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을 너무 삼켰다가 도저히 뺄수가 없어 목줄만 자르고 놓아주었습니다.
그런데 이윽고 또 같은 놈이었는지 또 같은게 올라오지 않겠습니까?
미끼는 옥수수였구요.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이 생물이 무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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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자라 같은데요.
자라....에 한표요.^^
큰일 납니다~!
1.(자라)...
2.(자라)입니다.
3.(보호)...
4.(어종)입니다.
쿨~~~
자라맞구요.
보호종입니다.
손가락 조심!!
잘림!!
중국에서 수입한 자라로 보입니다...
통나무 끌어올리는듯한 손맛!!!
지긋지긋한 자라!!!
4짜다!!! 고함 지르고 끌어 올리니
발밑에서 자라목이 쏙!!!
바로 그 자라!!!!ㅋㅋㅋㅋ
그만" 자라" 안캅니까
물리면잘림
뭐든잘림
중요한건 보호종이라는 그것도 암수가 항상같이 다니는 금슬좋은 생물이랍니다.
어디선가 반쪽이 구슬피 울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