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대구 대물낚시 전문가 이신 윤기환 사장께서 올려 놓은것 펌 했습니다.
낚시 가는 것도 이제는 섬뜩합니다.
참고하세요.
2008년 11월5일 경북 팔공산 인근에 있는 물 빠진소류지에서 정체불명의 발자욱을보고 섬뜩한 기분 속에
하루 밤낚시를 하였는데~~~
별 이상한 징후를 느끼지 못하여 까맣게 잊고 있다 오늘 전남 강진에서 호랑이 발자욱으로
추정된다며 찍은 사진을 야후를 통해 공개 되었길래
불현듯....
내가 찍은 사진과 비교해보니 어쩜 그리 같을까,
하여 그 사진보다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 정체불명의(?) 흔적을 공개합니다.
이 발자국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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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삵이라는 동물의 발자국 같은데요..;;; 잘 모르겠네요..
밤낚시하다가 버얼~건 눈을 보면 오금이;;; ㅋ
그보다 작으면..삵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패인자국으로 봐서는 큰 고양이과는 아닌거 같습니다.
체중이 좀 나가는 고양이과라면 이것보다 깊게 파엿을겁니다^^
호랑이의 발자국은 네발자국이 일자 형태로 나타 납니다
제가 보기에는 오소리의 발자국에 가깝게 보여 집니다
야생 고양이 아닐까요??
호랑이 발자국은 크기도 약 15센티(다 큰놈)정도 되고
위 사진은 호랑이 발다닥 넓이와 깊이 자국이 다르며
또 발가락 자국에 발톱이 나있는 것을 보니 개과 동물이라 생각되며(고양이과 동물은 걸을때 발톱자국이 없음)
개 또는 너구리가 순찰하고 간것임...(정확도는 80~90%)
자국에 발톱자국이 보이네요.
고양이과인 호랑이나 삵은발자국에 발톱자국이 나질 않는것으로 압니다.
내가 아직까지도 호랑이 발자국 이라고 확신을 가지고있는 일이 있습니다.
87년도에 청송 월외 깊은 산속 인적이 전혀없는 소류지에서 발자국을 보고 기겁하고 도망쳐온 일이있습니다.
발자국 크기는 원형으로 보면 12~13CM 정도에 크기였습니다.
그때 카메라가 없어서 사진을 못남겨 놓은것이 무척 후회가 됩니다.
작은소류지에 상류에 물먹으로 내려온듯 무수한 발자국이 굉장히 많이 있더군요.
그래서 사냥을 40년이상 해온 선배님에게 발자국 모습과 상황을 설명 했더니.
그의 100% 호랑이과에 동물이라고 확신을 하더군요.
이발자국은 너구리 쪽에 좀 큰놈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즐낚하십시요......찌에매력님........
너구리나 오소리 같습니다.
분명 개과 동물 입니다. 너구리나 떠돌이개가 아닌가 싶네요.^^
부디,작업을성공해서,훌륭한2세를,생산하여,우리낚수쟁이를
겁주는 멧족발들을 물리쳐줘요,,,사냥견,,,파이팅
후덜덜 하긴 그 친구들도 후덜덜 이겠죠...^^
개과 종류 입니다.
너구리, 오소리, 집나간 멍멍이등입니다.
고양이과는 발톱의 형체가 전혀 없습니다.
기냥 국화빵처럼 이쁘게 납니다.
별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저넘들은 절대로 사람 해치지 못합니다.
단 미끼는 넘볼수도 있겠네요.
오히려 멧돼지가 더 무섭습니다.
발자국 형태를 보아서는 너구리나 삵(살캥이) 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살 수도 없습니다.
수컷 호랑이 같은 경우는 거의 지리산 넓이 정도를 자신의 영역으로 삼고 살아갑니다.
자신의 영역에 무단 칩입해서 먹이 활동을 하거나 암 호랑이를 노리는 다른 수컷 호랑이들을 가차없이 공격하지요.
그 영역 내에서 먹이사냥을 하고요..
지리산 같은 곳에서 이미 호랑이에 먹힌 사람이 열 명은 나와야 정상입니다.
한 겨울에 사냥할 짐승도 찾기 어려운데~
배고픈 호랑이가 산에 오르는 등산객을 그냥 뒀을리가 없지요.
그리고,먹이 조건도 큰 문제이지요.
지리산 정도의 넓이라도 수컷 한마리. 암컷 두어마리가 살아갈 수 있는데~
우리나라 어디에서 호랑이가 사람 눈에 안보이게 살아갈 수가 있겠습니까?
표범도 마찬가지 입니다.
호랑이 보다는 활동영역이 좁긴하지만..
좁디 좁은 대한민국에서~
대형 고양이과 동물이 숨어 살 수 있는 오지는 없습니다.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 너구리 아님 동내 강아지발자국
고양이과는 앞발에 뒷발이 가기 때문에 외발 자국이 납니다
홀로 밤낚시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누가 낚시를 데리고 왔다가 발자국이 난것 아닌가 싶군요
만약 야생이라면 홀로 낚시 조심 해야겠습니다
팔공산 인근이라면 울 강쥐 발자국이 아닐까 싶네여, 헤헤^^
발톱 자국이 나있는걸로 봐서는 개과 짐승의 발자국 입니다
좀 더 한국의 야생 동물에 대하여 알고 싶으신 분 들은
http://cafe.naver.com/fierceanimal.cafe
아래 카페에 들어가셔서 자세히 알아 보시길 바랍니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내용이 무척 많습니다^^
제주도에는 들개가 고라니도 잡아 먹는다고 합니다.
육지라고 들개가 없겠습니까??
아님 사냥꾼이 데려온 개가 아닐런지요.
고양이나 삵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낚시가서 한번 본적이 있는데... 우리집에 풍산개 뭉치 만한넘이 정말로 눈깜짝할 사이에 제옆
무넘기쪽으로해서 사라지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정말로 엄청빨랐습니다... 꼬리도 엄청길고
발자국소리는 하나도 안나고... 낚시하다가 제가 무넘기 옆에서 자리를 잡았는데
그옆이 거의 직벽수준의 산이었는데... 거기서 뭔가가 큰넘이 살금 내려오더니 제 눈치를 살피다가
제가 놀라서 움직이니까 소리도없이 빠르게 무넘기 밑쪽으로 사리지더군요
표범이 아니었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삵은 무조건 아닙니다... 그 크기가 삵하고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그 꼬리하며 늘씬한 몸매... 어두워서 무늬나 얼굴은 똑바로 확인을 못했습니다...
곰뱅이 담배 피우던데요..
호랭이는 없다는게 정설이고요..
표범은 글쎄나요..있습니다.
청송워디서 카메라에 2마리나 촬영이 되었구요.
그리고 대구 근교..
백현지나 합천호 주변에는 발자국이 있습니다.
눈이 오고 나면 가끔 볼수 있습니다.
예전에 백현지 윗 저수지 유료 할때에 거기 주인장 아저씨 낚시꾼 없으면 무서워서 잠을 못잔다고 하던게 기억이 나던데요.
그리고 아주 이른 초봄에 거길 갔었는데 보았습니다.
중류 지나서 무덤있는곳 음지 그 주변에서 확실히 보았습니다.
소문이 있는곳은 어찌 되었던 조심은 하셔야 하구요.
만나면 바리 맛짱을 떠버려야 합니다.
이래나 저래나 결과는...
한국호랑이연구소 임순남(林淳男)소장과 세계적인 호랑이·표범 생포전문가인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크로글로버씨는 최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용소리과수원과 지난해 7월 강원도 동해시 삼흥동에서 조사한 표범발자국 사진을 24일 공개했다.
지금까지 지리산 일대에서 발견된 배설물 등 서식흔적과 목격담을 통해 남한지역에 표범의 생존 가능성을 추정해왔을 뿐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임소장 등이 공개한 조사자료에 따르면 부산과 동해에서 발견된 발자국은 ▲보폭 80㎝ ▲발뒤꼴(Power Pad)의 크기 5㎝ ▲일직선으로 찍힌 발자국 ▲갸름한 발바닥 모양 등으로 미뤄 암표범임에 틀림없다고 결론내렸다. 수컷의 경우 발뒤꼴의 크기가 8㎝정도로 크다는 것.
임소장은 “호랑이의 발자국은 전체적으로 둥그스름한 모양에 보폭 95㎝∼1m, 발뒤꼴 크기 9∼14㎝로 표범에 비해 큰 반면 살쾡이는 발뒤꼴의 크기가 3∼4㎝밖에 되지않아 확연히 구분된다”고 말했다.
또 개는 걸을 때 발톱자국이 땅에 찍히지만 표범은 발톱을 숨기기 때문에 찍혔다 안찍혔다 하는게 특징이라고 임소장은 설명했다.
이에 앞서 경성대 생물학과 우용태(禹龍泰)교수는 지난 8일 부산 용소리과수원에서 발견된 수십개의 동물발자국이 표범발자국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었다.
임소장은 오는 11월부터 2000년 3월까지 5개월동안 러시아 극동지리학 연구소와 공동으로 남한 전역을 대상으로 호랑이와 표범의 개체수를 본격 조사할 계획이다.
한국호랑이연구소는 이 조사가 끝나는대로 세계야생보호기금(WWF)과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에 조사자료를 제출하는 한편 비무장지대(DMZ)의 철책에 가로막혀 근친번식으로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표범을 구하기 위해 정부측에 야생동물 이동통로 설치도 건의할 방침이다.
표범은 아프리카에서 아시아 전역에 걸쳐 분포하지만 극동지방에 사는 아무르표범은 세계적으로 30∼40마리에 불과한 국제적 멸종위기종이다.
내용출처 : [기타] http://www.koreantiger.com/
출처 : 네이버 오푼백과 s200139 님 작성
이건 백번천번 너구리 발자국입니다
너구리는 개과입니다 잡십성이죠 물고기 꿩 고라니새끼 등 쥐도 잡아먹구요
참고하세요
일전에 못 전체 이 발자국이 있어 내심 걱정 했는데
아침에 보니 송아지 만한 개가 저수지를 배회 하고 있던뎅...
아닐수도 있고~~~확실히는 잘 모르겠네요
호랑이만하게 자랍니다 .
많이 먹은놈들은 행보관 짬밥정도 되지요 ..
정식명칭으로 짬타이거 라고 합니다 ..
제가 보기엔 개과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늑
대
???
조심하십시요^*^
그리고 짬타이거...^^*
저도 짬타이거 같습니다.
어차피 몽땅 합치면 괴물이니..
웃겨주는 짬타이거가 정답인듯.^^
간결한 문체에 위트가 가득하군요,,,,ㅎㅎㅎ
그곳에 붕어가 부킹신청해서 잠시 몇바퀴 돌려주고
시간이 없어 발자국을 지우지 않았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