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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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오염원과 붕어매운탕 질문드려요?

1년에 한 4~5회정도 붕어 낱마리로 매운탕을 가끔 먹는편인데요 가끔 매운탕 드시는 분들도 제법 많으실거같은데 저같은 경우 민가나 축사없는 수질좋은 계곡지라도 주변에 논,밭,과수원 이중에 한가지만 있어도 매운탕 해먹기 쫌 찝찝하고 특히 논,밭 이두가지는 상류나 중류쪽에 인접해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농약은 그렇다치고 비료같은것들이 비가 많이 올때마다 저수지로 많이 흘러들어갈거같은데 이런곳에서 잡은 붕어를 식용으로 인간이 먹을 경우 어떤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될까요???

 

아니면 축사 민가 공장폐수같은 오염원들만 없다면 논,밭,과수원쯤이야 아무 상관없다고 보면 될까요???


붕어는 낚아서 살아 있을때 깨끗한 수돗물에 넣어 두었다가 두번 세번 정도 물을 갈아 주면 몸속에 안좋은것은 다토해 내고 몸에 붙어 있는것도 떨어집니다
안그러고 낚아서 바로 해먹는건 비추 입니다
5짜황금붕어// 지금 말씀하신 방법은 논밭과수원등이 인접해있을 때 그렇단 말씀이신가요??
완전 산으로 둘러쌓인 계곡지는 구지 그렇게 할필요없나요??
농약이나 비료에 중금속이 들어있다면......

그것은 몸속으로 들어가면 체내(근육 등)에 저장되어서 절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장내에 배설물 형태로 있는 것들이야 내장을 제거하면 되지만 몸에 축척된 것은 그렇게 해도 안됩니다

허용 기준치 이하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걸 알 수가 없으니 가능하시면 안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랑// 답변 감사합니다 아 그걸 생각못했군요 그저 비료라고만 단정지어 생각했는데 그러고보니 농약이나 비료속에도 중금속이 충분히 들어있을 가능성이 높군요...
대박낚시인님
모든 민물고기는 수돗물에 담가 두시는게 좋습니다
노폐물을 토해냅니다
어느곳인들 완벽한 곳은 없을겁니다.
마을과 축사아래 저수지는 피하시는게 좋죠.
그러나 논과 밭마저 기피하면 낚시 할곳이 없어서....
그럼 강이나 수로밖에....
도시 배수로가 있거나 도심 도로의 물들이 유입 되는 곳이 아니면

식용으로 시식해도 무방 합니다
자주 먹는건 좋지 않지만 가끔 한번식 섭취하는건 안좋겠지요
요즘 먹거리 차고넘치는데
가급적 토종붕어는 방생하심이~
저수지,하천등(수로)의 물이 유입 되는곳이
강 인데
자정작용이 된다해도 저수지 수질 보다 더 낫지는 않을것 같네요

상류에 오염원이 없는 산속 소류지 고기 라면 안전하겠지만요
어느 곳을 가도, 깊은 산속이라도 밭이 있고 과수원이 있고
그러면 농약과 비료 사용은 일상이라 봐야 합니다.
사실 우리가 먹는 제철과일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으면 열매가 그렇게 고른 모양으로 상품성을 지니기 힘듭니다. 여타 각종 채소 또한 마찬가지구요.
저농약은 있을지은정 무농약, 유기농은 말이 안된다고들 하죠.

오염원인을 다 체크한다 해도 먹거리에 제한과 거르기 힘든
문명생활입니다.
그래도 굳이 매운탕거리를 찾는다면 모순일수 있으나 깊은산속 옹달샘정도라면 무방하겠죠^^
논밭 옆에있는 저수지에 고기는 먹어도 됩니다.

과수원 옆에 있는 저수지는 좀 꺼려지네요.

논밭은 실질적으로 생각하는거보다 농약를 많이 치지 않습니다.

과수원은 쩔도록 칩니다.

이시기에 빠가사리 잡아서 매운탕 해먹으면 좋은데 귀찬아서 잘안되네요 ㅎㅎㅎ
2급수 깨끗한 강 붕어로
해드시는게 안전합니다...
산속 저수지
상류에 마을이없고
논밭이 조금있으면
쾐찬을것같습니다
수로가 제일 더럽고
강계도 장마철에
하류에서 올라타므로 더럽고
그다음이 마을아래이고
끝으로 과수원이나
밭이 많은곳은 피해야겟지요
농약과 비료
소똥을 많이 뿌리닌까요
붕어는 먹는거 아닙니다.
보존해야 하는 자원입니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사과 복숭아 자두 그렇게 생각하면 못 먹습니다
채소도 마찬가지고요
저희 시골동네에 저수지가 있습니다
동네 어르신께서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붕어 매운탕을 계속 먹고 있습니다 저수지 위에는 논 밭 과수원 많이 있습니다
88 세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섭취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세상에 먹을게 하나도 없어요ᆢ
사람이 젤 더럽습니다. 드셔도 됩니다.
사람이 젤 더럽습니다. 드셔도 됩니다. 2
참 별시럽네요 촌에살아보소 자두ㆍ복숭 나무서 따가
옷에 쓱쓱딱아 그냥 묵습니다
군위장날 집에 복숭따다가 노전에파는데
손님이 맛본다해서 그라라햇드만 깍아달래네
주 차뿌고 싶엇습니다
위천 신안천 붕어 메기 30년째 먹고잇습니다
산속저수지 붕어 깨끗 할듯 합니다 맛나게 드셔용
더한것도 먹는데 못먹을께 뭐가있겠어요..원효대사 해골바가지생각해보심이
매일 먹는게 아니면 드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했는데.. 댓글에 정답이 너무 많네요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사람이 젤 그러쵸~3
코에걸면 코걸이~2
그러니~드셔도 됩니다.
제. 지인분 한강고기 드십니다. 그래서 제가 어느날 물어보았습니다. 한강고기 먹어도 괜찮냐고. 하는말이 한강고기보다 서울 공기가 오염이 더 심하다고 하네요. 그렇게 대답하니 제가 할말이 없더군요.
저는 공장만 없다면 크게 상관 안합니다. 축사에서 중금속이 나올리가 없고요. 논이나 밭에서 농약을 써서 문제가 됬다면 우리보다 작은 물고기들이 먼저 폐사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곳에서 사는 물고기가 우리들의 주식도 아니고 가끔 먹는데 크게 문제가 될꺼 같지 않습니다.
물론 그곳에 사는 생물들이 2급수 이상 사는 지표 생물들인지 확인은 필요하겠죠
광역시권이나 도심지를 관통하는 시궁창 냄새나는 하천에서 그물질로 잡힌 물고기들 시장으로 가고, 민물고기 전문점으로 가는 게 어제 오늘 일도 아니죠. 민물고기 식재료 관련해서 관에서 발표나 배포하는 뭔가도 본 적이 없는 것 같구요.
깨끗한 물에서 사는 물고기는 손질만 적당히 해서 요리하면 잡내도 안나더군요.
시궁창 냄새 나는 곳에서 잡은 고기는 요리에서도 개도 안먹을 정도로 시궁창 냄새가 여지없이....
체내에 축적되는 중금속 걱정만 없다면 잘 판단하셔서 맛보기로 드신다면야 큰 걱정하실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구요.
낚시가는 횟수와 거의 동등할 정도로 자주 드신다면 고민해 보셔야 할 문제인듯 하구요.
그러고 보니 민물고기 맛있는 시즌이 되었네요 ^^
민물이든 바다이든 먹이사슬 상위로 갈수록 중금속 체내 축적은 많죠.
먹이사슬 최상위권인 인간은 더 심하겠죠.
농약이든 공업용수든 생활용수든 체내 죽적되는 중금속 종류는
수은,납,카드뮴,비소등등이 있습니다.
잡은 붕어엔 중금속이 없다면 다행이지만 극소량의 중금속이라도
그게 체내에 쌓여 축적이된다면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미세 먼지만이 아니라 미세 플라스틱도 문제가 되는 세상이되었으니까요.
논밭옆에 있는 저수지 붕어는 왜 못드시나요?
저수지만 보시고 논밭은 못보시네요
과일, 쌀, 그런거는 안 찝찝하신가요?

그 저수지 붕어 먹어도 죽습니다
농약 안들은 유기농 먹어도 죽습니다
천년 묵은 산삼 백뿌리 먹어도 죽습니다
영생하는 사람 없습니다.
언젠가는 다 죽어요
언제죽고 어떻게 사느냐는 본인이 관리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상류에 축사 공장 없는곳이 비교적으로 깨끗합니다 축사한두개가 잇더라도 대형지라면 괞찮습니다
선산휴계소에서 물만보이는 저수지는 대형지라 추천드려요 바닥이 거의대다수 모래라 아주 깨끗합니다 모래도 깨끗하구요
오염원보이면 식당에 신고하면 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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