해서 바닥대(여러대) 다양하게 구비를 하고 있으니..

또한 차에는 릴대, 각종 루어와 루어대도 항상 겸비하고 다닙니다.

전에는 일면 족대라고 하는 천렵장비도 있구요.. 견지대(싸구려)도 있구

그날 상황에 따라 대를 펼칩니다.. 바닷가 가면 릴 원투도 하고 릴 찌낚시도 하고

주천강이나 가면 꺽지, 쏘가리 루어도 하고 ....

그냥 물가에 따라 변형되는 낚시나 천렵을 하는게 저의 낚시 방법입니다...
전 원줄 2호이하 두대정도 편성 쌍바늘 항상 이렇게 낚시를하다가 한 4년전부터 다대편성을 하는편입니다

붕어 개체수도 줄었고 입질이 자주없으니 다대편성으로 가게돼더군요

많게는 12대가지 핍니다 새우도 꿰보고 지렁이 옥수수 떡밥 기타등등 남들이 하는건 비슷하게 다 따라합니다

남에게 피해안주고 즐거우면 된다 제가 생각하는 낚시입니다 이름이 무에 그리중요할까요 ^^

이름은 그져 부르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낚시 이렇게 부르고 싶네요
대물낚시- 기다리는 낚시, 자신의 기록어를 목표로 하는 낚시
떡밥스윙낚시- 속공낚시, 손맛위주의 낚시
내림낚시- 마이너스 찌맞춤의 예민한 낚시

님의 낚시 패턴은 '떡밥낚시'입니다.
안녕하세여~대** 선배님~!!(닉네임 부르기가 좀 뭐해서리..ㅎㅎ)

선배님의 채비나 미끼운용이 저와 거의 흡사합니다.(원줄,목줄,바늘크기 대편성수,미끼운용등..ㅋㅋ)

가끔 저에게 어떤낚시를 하냐고 물어보면 "바닥낚시" 한다고 합니다.

채비나 미끼운용에 있어서 바닥낚시범주에 모두 들어오니까여...^^

이름을 굳이 붙일이유는 없겠으나 묻는말에 답은 해야하겠기에..ㅎㅎ

선배님께서도 누가 어떤낚시하시느냐고 물어온다면~

"밤낚시 합니다~" 라고 해버리시지여~
저는 보통 3대에서5대를 핍니다.

새우 잡아서 긴대두대를 던지고 세대는 떡밥낚시를 하고,

때론 한대만 펴고 붕애들과 놉니다.

또 소위 뻥치기대도 두대 가지고 다니며 수초 사이를 쑤셔 보기도 합니다.

이도저도 입질이 없으면 루어대들고 블루길이나 베스를 타작 하기도 합니다.

오가는길에 제방을 만나면 2인치짜리 웜을 달아서 우럭 새끼도 잡습니다.

난 뭥미?

걍 즐기면 되는 거지요뭐 , , , ,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지요머~~~
전 욕심은 많은데 10대씩, 12대씩 펴긴 싫고, 이것저것은 해 보고 싶어 6대 정도 자주 폅니다.
대물낚시도 떡밥낚시도 하지요.

옥수수도 쓰다가 떡밥도 쓰다가 어쩌다가 2~3대에 새우도 같이 쓰다가....
하지만 전 이렇게 하는게 좋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 낚시.
하지만 내 쓰레기 잘치우고 옆에서 낚시하는 분 존중하고 또 매너지키고...
그럼 되지요머~~^^
한 가지를 고집하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변화를 주는 낚시인 것 같습니다.

자연과 타협해 가는 낚시......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전천후 낚시,멀티 낚시인 입니다.
굳이 어떤 잘르냐 구분짖지 마시고 그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대갈빡님과 비슷합니다.
전 될때까지낚시 라고 저혼자 생각하고 낚시 합니다~~ㅎㅎㅎ
저역시 그리 많은대는 펴지 않고 4~6대 정도 펴서 낚시 하거든요
새우가 된다하면 새우쓰고 옥수수도 쓰고 콩도 쓰고
정말 말뚝일경우는 떡밥 퍽퍽개어서 쓰기도 하고요~~
머 낚시 이름일량 상관있겠습니까?
헤롱님 말씀대로 즐기는 낚시도 좋네요... 그저 손맛보고 미끼공략으로인한 희열도 느끼고 좋은게 좋은거 아닙니까..ㅎㅎㅎ
어떤 미끼를 쓰던지 대물낚거나 대박조과 터지면 그만 아니것습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추워졌습니다~~
감기조심 플루조심~~
498 하십쇼^^
아이고... 이런 황송할데가 있나...

여러 회원님들께서 댓글을 올려 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생각밖으로 저와 비슷한 낚시를 즐기시는 분이 많으시군요.


랜덤 낚시도 맘에들고.... 붕어 낚시도 맘에 들고....

하지만 "대빡낚시"가 젤루 맘에 들어요...ㅎㅎㅎㅎ

답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리구요, 시즌 마지막에 진한 손맛 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여러분~!~~~
대갈빡님...

님께서는 붕어낙시를 하고 계십니다..

정확히 붕어 낙시 입니다..
원줄 4~5호를 쓰면 둔탁해 보이고...

대물찌 7~8호 봉돌을 쓰면 무거워 찌를 못미나 싶으고

바늘 큰거 쓰면 이물감뗌에 안먹을것 같아 작은바늘로 쓰고...

새우를 쓰다가 입질없으면 떡밥을 개고...

오랜만에 찾은 저수지 입질은 보고싶고...입질없으면 왜없나 싶고

우리꾼들은 한번씩 겪었지 싶습니다.

올 마감시즌 대구리로 한방날렸으면 합니다.^^*
낚시에 정도는 없습니다

본인이 마음먹은 것으로 하시면 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대부분 님처럼 낚시할겁니다..
신경쓰지마시고 즐기는 낚시 취미 되시길바래요^^
참 재밌는 분 이시군요!! 허 허

혹자들은 그러지요 낚시엔 도와 예의는 있으나 정도의 법은 없다고....

본인 스스로가 딜래마에 혼선에 빠지지 않는다면 나름데로 정리를 잘해

믿음으로 밀고나가면 별 무리없으리라 봅니다.

꼬옥~ 한마디로 말하라면..........

대갈빡님!!

햇깔리.........................................

즐겁게 이바구하고 갑니다..  ^^
개인적으론 대물낚시, 떡밥낚시 이런 구별이 별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대물낚시한다고 다 대물만 잡히는 것도 아니고, 떡밥낚시에 대물이 안 잡히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잔챙이만 잡을려고 낚시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굳이 장르를 나누고 거기에 끼워 맞출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냥 낚시를 즐기는 생활 낚시인이라 하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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