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산속 저수지를 가다보면 저수지 바로옆에다가 공중화장실이라고 부르는거 맞나요? 암튼 공중화장실 한칸을 설치해놓은 곳을 간혹 볼 수 있는데... 사실 오염원 전혀없는 저수지에 떡하니 바로옆에 공중화장실이 있으면 보기에도 안좋고 그 배설물들이 저수지로 나중에 유입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쫌 찝찝하던데요...
저수지 바로 옆에 설치된 이런 공중화장실은 원래가 구덩이를 파놓은 다음에 사람들의 배설물들을 땅속에 보관하는 원리로 만들어지는건가요? 저수지로 유입될 가능성도 있는지 ... 궁금합니다 ~ ~~
밑에 회색 부분이, 그냥 저장통입니다.
땅파거나 그런거 없이 , 밑에통이
어느정도 차면..분뇨차가 와서..호로록..
정확히 정화조 신고를 하고.. 오수정화통을 설치하고 정화하여..강 같은 곳으로 보내는 방식입니다..
1.(농민)이...
2.사용하는...
3.화장실 같은데요.
여기다 싸라고 가져다 놓으신듯 합니다.
우리 모두 반성해야 합니다. 작은 삽하나씩 가지고 다니며
급하면 구덩이 살짝 묻 도록 합시다.
저게 자빠지지않으면 샐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합니다ㅎ
그렇게 따지면 오히려 땅파서 뭍는덩어리들이 더 오염이 되지않나싶네요ㅎㅎ
300 메타마다 1개씩
설치해달라고
요구해야될것같습니다
모든 국민건강 체육시설은
보조와건설하면서
왜
낚시만 소외당해야하는지ᆢ
낚시협회에서
설치하라고 건의하고
민원 넣어야합니다
즐거운낚시들 하시기바랍니다
그러니 오염염려도 없습니다
산에 사는 야생동물은 수세식 화장실쓰나요? 걔들 똥오줌도 비오면 흘러서 저수지 다 흘러 들어갑니다...
물론 보이는 화장실 인분이 저수지로 흘러들어갈 확률은 거의 없다 봐야겠지만요
뭐 생각하시는것처럼 저수지가 그렇게 청정옥수는 아니랍니다 별걱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