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계곡지에서 대낚시로 잉어만 전문으로 낚는 사람 봤습니다...총알대신 모내기 할때쓰는 못줄을 뒤에 묶어 놨길래.. 속으로 막 웃었는데... 막상 경험해보니 대물 잉어 힘이 갸늠을 못하겠습니다..챔질과 동시에 쒜에엑~~~~팅~~힘을쓸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유료터 잉어 양식장 하다가 그대로 방치해둔 잉어탕이 친구집입니다.. 손맛보러 갔는데 평균50~80정도 됩니다. 물반 고기반입니다..떡밥달고 풍덩하면 가라앉기도 전에 물고 늘어 지는데..친구하고 같이 엄청 긴장하면서 채비를 던졌습니다..이건 힘도 아닙니다..자연노지(계곡지)에 비하면 아주 자세 잡으면서 손맛보기 좋았습니다..잉어를 많이 잡아보진 않았지만 경험담으로 들은거 중에 잉어와 30분 사투내지 한시간 사투해서 잡았다라고 많이들 얘기 하잖아요.. 제 생각에는 오래 실갱이를 한경우는 운이 따라준다면 다 올릴수 있다고 봅니다.. 자연지 대물잉어(활성도 좋을때)순식간입니다..힘겨룰틈이 없습니다..
6호줄 묶어둔 향어2대에 바늘이 부러졌습니다. 바늘은 HDF 감4호
이것과 비슷하게 원줄 6호가 터진적도 있고요. 받침틀 덜컹.. 대는 그대로 걸렸있고
대 끝은 항상 와이어로 다 묶어두는데.. 끌고 들어가는게 대부분이지만 대를 그냥두고도 채비를 터트립니다.
말씀하신것으로 보면 일단 채비가 터지던지, 총알빠지면서 대 끌고 가지 않을까요.. 10단틀 끌고갈정도면 아마 어디가 터져도 터지겠죠 아니면 팅기면서 총알 빠지거나
그러다가 유료터 잉어 양식장 하다가 그대로 방치해둔 잉어탕이 친구집입니다.. 손맛보러 갔는데 평균50~80정도 됩니다. 물반 고기반입니다..떡밥달고 풍덩하면 가라앉기도 전에 물고 늘어 지는데..친구하고 같이 엄청 긴장하면서 채비를 던졌습니다..이건 힘도 아닙니다..자연노지(계곡지)에 비하면 아주 자세 잡으면서 손맛보기 좋았습니다..잉어를 많이 잡아보진 않았지만 경험담으로 들은거 중에 잉어와 30분 사투내지 한시간 사투해서 잡았다라고 많이들 얘기 하잖아요.. 제 생각에는 오래 실갱이를 한경우는 운이 따라준다면 다 올릴수 있다고 봅니다.. 자연지 대물잉어(활성도 좋을때)순식간입니다..힘겨룰틈이 없습니다..
경험이 있어서요..
뒷꽂이 작살냈네요
10단 받침틀 제조사는 안밝히겠습니다.
3.2칸대 찌를 살짝들다가 쫘~악 차고 나가는걸
챔질 안하고 그대로 뒀죠.
받침틀이 움직이는지, 총알이 끊어지는지..둘중 하나겠거니 생각하고 있는데.....
어처구니 없게도 뒤꽃이 뽑히는 부분이 맥없이 부러져 버리고, 본체 주물있자나요.볼록한 거..
그게 없어졌어요 부러져서 ㅜㅜ
냅다 챔질해서 버티다가 결국은 터트렸답니다.ㅋㅋ
대물낚시 하다보면 채비를 튼튼히 하시는 경우가 많잖아요?
받침틀 뒷꽂이 뿌러집니다...
경험담입니다...
잉어가 대차고 나갔구요 ㅎㅎㅎㅎ
받침대 뒤꽂이 수시로 부러집니다.
금 년에도 네번 부러졋습니다.
순간적으로 예상치 못한 덩어리 만나면 별 수 없습니다. 뒷고리 단단히 하는 수 밖에...
그리고 전에는 대구월드컵경기장옆에갔는데~ 제친구가 자전거타고와서 구경하고있다가 찌가없어진거에요~
그래서 어?카고있으니까 받침틀10단인데 뒷다리가 약간들리더니 다시 내려갔어요ㅋㅋ보니까 60넘는가물치
ㅠ주절주절말이길었는데 받침틀안끌고가는거같아요
쇼크완충1번은 바늘... 2번은 고무링...입니다.
앞다리 안빼고 좀 긴대 몇대 얹어놓고 받침틀 뒷다리쪽 살짝 들어보면
들썩거립니다... 급심으로 된곳은 앞으로 척박힐겁니다...
석축위에서 통째로 끌더라구요. 범인은 70cm급 가물치...
총알이 걸리는 브레이크형 뒷꽂이 밑둥 플라스틱이 한방에 부러져 날아가는 것도 경험해 봤습니다.
범인은 39cm급 동자개...
받침대는 이상없구요,,,
채비는 5호원줄에 2.5합사 붕어 13호 바늘이었습니다.
낚시대 끌고 유유히 먼곳으로 가더군요.
낚시대 잃어 버렸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