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격이좀꼼꼼한편인데도 이상하게 낚시장비관리만은 소홀히하는경우가있는데. 우리집 옆동에사시는분은 방하나을 아예낚시방으로꾸며서 환기도시켜가면서 철저하게하는것을봤는데 우리월님들은어떠십니까. 아울러 각장비마다 관리하는 노화우가있다면 알려주세요. 여러분들이 많은도움이되지않을까싶습니다..
철수시 닦고 집에와선 왁스맥이고 철수중 흙이 살짝 묻어 절번 넣을때 서걱 거리면 현장에서 뒷마개 풀어 바로 절번 다분리하여 물에 헹구고 집에와서 말리고 왁스 맥입니다
의자 천도 욕실들어가서 세제로 박박 닦구요 받침틀도 칫솔로 거품칠합니다
끝도 없겠지만ㅎ 기분은 좋아져요
파라솔이나 텐트는 물기를 말리고 보관하셔야 볼트나 파라솔대나 천에 녹이 안생기고,
발판하고 의자도 진흙이 묻으면 굳어서 진흙이나 물기를 닦아줍니다.
낚시대와 받침대는 닦아주고, 찌는 케미 분리(케미꽂이 늘어짐 방지)후에 찌고무에서 빼내서
낚시대 뒤편에 넣어둡니다.
다음 출조 때 그냥 들고 갑니다.
낚시 장비는 차에 실고 다님니다.
물낚시 시즌 끝나면 꺼내서
물기 완전히 말려서 기름칠하여
창고로 씽 내는 봄에 바로 들고 출조합니다.
다른장비는 차에 그대로 놔두고 낚시 가방만 집에 모셔 놓았네요...
시즌 끝나면 낚싯대는 절번 분리후 물세척하고 그늘에서 3~4일 말린후 왁스칠 하구요
섭다리 접지좌대 텐트 파라솔 의장 난로는 딱고 조이고 기름쳐서 넣어 놓죠 ㅋ
전 개인적으로 낚시방을 하나 접수 했습니다 ㅋ
가방에 집어넣고. . .
이것으로 관리끝!
다시 시즌되면 낚시터가서 대피고. .
이상입니다.
2= 찌 잘딲아놓고 낚시줄 잠깐 물에불려 정성스래 닦습니다
3= 보조가방속에있는물건 다꺼내어놓고 일일히 점검하며 닦아놓습니다
4= 뜰체나 살림망 사용하였다면 가루비누+락스섞어 맨발로 지근지근밟아 말린다
5= 모든가방 밑바닥 옆구리 조그만 흙자욱이나 떡밥묻어있으면 깨끗하처리한다
6= 이렇케일이많으니, 다대편성은 꿈도못꿈니다 힘은들어도 해놓고나면 개운합니다 이것도하나의 즐거움입니다
7= 다음낚시때는 모든장비가 새것입니다
8= 가끔생각합니다 병이네~ 혼자중얼거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