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모소재 5천평규모의 저수지 무료터 인데요....
그다지 손이 덜탄곳이기도 하구요... 어자원 깔끔하고 잡고기없고 풍경좋은 계곡지.....
집에서 가까워 저녁 짬낚시로 자주 가는곳이지요....
포인트 및 낚시자리가 그다지 많은편은 아니여서.... 저수지 크기에비해 낚시여건은 좋지안은곳이지요....
어느날 부터인가 3분정도 되시는분이 핵심포인트에 자리하시곤..... 1개월가량 낚시중이신데.............
처음 몇번은 인사하고 지나가긴 햇지만 ......
뭐랄까 좀 거시기 하데요.....................
많은분들이 왓다가 포인트 및 자리 확보못하시고 걍 에구 자리없네 하고 가시는 모습에...........
뭐 장박하시는분들께 뭐라 말할것 없지만서두......
씁쓸한 마음입니다.....
여러분들은 어찌생각하시는지...
장박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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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 어부님들이신가 봅니당...물가에서 살으시니...ㅋ
저도 씁쓸합니다...몬하게 할순엄구, 걍 쓰레기나 버리지 말구 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당.
아님 돌아갈집이없나 가족은어찌할꼬 욕심이 많은거지 버려야 편한데;;;;;;;;;한달낚수하면 그괴기가 다그사람껀가??
욕심을버려야 편한데;;;;;;;;;;;;;;;;;;;;
뒤처리만 잘해주셨으면 합니다..
장박이든 짬낚시든 다 여건이 허락되는경우에 하는것 아닐까요..?
전 연세 지긋하셔서 텐트치고 장박하시는분들 부럽던데...
또 장박하시려면 좋은자리에 앉으셔야 되지않을까요..?
긴긴밤 긴긴낮을 엄한자리 앉아서 하늘만 바라보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고기를 잡아서 파시든 드시든 방생하든 잡는사람맘이지요..
탓할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방생까지하신다면야 고맙겠지만...그냥 고마울뿐이지요..
떡밥을 바케스에 가득 햇드라구요...... 오면서.... 릴도 던지나... 릴은 못봣는데..... 훔훔....
왤캐 떡밥을 많이 개어놧지....... 궁금 궁금......... 제발 가실때 부탄가스통 가져가야 할텐데
한 40개는 넘어보이던뎅..........
그분들 조과도 궁금하고 해서 대화를 해본적 있습니다
움막안에 들여다보면 사무실에 설치되어있는 생수통 큰거 물몇통..씻을물이라고 하네요..(괭이세수)
밥은 배달 시켜서 드시고 잠은 입질 뜸한 시간에 찜질방에서 한숨씩 부치고 온다더군요
이렇게 큰거 많이 잡아서 머하시냐고 여쭈어 봤더니 해마다 약을 내려 드신다고도 하시고
본인은 붕어를 안드시는데 아는사람이 잡아달라고 해서 잡는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 허접한 대만 펴놓고 거의 낚시를 안하더군요...움막은 특급 포인트 찜(선점) 용도 드라구여
그런분들 보면 한편으론 부럽기도하고 한편으론 저렇게 낚아서 머할까?..재미 있을까?
예전엔 2박 3일 낚시가 그렇게 해보고 싶을때가 있었는데..지금은 아닙니다
예전 주말이 기다려지고 막상 주말되어서 열라 차몰아서 저수지 도착하면 1급 포인트에는 다 앉아계시고
평일날 한가롭게 포인트 걱정 안하고 조용히 장박 해보았으면 하는 맘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직장을 옮기고 나서 직장 특성상 주말에 일하고 평일에 3일 쉬는데 평일날 출조를 해서 대편성을 마치면
왠지모를 황량함 옆조사님과 커피한잔할수 없는 외로움...참 사람 맘이란것이 희안하죠..
지금은 장박 하시는분들 참 할일 없으신 분들이구나...라는 생각밖에..안듭니다
힘들어도 5일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저수지로..ㅋㅋ..또는 시간 없는시간 쪼개서하는 짬낚시가 좋습니다
낚시 더 하고싶은 욕심에 2박만 해봐도 몰골은 완전 폐인에 체력은 바닥을 깁니다.
그런데 장박하는분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슬쩍 지나가면서 보면 부러워보여도 막상 실제로 해보면 그렇지 않을겁니다.
그러니 릴레이하거나 장박치는분들 너무 욕하지 마세요.
그분들도 나름대로 고충이 있을거고 아픔이 있을겁니다^^
낚시를 안하는 일반 사람들이 낚시 하는 사람들을 보고
드는 생각하고 무슨 차이가 있죠?
낚시 하는 사람들이 장박낚시 하는 사람 보고 좀 그렇다 라는 생각 과 같아 보여서요..
이렇게 간단한 원리를...난 아직 멀었구나...
낚시를 좋아하나 보다 하면 됩니다.
다...사정이있을겁니다.
저같은 경우도 종종 3일정도 여유가나면 어설픈 장박낚시를 하곤합니다...
같은경우겠죠^^
그중 어부도 계실거고 사연 있으신 분도 있을겁니다~
어째든 부럽습니다~
장박낚시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이짝동네에도 큰저수지 가면 겨울빼고 장박꾼들 항상 있더군요
깡통은 왜 태우시는지??
저는 장박하시는분들....개인적으로 싫어 합니다.
포인트 잡고 안잡고의 문제가 아니라....주위사람들은 어쩌다 시간내서 밤낚시 간건데.... 방해는 말아주었으면 합니다.
개개인 사정상 년중내내 하는사람도 있겟지요, 문제는 뒷처리만 잘하면 될것같습니다
안출하세요~
믿밥은 세수대야만한 다라에 말아서 계란판에 몇판은 바늘달아서 던지더라구여 ㅎㅎ미루나무 그늘진곳엔 생선을 배를갈라서 말리구
ㅜㅜ 망테기는 족히한 5메타는 되는듯... 한번꺼내봣다가 되지는줄 알앗어여..(다시집어넣으려면 헐 함)
잉어한번 잡아보겠다고 릴대 두대 들고갓다가 기죽어서 던져보지도 못하구 걍 집으로 온적이 생각납니다^^
저는 서울사람인데 사업상 지방에내려와야 해서 남는 시간원도 한도없이 낚시하고싶어서 장박합니다. 매일 낚시하면서
낚시대를 매일 설치하고 걷고가 불편해서 아예 대를 펴놓고 다닙니다. 뭐 분실걱정도 되긴하지만 그냥 믿자하고 합니다.
낚시 하러갔는데 장박하는 사람때문에 포인트가 없어서 못한다? 그럼 장박하는사람아니면 포인트에 앉을수있는건가요?
혹시 그조차 나의 이기적인 생각아닌지.... 살다보면 참으로 많은 사연들이 많습니다. 장박하시는 분들도 소설한권 쓸 사연하나씩은 있을겁니다. 저는 벌써 100리터 짜리 쓰레기 봉지 다섯장만큼 주변쓰레기를 수거 갖다버렸습니다. 장박하는사람들이 물론쓰레기
버리는일도 있겠지만 우연찮게 장박을하다보니 아직도 한심한(?) 주말꾼,많습디다. 장박 다 이유있는 낚시입니다.
윗글중 어느분이 장박하는 사람을 한심하다는듯이 표현하시던데,그 분은 잘나가시는 분인가봅니다. 나무 몇개본걸가지고 산을 다본듯 치부해버리는 우를 범하는 적이 살면서 참많아서 그러지말아야 하겠다 항상다짐해봅니다.
장박 손가락질 받을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장박을 하던 단박을하든...
그저왔다가 갈때는 아니간듯하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장박, 저도 가끔은 해보고 싶습니다만,
한이틀하면 녹초가 되서리 못합니다.
장박하시분들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까끔은 그분들이 측은해 보일때도 있더군요.
매일매일 나가는 직장이 있는 저는 어쩌면 행복한것 아닐까요.
장박하시분들의 마음은 오죽하겟습니까.
장박이든 단박이든 낚시의 한형태인것을...
장박하시는 분 대부분이 고기욕심이라기 보다는 각자의 사연들을 안고 세월을 낚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쓰레기 문제는 주변청소 더 잘하십니다
이사하면 집안청소 먼저 하듯이 낚시하기전에 주변청소 부터하고 낚시대 핍니다.
장박하다 보면 잠깐하고 가신분들 자리는 영락없이 쓰레기 수북히 싸여 있습니다.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장박 마음이 편하고 여유가많아서 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장박 하시는 분에게서 직접적인 피해를 보지 않고 계시다면 무턱대고 손가락질 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들의 깊은 사연(?)속엔 또다른 아픔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져 낚시하는 한사람으로 봐주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주말꾼들은 평생 1박 낚시만 다니지는 아니시지 않습니까? 어쩌다 시간되면 3박도 하고 5박도 하고 사연이 있으면
움막(?)을 짓고 있을수도 있지요..좋은 낚시대를 두고 여기저기 볼일보러 다니면 도난문제도 있는데 뭐..이런거 전부..감당하고
하는거 아닐까요? 무엇보다 무료터에서 낚시를 하고 말고는..자기 마음 아니겠습니까?.
농부들이 자기네 동네 저수지에서 낚시하는거..싫어하는건 1박하는 사람이나. 장박하는 사람이나 쓰레기랑
논두렁진입시 주차문제, 농사일에 방해되는 행동들 때문이지.. 당일 낚시온 사람들은 좋아하고.
장박하는 사람은 싫어하고.그런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장박낚시는 시간 많아서 할일 없어서 한다기 보다. (할일없어고 시간많아도 싫어하는건 안합니다.)
그만큼 낚시가 좋아서 시간을 할애 한다는게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잡아서 팔아 생업으로 삼건.약을 내려드시건 법이나 도덕적으로 어긋나지 않는한 나쁘다(?)라고 말할 건 안된다고 봅니다.)
남일에까지 신경쓰시며 사실여유가 있는 분들이 부럽군요~!!
그냥냅둬부러요
최소한에 지킬건 지키면서 장박이던 1박이던 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만나자는 사람도, 만나고 싶은 사람도
오라는데도, 가고 싶은 곳도
하고싶은 일도, 할 수 있는 일도
...
아무것도 없이
낚시터에서 일주일간 세상과 담쌓고 산 적이 있습니다.
주단위 넘어가는 장박이면
사람은 싫고
할거라곤 낚시
갈데라곤 물가 뿐이라 거기 있는 분들이 대부분일것입니다.
대박 한번 나실려고 많은 노력을 하시는건 알지만 많은 낚시인이 할 수 있는 자리를 개인이 독차지 한다는건 욕심이 과하신듯 합니다.
살다보면 모든거 다 놓고 떠나고 싶을때가 있지요.
시간에 쫒겨살다보니 아쉬운게 많지요.
대박나시려고 장박하는 사람은 별로 없지 않을까요..
물론 그런 분도 있을 거구요..
장박 전 부럽기만 하던데(저도 나이들면 꼭 저렇게 해봐야지 하고 생각하는 1인)
낚시왜 하냐? 묻는거나?
장박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는거나 먼 차이가 있을까?
반대하시는 분들의 논리로 보면 또한 그들의 욕심 아닐까요????
저사람 아니면 내가 앉을 수 있는데하고
저도 해보고픈 낚시입니다
예전에 소양호 추곡리에 가서 낚시하다가 경찰에 검문받은적이 있습니다
사연인즉 토요일에 시간절약하려 양복입고가서 위치와 조황문의 하고 자리잡는데
주민이 신도하셔서 경찰이 15분만에 왔더라고요
사연을 설명드리고 커피한잔 하면서 물어보니 기소중지자와 수상한사람이 발견되면 즉시 신고한다네요
저는 인상도 나쁘지않고 죄지은일도 없는데 ----
하여튼 신고정신만은 최고였지요
지금이야 다르겠지요 쓰레기와 주변인에 방해만 안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언제쯤 할수있을까???
모든 낚시인의 같은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장박이면 어떻고 하룻밤낚시면 어떻습니까?
저도 해보고 싶네요..
낚시인들은 거의다 가정이 있다고 생각하는데..낚시에서 장박을 하면..가족들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내 취미활동한다고 가정은 소홀히 해도 되는건 아니지요..
총각이라면 장박을 하던 말던 상관없지만.. 가정이 있는 가장으로서 가정을 뒤로하고 장박을 한다는건..
주위사람들에게 않 좋은 시선을 받는게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제일 먼저인건 내 가족의행복일것이구..그런다음 자신만의 취미를 즐기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한1인입니다.
낚시인들에 꿈이기도 하지요
저도 한때 소양호 조교리에서 10개월 동안 세상과 담쌓고 낚시 삼매경에 빠졌을때가 있었습니다
그때가 그리워 지기도 하구요~
대부분 토요일에 배타고 낚시오셨던분들 일요일 철수하고 뒷자릴 보면
몇몇분들을 빼놓콘 영낙없이 쓰레기 투성이였구요
장박낚시 하는 저와 몇몇분들이 탄식을 하면서 쓰레기 청소를 늘 당번처럼 했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엔
미워해서도 미워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장박낚시 하시는분들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것이고
나름대로 고통도 있을겁니다
물론 포인트가 한정돼 있고 협소한 소류지에서의 장박낚시
눈총을 받을수가 있지요
하지만 낚시의 정도를 지키면서 즐기신다면야
누가 뭐라 그럴수 있나요
장박낚시 하면서 술마시고 고성방가 일쌈고 주변환경 파헤치고 거추장스럽다고 낚시할 주변 나무를 톱으로 잘라내고
그것도 모잘라서 릴낚시 20대 이상 180도 각도로 쫘악 쳐놓코
조그만 소류지 전세낸 사람모냥 뻔뻔하고 파렴치한 벌꾼들 때문에 문제가 돼겠지요
장박낚시
정도를 지키면서 하신다면야
전혀 문제가 될께 없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철수시 5분만 청소합시다*:*
누구나 언젠가는 하며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만한 장박 낚시..
무슨 문제 있나요.. 낚시의 포인트는 ...
그포인트를 내가 만들어보겟다는 ...
붕어를 불러 들인다는 그런 마음으로
다른이들의눈쌀을 거슬리지않는 낚시라면...
정도를 벗어나지않는 장박이라면 저 또한 하고싶은 장박낚시..... 꿈 인가요... 너무 뭐라 하지 마세요..ㅎ...
많이 힘드시겠지요...
그러시다가 붕어 나오지 않으면 자연스레 철수 합니다....
현실이 허용하지 않네요 ㅠㅠ
저는 장박낚시를 한번도 해보지 않았지만 장박낚시 하시는 분들에 대해 아무런 감정이 없습니다.
즐기기 위해서 낚시를 하는데 장박낚시하시는 분들도 그분들 나름대로 즐기기 위해서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이런 분들도 있고 저런 분들도 있고 어느 정도 차이는 인정하고 사는게 좋지 않을까요 ^^
위에서 여러분 말씀하셨듯이
장박낚시 뭐라할 이유가 있을까요?
협소한 소류지에서 장박낚시...
자리가 없는곳에서 장박낚시를 한다는 이유로
눈총받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분께서 말씀하셨듯이
가정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마눌님과 가족의 허락을 받아야...;;
저도 꼭 장박낚시 하고 싶은 1인 입니다.
나중에 나이를 더 먹어서
한 1주일정도 장박낚시 하면서
낚시도 즐기고 여러가지 생각도 하면서...ㅋㅋ
대박때문에 장박낚시 하시는 분들 몇분이나 계실까요?
많은 낚시인이 있지만 붕어잡아서 드시는분...
저는 솔직히 몇분 못봤습니다..
저역시 손맛보고 사진찍고 놔줍니다..
장박낚시 가정의 평화만 유지할 수 있다면
쓰레기 버리지만 않는다면..
주변 농부들과 마찰만 없다면...
자연경관 훼손하지만 않는다면
좋은거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보트타면 어부냐 낚시안된다 하고 대물낚시하면 그렇개 만이펴면 고기만이잡이냐고 하고 릴던지면 그엽에서 낚시안된다고 하고 글루탠은 수질오염시키고 ...
언재부터 낚시하는대 눈치받고 햇는지 모르겟네요
고기를 만이잡든 조금잡든 장박하든 일박하든 자기즐거움 쓰래기 안버리고 오면 되는거 아닌가요
어디나 있나보네요 남원 수지 저수지도 산란철 다가오면 릴대 준비해서 텐트치고 한달이상씩 있는것 같은데
솔직히 좋아보이질 않든데요
멀리는 못가는 형편이라도
물가가 그리워 가까운 물가로 한 번 짬낚시를 떠나면
마음 편안하게 그리고 즐겁게 낚시를 하고자 함인데,
더구나, 포인트도 몇 자리 무명소류지 같은 곳에서
장박치고 앉아 혼자 독식하고 있는데,
짜증나고 씁쓸하지 않으면
우찌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주말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자연을 벗삼아 업무로 쌓인 피로를 쑤아악 씻고
마음 수양하고 손맛 좀 보려고 하는데
오랜기간 자리를 차지하고 장박하는 꾼을 자주 보게 되면
화가 나는게 인지상정이지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낚시터 자리가 주인이 있는 것이 아니고
먼저 앉으면 임자이니
그냥 이해하고 다른 자리에서
즐겁게 낚시하고 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장박하시는 분들도 뭐가 좋아서
그리 오랜 기간 죽치고 앉아 있겠습니까?
다 사정이 있겠지요.
나이 들어 집에서 죽치다
마눌님 이눈치 저눈치 견디기 힘들어
아예 속편하게 가출(?)하여 장박하면서
어쩌다 한번 집에 들어가는 경우나
처자식 부양할려고 열심히 살다
운이 없어서 사업이 어려워져 빚쟁이에게 시달리다
어쩔 수 없이 피신해서 생활하는 경우,
그리고, 나이는 들고 할 일은 없고,
돈은 있어야 되고 고기라도 잡아 팔아서 몇푼이라도 벌어
가족 생계까지는 모르지만,
자기 자신 호구지책으로 살아야 하는 경우, 등등...
이 모든 것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남자들의 모습 가운데 한가지라고 봅니다.
이해하고 서로 위로하면서
낚시인들 간의 정리를 도모하는 것이
이 글을 쓰신 딱총님에게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위의 글 모두가 공감이 가는 말씀들 입니다.
이런 저런 모든 경우가 우리네 낚시인들의 현재의 모습이라고 봅니다.
장박낚시하는 분들 모두가 피치 못할 사정이 있는
우리와 똑 같은 낚시인이라는 사실은 인정하고
서로 따뜻한 차라도 나누면서
살갑게 대해주는 모습이 아름다우리라고 봅니다.
희망사항이긴 하지만
장박을 떠나 세상의 근심 걱정 모두 잊고
한 번 장박낚시를 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모두 행복한 낚시 하세요.
감사합니다.(^L^*)
전 괜찬다고봅니다 쓰레기만 치워준다면야 ~~
`포인트가없으면 개척하면 될것이고 아님 옆서서 같이하셔도되고
별 문재될건업다고봅니다 저의 갠적인 생각이였습니다
1, 경비절약
2, 포인트 선점
3,시간 죽이기,
단점
1,불편하다
2, 외롭다
3,주변 눈총이 따갑다
장박이든,일박이든,짬낚이든,,,,개인사정 대로 하는거겠쬬
언제내가 어느쪽이 될찌는 아무도 모르니까,,있는 그대로 이해해야겠죠 모두 즐낚합시다,청소두 잘허시구요 파이팅!!!!!!
낙수를해본적이없어서
장박부러워요^^
낙수일주일만해봐서면ㅜㅜ
받침대나 안쓰는 낚시대 꼽아놓고 '찜' 해놓는 개 새 끼
좌대 분명 불법시설물인데도 큰소리치며 지 자리랍시고 설치는 소 새 끼
이런 잡것들이 문제지요....
올 봄 장박 하시는 어르신과 얘기 한적이 있는데
할머니 세상 뜨시고 찾아오는 사람없고
외로워서 낚시터에 계신다는 말을 듣고
안타까운 기억이 있네요
다들 편한 자리를 찾다 보니 자리가 없다고들 하는것 같아요
주변 정리를 조금하면 자리가 많이 나오지 안을가요 (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