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27호 천연기념물로 포획하시면 안됩니다. 야생동물 새끼의 경우 이렇게 떨어진 걸 측은히 여겨 데리고 오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어미새와 생이별을 시키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즉 근처에 어미새와 다른 새끼들이 어딘가 숨어 있기 때문에 사람만 없으면 어미새가 데려갑니다. 참고하세용!!!
작년 충북 음성 "ㅋㄱ낚시터"에 태풍이 지나가간 자리에 올빼미와 원앙새끼 1마리씩 어미 잃고 방황하는 것을 올빼미는 낚시터 사장님이 낚시꾼들이 남기고간 지렁이를 먹이며..잘 키워 날려 보내고 원앙은 낚시꾼들이 주는 떡밥 먹고 잘 자라서 올해 남자친구 원앙까지 데리고 와서 낚시터를 유유히 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미가 없어도 잘 살겁니다.
아마도 어미도 보지못한 알에서 늦둥이로 태어난놈이 아닌가 싶네요.
게다가 움직이는 물체를 처음보면 그것이 어미인줄 알고 따라가지 않겠습니까?
태어나 혹시 비로봉님을 처음 봐서 어미가 아닐까 하고 주위에 맴돌았을런지도 모르겠네요.
졸졸졸 따라온다면 어미로 인식한게 분명한데요...ㅎㅎ
차라리 눈에 띄지나 말지..ㅠㅠ
비로봉님께서 현명한 판단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왜가리, 까마귀, 수달, 쥐, 거북이, 가물치, 뱀...)
동물보호단체나, 직접 데려가셔서 날수 있을때까지 키우시는것이...)
맡기고 왔읍니다. 야생동물치곤 어이없네요, 사람에게 자꾸 오다니,
피래미나 참붕어 잡아다 놓으면
엄청 잘잡아 먹고 쑥쑥 자랄겁니다.^^
쥐새끼가 덤비지않게 잘막아놓고 길러야합니다
5짜
대부분 어미가 다시 찾으러옵니다.
저럴경우 굶어죽거나.상위포식자의 먹이가 됩니다. 인간의 개입이 잘했는것 인지
못한것인지는 모르겠네요.
새끼 원앙이를 측은하게 보신 마음에 감동을 보냅니다. 수고하셨어요.
하지만 왜가리가 저수지로 오는걸 보고 얼른 뜰채로 떳읍니다.
왜가리가 한입에 삼킬것 같더군요~ㅠ. 에휴~
데리고오신 것도 잘했습니다
1시간정도 멀리 있어도 부모가 와서 데려가지 많으면 부모를 잃은상태가 맞다고 봐야 한다더군요
그러나 저런 경우에 조류는 이미 주변에 위험이 오고있고
새끼가 인간에게 다가와서 긴급피난신청을 한경우로 보입니다
국제조류난민보호법에의거하여 보호해야 합니다
인간이 만진 후에 새끼에게서 인간 냄새가 나는상태로(그땐 모르고)
다시 부모에게 돌려주러 둥우리에 넣어주니까
새끼가 아무리 어미에게 달라붙어도 어미가 새끼 머리를 계속 쪼아서
죽이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데리고 오셨으니 잘 살리시기만하면 최고로 잘하신겁니다
복받으실겁니다.
대상이 사람이든 동물이든
측은지심으로 보는 마으
그친구가 올해 새끼를 거느리고 돌아왔더군요..
감곡의 큰X낚시터 화보보세요..
절대 홍보 아닙니다..
곧 좋은일이 있으실겁니다~
게다가 움직이는 물체를 처음보면 그것이 어미인줄 알고 따라가지 않겠습니까?
태어나 혹시 비로봉님을 처음 봐서 어미가 아닐까 하고 주위에 맴돌았을런지도 모르겠네요.
졸졸졸 따라온다면 어미로 인식한게 분명한데요...ㅎㅎ
복받으실겁니다.
복받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