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에서 잡은 7치붕어인데
배쪽이 금붕어마냥 붉은색을 띠고있네요
이런붕어는 처음잡아봐서신기하기도하고
궁금하네요?
이붕어는 왜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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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붕어? ㅎㅎㅎ 신기하네요.
태어날 때부터 피부에 검은 문양?을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들이 있죠. 우리 가족중 한명도 옆구리에 세수비누만한 검은 반점이 있는 식구가 있다는.
물고기는 몸 전체가 백색이거나 특이한 색상인 경우가 자주 나타나는데. '알비노'라고 부르더라구요.
어종에 따라 은색, 백색, 붉은색, 노란색, 누런색?, 검은색 등등이 자주 나타나는 편이고, 비단잉어의 경우에는 잉어의 특이개체를 계속 교배시킨 결과 일수 있구요.
붕어도 자연에서 드물게 볼 수 있지만,
붉은 붕어, 노란붕어, 검은 붕어는 본적이 있습니다.
미꾸라지, 동자개, 메기 같은 아이들은
노란색 알비노가 가장 흔하게 보이는 편이더군요.
관상경험이 많은 분들 말로는
특이 개체나 잡종은 수명이 짧거나, 교배가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드물게 교배가 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고...
어떤 분이 은색(플레티넘?) 가물치를 사진으로 올린 걸 봤는데, 진짜 은으로 만든듯 멋지더군요.
투명붕어(스켈레톤붕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