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가는 소류지! 다음 지도로 길을 확인하고 진입후 차량주차 공간 차 돌릴 공간 확인하고 들어갔는데
지도상에서 확인된 공간은 밭언덕이었고 ~멘붕~! 한참을 언덕길을 걸어올라가봐도 차 돌릴데가 없어서~
담날 아침 후진해서 나온다고 ~ 죽는줄 알았습니다~! 월님들 중에서도 분명 이런 개 고생 하신적 있으신지요?
1985년 아주 오래된 이야기입니다만 그때 나의 애마가 맵시XQ인데 아실려나...
그날 새벽은 안개가 많이 끼었지요.
안개등에 미등까지 키고 밝아오는 여명에 도착 후 안개등 끄는것을 깜박했지요.
낚시 끝나고 시동을 키는데 어머 밧데리가 방전 되버렸네요.
낚시하는 사람도 없고 참으로 미치겠더구만요.
댓시간을 추위에 떠는데 저 쪽에서 승용차 한대가 미끄러져 들어오는게 보이더라구요.
무조건 달려 갔죠.
점프선 있냐고 물으니 하늘이 도왔죠 그분은 점프선을 늘 가지고 다닌답니다.
그 시절엔 보험도 시원찮아 보험서비스도 못 받았던 시절이 있답니다.
저도 그 후론 트렁크엔 점프선 아주 튼튼한거 싣고 다닌답니다.
저도 몇번을 도와 주곤 했죠.
비상시 꼭 챙겨야 할 악세서리랍니다 꼭 챙겨 다니세요...
예전 승용차로 차 하나 겨우들어가는
비탈진 외길 산길을 200m올라가다가
비로인한 토사가 유실이되어서
길이 무너지는 바람에
후진으로 비탈진 s 내리막 산길을
내려온적이 있습니다
그때 심각하게 낚시를 접을려고 잠시
생각했스배다 ㅋ
산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고생 고생하였습니다.
좁고 구불구불한 길에 거의 40도 되는 경사에 뒤가 잘 보이지않아서...
명색이 유료낚시터인데 출구표시 정도는 해 놓아야 되는데...
일단 좁은 진입로는 내려서 둘러보고 들어가게 됩니다
낚시 갔다가 새벽4시에 차 빠져서 고생한 뒤로는요 ^^
아직도 그냥 밀어붙힙니다.
뒷일은 생각안합니다
제 지론은 "앞으로 들어 간곳은 뒤로도 나올 수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조금은 조심하게 되네요...^^
들어 가는길 있음 나오는길도 있다라는 지론을 믿구요
어차피 낚시 다닐 차량이라면 어느정도의 스크래치는 감수 해야죠
에혀~
차가 주인 잘못만나 상처 투성이입니다^^
네비보면서 양쪽 바퀴만 겨우 걸리는 넓이의 시멘트도로 1km들어 갔는데 앞에 경운기 후진 1km후 목적지변경
네비보고 또 가니 허공
네비 업그레이하고 며칠간 애 먹을때가 많아 요사인 네비 업그레이 잘 안합니다 아이나비 ES500
제일 겁난적은 경사가 심해 산꼭대기 소류지에 올라가긴햇는데 내려올때는 경사가 심해 차가 구를것같은 기분이 들때
농사짓는분 경운기도 조심스러운데 승용차가 올라왔다며 조심하라는말
렉카차 불럿는데 다른차는 같은 보험아니라고 또다른렉카
불러서 겨우 빠저 나온적 있어요
그날 새벽은 안개가 많이 끼었지요.
안개등에 미등까지 키고 밝아오는 여명에 도착 후 안개등 끄는것을 깜박했지요.
낚시 끝나고 시동을 키는데 어머 밧데리가 방전 되버렸네요.
낚시하는 사람도 없고 참으로 미치겠더구만요.
댓시간을 추위에 떠는데 저 쪽에서 승용차 한대가 미끄러져 들어오는게 보이더라구요.
무조건 달려 갔죠.
점프선 있냐고 물으니 하늘이 도왔죠 그분은 점프선을 늘 가지고 다닌답니다.
그 시절엔 보험도 시원찮아 보험서비스도 못 받았던 시절이 있답니다.
저도 그 후론 트렁크엔 점프선 아주 튼튼한거 싣고 다닌답니다.
저도 몇번을 도와 주곤 했죠.
비상시 꼭 챙겨야 할 악세서리랍니다 꼭 챙겨 다니세요...
저도 차한대 지나갈수 있는 길이면 무작정 들이데는 스타일이라..
검정색 차를 산거 후회막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